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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AGING WITH MUSLIMS THROUGH DIA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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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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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22
작성언어
English
주제어
KDC
280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7-41(35쪽)
제공처
종교는 평화와 화해를 위한 힘이 되어야 하지만, 역사는 도리어 종교적인 폭력과 전쟁으로 점철되어 있다. 기독교와 이슬람의 관계 악화의 책임이 전적으로 십자군운동에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적어도 무슬림들의 입장에서는 기독교 유럽과 이슬람교 사이는 일련의 군사적 충돌로 이어져 왔다고 보여질 수 있다. 이슬람이 다수의 비난을 받는 종교적인 동기에 의한 서방 공격을 일부 작가들은 문명 간의 충돌로 해석하기도 한다. 무지는 불관용을 낳고 갈등은 근본주의와 급진적 신념을 조장할 수 있다. 무슬림들은 더 이상 어딘 가에 사는 사람들이 아니다. 오히려 그들은 세계 거의 모든 곳에 있고 그곳에 서 살아가고 있다. 이렇듯 점점 다원화되고 다종교화 되어가는 사회 속에서 대화가 안정 적인 관계를 시작하는 첫번째 주목할 만한 단계를 만들 수 있을까? 서로 다른 형태의 종교간 대화를 발전시키는 것이 무슬림과 더 나은 관계를 이끌 더 큰 상호 이해를 발전시키는 것을 증진시킬 수 있을까? 이러한 대화에 급진적 경향의 종교인들이 참여할 수 있을까? 본고는 무슬림들과 대화를 통해 교감하는 것에 관한 이러한 질문들에 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더보기Religions are supposed to be a force for peace and reconciliation; however, history tells religious violence and war stories. Although crusading was not exclusively responsible for the deterioration of relations between Christianity and Islam, it could be seen, at least by Muslims, as a series of military campaigns fought mainly between Christian Europe and Muslims. The Muslims’ religiously motivated attacks against the West that are condemned by the majority might be interpreted by some writers as a “clash of civilizations.” Ignorance may lead to intolerance, and conflicts that may promote fundamentalism and radical beliefs. Muslims are no longer a people who live somewhere far away; they are almost everywhere in the world and are there to stay. This significant change has led to increasingly pluralistic, multi-faith societies that ought to live together. This paper aims to answer the questions concerning engagement with Muslims through dialogue. It intends to set some guidelines for avoiding two extremes, that is, the claim that one faith (Christianity or Islam) holds the truth and the other needs to listen, and the passive position that both faiths are similar and offer different ways of reaching the same go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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