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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孝道觀의 심층연구(1) — 한국의 인성교육원리탐구를 위하여 — = A In-Depth Study on the Confucius Thought of Filial Piety (1) - A Study on the Principle of the Personality Education in Korea
저자
김익수 (한국체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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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작성언어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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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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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9(3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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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can be concluded that the principle of the personality education came from the thought of benevolence-filial piety of Confucius that inherited the thought of Three Sagas as the foundation and root of the human education culture. Korea, accommodating Confucius thought of education absolutely throughout its history—Three Kingdom, Goryeo and Joseon periods— protected its national tradition despite the numerous invasions while maintaining its national identity. The national education based on the benevolence and filial piety continued until the later part of Joseon.
Retrospectively, in reality, the core and main theme of the Korea’s academic and education foundation was the thought of benevolence. It goes without saying that the governments focused on the study of filial piety in education from the national and private education.
However, the national identity and education lost its traditional values when the tsunami of Western thoughts reached Korea and adopted it without criticism.
The national leaders and educators made mistakes to stop this phenomenon although the problems prevailed. Some realized the problem and tried to reform the education system, but they failed because of the lack of understanding on the principles of the education and personality education. The day when the Prime Minister announced the so-called personality coalition, a disturbance at her Gyeseong elementary School, an open school, ridiculed the government’s intention.
It is so important that the educational reform must carry on with the philosophy of national policy. The most crucial task is the start the effort to find the true function of education based on the principle of the personality education. Although all schools in Korea and the Personality Education Coalition proclaim the importance of the personality education, They lacked the principle while mentioning of various technicalities. it would cause the repeating of the same tasks resulting the collapse at the end.
This study consists of 2 parts will provide the core of the element of Korean personality education as well as the directions through the in-depth study of the thought of filial piety of Confucius who was the model of teacher transcending time and space. First of all, This study provides the thought of filial piety of Confucius when the parents are alive. 1) repay parents’ love 2) reduce the worry of parents by maintaining good health 3) training good personality 4) respect one’s parents 5) feed one’s parents 6) maintaining parents' health 7) maintain brotherly[sisterly] love 8) remove impurity 9) keep rituals 10) reduce worry of one’s parents 11) dissuade the one’s emotion
인류교육문화의 원두처이며 원(原)뿌리인 삼성(三聖)의 인효사상을 계승한 공자의 인효사상에서 인성교육의 원리가 나왔다고 단정할만하다.
공자의 교육사상을 절대적으로 수용한 우리나라는 각 시대(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조시대)를 달리해 가면서 수많은 외래의 침략에도 국통을 수호하였고 뿐더러 민족주체성을 지켜왔고 인효교육으로 일관한 국교(國敎)로 효교육을 한말(韓末)까지 꿋꿋하게 지속해 왔음은 주지하는 바와 같다.
회고해 보건대 사실상 우리나라의 학문과 교육의 중심과 교육사상의 핵심과 정맥(正脈)은 사상적으로는 인(仁)사상이요, 교육적으로는 국가가 중앙에서 관장하는 공교육은 물론 사교육인 전국의 시골의 서당에 이르기까지 효학(孝學)에 크게 중점을 두었음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물밀듯이 밀려 온 서구사상의 강타와 비판 없이 수용한 교육사조는 종래는 민족의 주체성과 교육의 국적은 실종시키고 말았다. 이러한 엄청난 결과는 이미 조짐이 오래전에 있었지만 국정책임자와 교육정책자들은 이를 막지 못하는 우(愚)를 범하였다.
이를 감지한 한국교육의 미래를 걱정하는 교육정책자들은 인성교육과 교육개혁을 전(前)에도 시도했으나 교육의 원두처와 인성교육의 원리를 정확히 판단하지 못했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하고 모두 실패하였다. 지난번 국무총리가 발표한 이른바 ‘인성연합’이 공표되던 날에 서울의 개방학교였던 계성초등학교의 난동자의 난입사건은 정부를 무색하게 하였다.
어찌 길게 이루 논의할 수 있는 겨를이 있으리오마는 인성(仁性)을 기르기 위한 효행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정책과 교육개혁은 반드시 국정철학으로 단행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시급한 인성교육의 원리를 찾아 교육제자리 찾기부터 착수해야하는 것이 첫째 과제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작금 우리나라는 모든 학교가 인성교육을 내세우고 있고 ‘인성교육연합’도 발족되었다. 그러나 원리(原理)를 말하지 않고 각론을 강조 있는 것 같다. 그래서야 교육이 맨날 쳇바퀴 돌다가 다시 미로(迷路)를 걷고 말 가능성이 높다.
이제 내 여기 인류 만세의 사표인 공자의 효도관의 심층연구를 통하여 한국의 인성교육의 원리의 핵심과 그 방향을 1차 2차 2회에 걸쳐 제시하고자 한다.
우선 제1차로 부모 생존 시에 섬겨야할 공자의 효도관을 대략 제시한다.
1) 보은(報恩)하기, 2) 보신(保身)하기, 3) 인성(仁性)을 함양하기, 4) 효제(孝弟)하기, 5) 공경(恭敬)하기, 6) 강령(康寧)케 하기, 7) 시봉(侍奉)하기, 8) 순지(順志)하기, 9) 예절(禮節)지키기, 10) 쇄우(鎖憂)하기, 11) 간지(諫止)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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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44 | 0.44 | 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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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8 | 0.38 | 0.811 | 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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