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세계관으로 본 신협운동과 행복한 부자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8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199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51-67(17쪽)
제공처
소장기관
인간이 누리고 풍족히 살도록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 땅의 모든 것을 주셨다. 물질도 그 중 하나이다. 그러나 아담의 원죄로 인해 이 물질은 이제 우리를 위한 선한 종이 아니라 우리의 악한 주인이 되어 우리의 머리에서 상전행세를 하게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 분명 예전보다 많이 가졌음에도 부족하고 가난하다고 생각하고, 좀 더 많이 가지려고 하면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정직과 의로움에서 멀어져 가게 되었고, 그 죄의 대가로 꿈과 희망을 잃어버리는 영적 사망의 결과를 낳았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만드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하신 말씀이 무색해 졌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세계를 황폐하게 만들어 버렸다.
물질문명의 발달과 부의 편중, 불평등한 사회 환경 속에서 태동한 신협은 자본주의 발달과 함께 확산된 부의 불균형을 완화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자본주의의 발전과 더불어 성장해 왔다. 신협운동은 진정한 의미에서 풍요로운 사회가 되기를 지향하며 한명의 위대한 부자가 되기보다는 100명이 함께 어울리며 더불어 풍족하게 사는 삶을 추구한다. 사업이익을 조합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로 환원하고 나누는 신협운동은 행복을 배가시키는 운동이다. 물질적 풍요만을 추구하는 오늘날의 경제논리를 벗어나 함께 베풀고 나눔으로써, 인간이 보다 행복해 지도록 하는 것, 이를 통해 현재와 미래의 행복을 저축하는 것이 바로 신협운동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The Lord gave us all in the earth to live in abundance and enjoyment. The material is one of them. But this material is now not a good role for us, but it becomes our evil master and control us. Jesus said that one could not serve God and wealth simultaneously. People obviously think they are lacking and poor even though they have more than before. They have been still trying to have more, and they have been away from the honesty and righteousness Jesus taught, and lost their dreams and hopes. As a result, it has devastated the beautiful world created by God.
There are many necessary strong points to control the world: power, education, thinking, and economic power. To live well together, we need good power. It is cooperation. I think that one of the efforts of men to regain their dignity, to feel the presence of God, and to crave the rule of God is the spirit of the credit union movement.
We need a full life, not an only rich one. The credit union movement is to achieve a genuinely rich society, encouraging individual happiness. We can find a new economy in the credit union with social conditions that can make everyone happier. Now, we need a new economic system with social conditions that can make humans happier beyond the current economy, which pursues only material abundance. It can be said that credit union is a movement that saves happiness in the future.
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