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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말 창간 잡지 『관광조선』의 ‘환기’된 조선·조선인 = Concepts of Joseon and Joseon People Represented in 『Tour Joseon』 during the Late Japanese Colonial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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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일본어문학(Journal of the society of Japanese Language and Literature, Japa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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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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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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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360(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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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act that the first modern tourism magazine was published in Korea in the Japanese language signifies a special situation of the modern Korean tourism at that time. This study examines the first travel magazine in Korea, Tour Joseon, which had been circulated since 1939.
Tour Joseon could not get scholars’ attention because it had been assumed that there were limitations in studying the magazines published by Japanese in the colonial period due to the great power of imperialism. These studies suggest various facets of the magazine such as culture, its forms/structures, and the roles of media at that time. This study focuses on the idea of ‘Korean as Japanese’ and ‘Koreans as foreigners’ in the magazine which the publisher, writers, their writings and illustrations try to describe. We analyze how the Japanese settlers in Korea made colonial people foreigners (outsiders) and set out the historical condition on life while introducing the colonialism.
本論文は、近代韓国で最初に発行された雑誌『観光朝鮮』をその研究対象 にして、当時‘在朝日本人’の日本人意識と対朝鮮人意識を考察する。 2000年代末から行われてきた植民地文化研究の流れに乗って、帝国主 義志向の影にあった現象を考察する研究結果が続々導出されている。『観光朝鮮』の研究もこの雑誌に対する紹介からはじめ、雑誌の中の文学研究、文化的戦略性、演劇や映画関連の研究、民俗学関連の研究を確認することが出来る。このような研究成果は雑誌の構成と体裁およびメディアの役割について有効な研究基盤を提供してくれた。しかし、雑誌を構成及び編集した在朝日本人の個人的な欲望が雑誌の朝鮮人の描写とどう関わっているのかに対する細密な分析が行われていない。 従って、本研究では、この雑誌の主体である在朝日本人が自ら日本人と してのアイデンティティを維持するために当時の朝鮮と朝鮮人をいかなる形で異化していくのかに焦点をあてて考察している。すなわち、植民者が自国の秩序を植民地に適用していきながら被植民者を‘外国人’として取り扱い、被植民者の生き方の歴史的条件を創出していく過程を探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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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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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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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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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25 | 0.25 | 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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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 | 0.23 | 0.565 | 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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