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 南冥學의 문화공간적(文化空間的) 관점(觀點)에서 본 룡암서원(龍巖書院) = The Yong-am Seowon from the view of Nam-myoung`s cultural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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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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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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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22(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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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冥學派가 흥성하던 시기를 맞이하여 동시에 陽願 龍嚴書院, 德川書院, 新山書院은 현존하는 남명학파 문화공간으로서의 가치 또한 적지 않다. 그 중에서도 용암서원은 남명학파가 몰락한 이후 에도 오래도록 남명학파로서의 위상과 자존심을 고수했던 서원이 라 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용암서원은, 서원 자체의 역사 라 할 수 있는 院誌가 전해지지 않는 탓에, 지금의 모습으로 남아있 게 된 과정을 제대로 파악할 수가 없다. 더구나 다른 서원과 달리 용암서원이라는 이름을 갖기 전에 晦峴書院, 香川書院이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꿔지는 과정을 거치면서 위치도 바뀌었는데, 지금은 당시 서원이 있었던 정확한 위치조차도 알 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다른 문헌에 남아있는 용암서원 관련 기록 의 편린을 모아, 가능한 범위 안에서 관련된 역사와 인물을 중심으로 용암서원에 대한 자료를 정리하는 방법을 택했다. 하지만 그 렇게 만든 결과물이 만족스러울 리가 없는 만큼, 자료부족에 대한 아쉬움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그렇다면 남명학의 문화공간이라는 측면에서 보는 용암서원도 당연히 그 가치를 제대로 드러낼 수가 없을 것이 자명하다. 그러 나 다행스럽게도 구전으로 전해오는 대략적인 위치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용암서원을 무대로 활약했던 당시 인물들을 다수 파 악할 수 있고 또 그런 인물들과 관련된 유적들이 아직도 적지 않게 남아 있다. 이러한 자료들을 연결하여, 용암서원을 합천지역에 남아있는 남명학파 문화권역의 대표적이고 상징적인 공간으로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 간다면 그 또한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본다.
더보기Seowon[서원書院] is a memorial hall for the great scholars and loyal subjects of the past. The Yong-am, Duk-chun, Shin-san three Seowons that recognized officially in the Nam-myoung scholar party``s prosperity period, are also very important as a cultural space of the Nam-myoung scholar party. Inter alia the Yong-am Seowon kept to the phase and pride of the Nam-myoung scholar party for a long time. But it has no Wonji [院誌, self-record of Seowon], so we have no way to understand the history of the Yong-am Seowon. In addition the Yong-am Seowon has another two names Hoi-hyun and Hyang-chun according to it``s moving, but now we don``t know even the location. Therefore in this paper, I have to gather the patchwork of records for the Yong-am Seowon in another books. But I am still feel very bad about the products, so cannot shake off the regret of gross inadequacies in the data. In that case, it``s certain that the Yong-am Seowon as a cultural space of the Nam-myoung scholar party cannot reveal it``s true character. But thankfully we can know the rough outline of their locations through the transmitting by word of mouth. Besides we can figure out the key men who played an active parts during that period. And much remains of the key figures are still exist too. Through connecting these data, we can make the Yong-am Seowon as a representative and emblematic space of the Nam-myoung scholar party``s cultural area. And I believe that is very important works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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