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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회계관리제도와 자본제조달비용의 관계 = The relation between internal control system and underwriter f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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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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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underwriter fees and internal control system for issuing firms. Looking at previous studies on capital raising (Bae et al. 2011; Kim and Choi 2008; Eum and Hong 2013; Kim et al. 2014; Hwang et al. 2015; Choi and Bae 2015; Ahn et al. 2015), they argue that the role of underwriter as a gatekeeper is important in order to alleviate the problem of information asymmetry. Specifically, the underwriter provides more reliable information to external investors in order to alleviate the information asymmetry problem through accurate due diligence (Diamond 1989; Lee and Jang 1999; Lee et al. 2005; Kim and Lee 2006; Bae et al. 2011; Son 2011; Hwang et al. 2015; Park 2015). The underwriters also have responsible for the overall procurement of capital, such as legal proceedings and determination of issuing cost when issuing firms issue the bonds.
In the process of capital raising, the underwriter decides on the adequacy of issuance, timing of issuance, and issuance conditions of the issuing firms. The underwriters evaluate the intrinsic value and relative issuing cost based on the financial information of issuing firms. After that, the underwriters determine the issuing price based on their evaluation results (Lee and Jang 1999; Lee et al., 2005). In the Best Practices for Due Diligence of Financial Investment Firms (December 2011, the Financial Supervisory Service), the underwriters must conduct due diligence to assess the financial condition or investment risk of a capital raising firms. It states that underwriters should check the operation of internal control system, adequacy of operation, improvement of deficiencies, and the establishment of internal control management organization for issuing firms. For example, in the evaluation of the analysis of the Zico corporation (October 20, 2016), as one of the negative factors of investment in the firm some weaknesses in the internal control system may be found, which may deteriorate the financial condition. This means that underwriters evaluate the issuer's eligibility, investment risk and financial risk based on the firms’ characteristics such as the financial status and corporate governance of the issuing firms before and after the main contract and reflects the result in the fee contract.
In other words, the underwriters will invest sufficient time and manpower to evaluate the internal and external investment risk factors of the issuing firms to show the reliability of the financial information of the issuing firms (Best Practices for Corporate Due Diligence of Financial Investment Companies 2011.12; Korea Economy, May 29, 2012), the underwriters consider the evaluation results to be reflected in the fee contract. Prior papers by Klein and Leffler (1981) and Allen (1984) has also shown that the firm value can be negatively assessed based on the firms’ false reporting of product quality from a general trading standpoint. The theoretical model suggests that consumers have an incentive to pay for increasing in quality-assuring premium. Linked to a capital raising service, the underwriters can charge the underwriter fees in exchange for a service that verifies and certifies the risk assessment and financial information of the issuing firms. At this time, we use the evaluating the adequacy of the issuer's internal control system as a factor to evaluate the quality of financial information of the issuing firms.
The internal control system is a distinct concept from external auditing. It was enacted in April 2004 to supplement the limitations of external auditing and increase the reliability of accounting information. Accordingly, in order to strengthen internal control over financial information, the amendment has been force to raise the certification level of the internal control system to the audit level sequentially from 2019. Internal staff members are responsible for the role of internal control to enhance the ...
본 연구의 목적은 내부회계관리제도 인력구성과 회사채발행제비용과의 관련성을 실증 분석하는 것에 있다. 구체적으로 주관회사의 발행제비용 결정에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인력현황 정보(내부회계담당인력의 규모, 평균 경력, 공인회계사 배치 여부, 공인회계사 비율)가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것에 목적을 둔다.
본 연구가설 검증을 위해 유가증권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2012년-2017년 회사채발행수수료 정보가 있는 표본을 대상으로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발행회사의 내부회계담당인력 규모와 평균경력(IC1-IC2)은 일관된 방향성을 지니지 않았다. 그러나, 내부회계담당인력의 전문성 정보(공인회계사 여부와 공인회계사 비율)는 주관회사 수수료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관회사가 회사채발행에 따른 위험을 감수해야하는 총액인수 방식 상황에서 공인회계사 활용으로 인한 내부회계시스템의 실효성이 높다고 판단되면, 회사채발행기업의 정보비대칭성이 낮은 현상으로 인해 발행기업에게 낮은 수수료를 요구하여 나타난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우량기업 여부와 주관사 명성여부로 표본을 나누어 분석하였다. 우량기업여부에 따른 분석결과, 발행회사의 투자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비우량기업 표본에서만 기존 연구결과와 일관된 결과를 얻었다. 또한, 주관회사의 명성에 따른 분석결과, 명성 있는 대표주관사 표본에서만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전문성 있는 인력구성과 수수료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관련성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주관사 수수료 결정을 재무정보 보증과 투자위험에 대한 함수로 볼 때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실효성이 주관회사의 주관업무 위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나타난 결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은 공헌점이 있다. 우선,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인증수준이 검토에서 감사수준으로 상향되는 등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현 시점에 본 연구의 결과는 규제 당국자들에게 의미 있는 결과를 제시한다. 또한, 주관회사의 기업실사 책무와 그에 대한 수수료 문제 등을 살펴보고자 2012년 이후 주관사의 모니터링 의무를 강화한 표본을 대상으로 내부회계제도와의 관련성을 실증분석 하였다. 특히, 주관사의 명시적 보상인 수수료와의 관련성을 살펴봤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의미가 있겠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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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5-29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회계와 감사 연구 -> 회계ㆍ세무와 감사 연구외국어명 : Accounting & Auditing Research -> Study on Accounting, Taxation & Auditing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6-02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Accounting & Auditing Research | KCI등재 |
2005-05-29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회계와 감사 연구외국어명 : 미등록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05 | 1.05 | 1.0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09 | 1.23 | 2.16 | 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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