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t über die Grenzbestimmung der reinen Vernunft
저자
Günter Zöller (독일 뮌헨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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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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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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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수록면
102-125(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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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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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 필자는 칸트의 ‘형이상학 비판’을 ‘비판적 형이상학’으로 새로이 해석하고자 한다. 본 논문의 중심적인 탐구는 순수이성비판의 선험적 분석론에서 감성을 통한 오성(지성)의 제한에 대한 이론을, 순수이성비판의 선험적 변증론에서 이성을 통한 감성의 한계에 대한 이론에 의해서 보완하는 데 있다. 특별한 고찰을 통해서 우리는 칸트가 ‘제한’(Schranke)과 ‘한계’(경계, Grenze)를 구별해서 사용하고, 나아가 미래의 모든 형이상학을 위한 서설에서 비판 철학에 이 구별을 적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논문에서 필자는 심리학적인 반-유물론, 우주론적인 반-자연주의 및 신학적인 반-운명론으로서의 세 가지 형태의 칸트의 형이상학의 한정된 개념(생각)을 지지해서 논의하고자 한다.
더보기Der Beitrag untersucht Kants Umdeutung seiner Kritik der Metaphysik in eine kritische Metaphysik. Im Mittelpunkt der Untersuchungen steht die Ergänzung der Lehre von der Einschränkung des Verstandes durch die Sinnlichkeit in der Transzendentalen Analytik der Kritik der reinen Vernunft durch die Doktrin von der Begrenzung der Sinnlichkeit durch die Vernunft in der Transzendentalen Dialektik der Kritik der reinen Vernunft. Besondere Beachtungerfährt Kants Unterscheidung von Schranke und Grenze und deren Anwendungauf die kritische Philosophieinden Prolegomena zu einer jeden künftigen Metaphysik. Der Beitragargumentiert für Kants limitative Konzeption der Metaphysik in deren dreifacher Gestaltalspsychologischer Anti-Materialismus, kosmologischer Anti-Naturalismus und theologischer Anti-Fatalis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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