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관절 삼과골절에서 후과골절편이 외상후 관절통증에 미치는 영향 = The role of posterior malleolar fragments in ankle pain after trimalleolar fracture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3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514.22
자료형태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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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면
59-66(8쪽)
KCI 피인용횟수
3
제공처
목 적 : 족관절 삼과골절에서 후과 골절편의 정복과 고정 여부에 관하여는 논란이 있으나 골절편의 크기가 관절면의 25~30% 이상을 차지하는 경우 고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저자들은 후과 골절편의 크기 및 고정 여부가 실제로 임상결과에 영향을 주는 가장 중요한 인자인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본원에서 동반손상이 없는 족근관절 삼과골절로 치료받았으면서 내과 및 외과의 해부학적 정복이 이루어진 73명중 2년 이상 추시 가능하였던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상 직후와 정복 직후의 측면사진에서 후과 골절편의 크기를 관절면을 차지하는 정도(%)로 측정하고 정복 직후 사진에서 잔존하는 전위 정도를 골편 간극과 관절면의 층짐으로 나누어 측정하였다. 또한 의무기록의 조사를 통해 후과의 고정 여부, 관절운동의 시작시기, 체중부하 시작시기를 조사하였다. 임상 결과는 AOFAS(American Orthopaedic Foot and Ankle Society)의 기준에 따라 통증, 기능, 정렬에 대해 점수를 매기고 추시상 관절의 통증이 남은 군과 통증이 없는 군으로 나누어 각 인자들 중 어떤 인자에 의해 좌우되는지 로지스틱 회귀분석과 Chi-square교차분석을 통해 유의수준 5%로 알아보았다.
AOFAS 점수 중 기능이나 정렬 면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며 관절 불안정을 보이는 경우도 없었으며 운동범위의 제한을 보이는 경우가 1예 있었다. 관절통을 호소하는 군은 7명, 통증이 없는 군은 23명이었고 두 군간에 잔존하는 골절편의 간극과 관절면의 층짐 정도는 유의한 인자였으나 골편의 크기나 고정여부, 관절운동 시작시기, 체중부하 시작시기 등에서는 유의성을 검증할 수 없었다.
결 론 : 삼과골절에서 후과 골절편은 크기나 고정 여부보다도 정복 후 골절편의 간극이나 층짐이 임상결과, 특히 관절통증에 더 영향을 미치므로 고정 여부에 상관없이 정복후 정복 상태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필요하고 골편의 크기에 상관없이 해부학적 정복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후과의 부정위는 내외 양과의 골절이 해부학적으로 정복된다면 족관절 기능이나 불안정보다는 통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Purpose : There are some criticisms of indication for internal fixation of the posterior malleolar fragments in trimalleolar fractures. We tried to find out clinical and radiologic factors which affect on a clinical outcome of triballerolar fractures.
Materials and Methods : Thirty three patients who were treated for trimalleolar fractures and given anatomical reduction of lateral and medial malleolus were included. We divided patients into two groups, a group without the pain and the other group with the pain. Preoperative and postoperative lateral plain radiographic films were used to estimate fragment size, post-reduction gap and step off. By reviewing the medical records, other factors such as the time of ankle motion, weight loading and whether posterior malleolus was fixed. Or not were studied. A clinical outcome was evaluated by ASFAS(American Orthopaedic Foot and Ankle Society) scaling system. We performed statistical analysis using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and Chi-square test on each factors.
Results : There was no definite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on the functional outcome. There was one case showing limited ankle motion. Seven patients were involved in the group with the pain and 23 in the group without the pain. The remnant fracture gap and step off of joint surface statistically showed the meaningful corellation with the pain but a fragment size and a surgical fixation, time of motion and weight loading did not show any significances.
Conclusion : We doubt the significance of the size of posterior malleolar fragment. We concluded that anatomical reduction of posterior malleolus is the most significant factor of a clinical outcome regardless of the size or internal fixation, especially the pain after trimalleolar injuries.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4-01-08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Journal of the Korean Fracture Society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6-07-21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The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 The Korean Fracture Society | KCI후보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05-05-30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대한골절학회지외국어명 : 미등록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05 | 0.05 | 0.0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05 | 0.05 | 0.217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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