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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별 성격특징에 대한 믿음과 실제 성격과의 관계 = Beliefs about Blood Types and Traits and their Reflections in Self-reported Pers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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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한국심리학회지 사회 및 성격(The Korean Journal of Social and Personality Psych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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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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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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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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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7(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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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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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viduals' beliefs about the association between blood types (A, B, O, AB) and personality was measured among 204 college students. Participants also rated their own personality on two different measures-the Big 5 inventory and a set of personality traits most frequently associated with each of the 4 blood types (stereotypic traits). Consistent with past research, no meaningful relationship emerged between the Big 5 traits and blood type. Interestingly, however, self-ratings on the stereotypic traits revealed a self-fulfilling pattern. Those who firmly believed in the validity of the blood type stereotypes were more likely to report his/her trait in a stereotype-consistent direction (e.g., a blood type A person reports that she indeed is very “timid”). As expected, such stereotype-confirming tendency was not observed among the skeptics of this stereotype. Overall, the findings suggest that having a strong faith in the blood type stereotype might have a self-confirming effect on self-reports of personality.
더보기본 연구는 최근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혈액형과 성격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았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한 결과, 가장 보편적인 성격 검사로 알려진 성격의 5요인과 혈액형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성격의 5요인이 아닌 혈액형별 성격특징 고정관념 형용사로 성격을 측정한 경우에는 혈액형에 따른 성격의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가지 혈액형 중에서도 혈액형별 성격특징 고정관념의 수렴도가 높은 A형과 B형에 있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 그리고 혈액형별 성격 유형학에 대한 믿음 수준을 기준으로 집단을 나누어 비교한 결과, 믿음 수준이 높은 사람들일수록 혈액형별 성격특징 고정관념에 일치하는 방향으로 자신의 성격을 보고하는 경향이 강했으며, 믿음 수준이 낮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혈액형별 성격특징 고정관념으로 성격을 측정한 경우에도 5요인과 마찬가지로 혈액형에 따른 유의미한 성격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혈액형과 성격 간에 실질적인 관계가 없더라도, 혈액형과 성격에 대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믿음이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미쳐 실제 자신이나 타인에 대한 평가를 바꿀 수도 있음을 시사해준다. 이러한 결과에 대한 논의와 한계점, 추후 연구를 위한 제언 등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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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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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평가예정 | 계속평가 신청대상 (등재유지) | |
2015-01-01 | 평가 | 우수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16 | 1.16 | 0.95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96 | 1.58 | 1.54 | 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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