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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明治),대정기(大正期)의 수신교과서(修身敎科書) 연구 - 『심상소학수신교(尋常小學修身敎)』に투영(投影)された여성상(女性像) -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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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소(THE INSTITUTE OF HUMANISTIC STUDIES CHONNAM NATIONAL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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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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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K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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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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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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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論文は日本明治·大正期の修身敎科書を通じて同時代の女性について考察することをその目的とする。明治維新は近代日本が世界に進出する出發點となった。特に國民精神敎育を大切にし、修身敎育を强調した。そして女性の精神敎育にも力を注 ぐようになった。修身敎科書には日本政府の近代的女性敎育の實體が見えてくる。明治維新で前近代的な封建制度は打破されたかにみえたが、女姓にとっては傳統的な家父長制が殘されていて、女性に學問の機會はあまりなかなった。修身敎科書では女性を男性より劣等な存在だと決めつけてはいない。しかし女性の敎養の面を强調し、賢母良妻として家庭の內側に女性を位置づけている。修身敎科書に登場する人物たちは大部分男性である。これだけ見てもこの時期が男性中心の社會であったことが分かる。女性の登場人物があげられるとしても、人によく知られたナイチンゲ-ルぐらいで、そのほかは名前の知られていない平凡な子供である。 女の子の場合、嚴しい環境で生活している姿だけが描かれていて、その時代の生活がうかがえる。男性主人公の場合はつらい幼年時代をへて、立派な大人になったことが强調される。しかし女性の場合は嚴しい環境をやりぬけていく過程が描かれるだけで、偉人として秤えられる話は珍しい。揷畵をみても、男性の場合は學問に全力を盡くす場面が頻出しているが、女性は全然ない。そして女性は否定的なイメ-ジが强調されたり、受動的な存在として描かれたいる。幼い子供の場合にも密かに男女を別して扱っている。 この時代の家事とお子さんの敎育は女性が擔當した。修身敎科書のは男を手傳って家を立てる典型的な良妻賢母の姿がお母さんのイメ一ジとして設定されている。修身敎科書は女の子にこんな理想的なお母さんを提示することによって、望ましいお母さんの像を作っていった。そして女性は家庭內の位置づけられ、男性に對して補助的な存在として强調された。 しかし家庭內の女性たちが日本の近代化と伴って自分を自覺し始めた。それに産業化の過程で女性たちの勞動力が必要となり、もう家庭內の動きに限られなくなった。そして能動的な思考の何人かの女性も現われ始めた。このように現象はⅠ期の修身敎科書には現れていないが、Ⅱ期から産業に力をつくす女性たちが本格的に現われてくる。たとえば、天皇と皇后陛下が機械化された織物工場を訪問する揷畵や、國家で女性の勞動人力を奬勵している說明などである。このように女性の役割は家庭だけではなかった。國家の産業化ために女性たちが社會進出を始めるようになったのででる。明治·大正期の女性の役割が前時代に比べて劃期的に廣げられたとは言えないか、女性の活動の範圍が少しずつ廣がっていく樣相を修身敎科書で確認することができ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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