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이 취업불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
저자
발행사항
부산: 신라대학교 교육대학원: 신라대학교: 신라대학교, 2021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신라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 2021. 8
발행연도
2021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KDC
377.25 판사항(5)
발행국(도시)
부산
기타서명
The moderation effects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n the causlity between intolerance of uncertainty and job-seeking anxiety in university students
형태사항
iii, 65 장. : 삽화, 도표; 26 cm
일반주기명
부록 수록
지도교수: 이유리
참고문헌 수록
UCI식별코드
I804:21020-200000512932
소장기관
본 연구는 대학생의 취업불안의 집단 간 차이를 알아보고,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이 취업불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전국 대학생 314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을 실시하고 결과를 분석하였다.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실시한 t-test, 일원분산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성별에 따른 취업불안은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의 학년에 따른 취업불안은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셋째, 대학생의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은 취업불안을 정적으로 예측하였다. 넷째, 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취업불안을 부적으로 예측하였다. 다섯째, 대학생의 학교 소재지를 통제하였을 때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이 취업불안에 미치는 영향력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유의미한 조절효과를 보였다. 즉, 대학생의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이 부족한 특성을 완화시키면 취업불안을 낮출 수 있고, 이때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높아질수록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취업불안 간의 완화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는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실천적 시사점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성별, 학년, 학교 소재지에 따른 취업불안의 차이를 반영하여 맞춤형 진로교육 및 상담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둘째, 취업불안을 겪고 있는 대학생의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수준을 측정하여 불안장애가 발병할 수 있는 고위험군을 선별하고 그에 따른 예방적 개입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셋째, 대학생의 취업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함께 다룰 수 있는 진로교육 및 상담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이러한 논의를 토대로 후속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differences between groups of job –seeking anxiety in university students and to verify the moderation effects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n the causality between intolerance of uncertainty and job-seeking anxiety. For this purpose, a self-report questionnaire was conducted on 314 university students across the country. The results of t-test, one-way ANOVA,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conducted using the SPSS 21.0 program are as follows.
First, job-seeking anxiety according to the gender of university students was found that male students were higher than female students. Seco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job-seeking anxiety according to the grades of university students. Third, job-seeking anxiety according to majors in university students was found that university students in engineering, nature, medical health, arts and sports, and other fields were higher than university students in humanities, social studies, business and economics, and education. Fourth, intolerance of uncertainty of university students positively predicted job-seeking anxiety. Fifth,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f university students negatively predicted job-seeking anxiety. Sixth, when school location of university students was controlle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had a significant moderation effects on the causality between intolerance of uncertainty and job-seeking anxiety. In other words, by alleviating the characteristics of university students who intolerance of uncertainty, job-seeking anxiety can be lowered. In this case, the higher th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the more effective the mitigation effect between intolerance of uncertainty and job-seeking anxiety increase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practical implications are presented as follows. First, customized career education and counseling need to be conducted to reflect the differences in job-seeking anxiety depending on the gender, grade, and location of university students. Second, it is necessary to measure the level of intolerance of uncertainty in university students suffering from job-seeking anxiety to select high-risk groups that may develop anxiety disorders and to make preventive intervention accordingly. Third, in order to alleviate job-seeking anxiety of university students, career education and counseling need to be conducted to deal with intolerance of uncertainty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Based on these discussions, the directions of subsequent research were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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