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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문학과 인성교육 -초기불교 문학의 상상력과 다양성을 위해- = Buddhist literature and Personality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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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220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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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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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2(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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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불교문학과 인성교육에 관한 방안 모색을 위한 것이다. 독자들은 불교 문학을 읽고 어떠한 반응을 할까? 불교문학을 읽은 이들은 '독자의 반응'이라는 이름 아래서 불교 문학을 감각적으로 받아들이는 방법을 생각할 것이며, 그것은 독자만의 경험이 되어서, 도덕성, 미래를 예지할 수 있는 능력, 자아를 올바르게 교정하려는 것들로, 텍스트를 통해 의미 있게 남는다. 만약 불교문학이 행위의 연속성으로 독자에게 이해된다면, 문학의 스토리는 이야기에서만 머물지 않는다. 문학은 다양한 관습이나 기대들이 우리 상상 속에 활동하게 하며, 현실과 연결되어 자신을 위치 지운다. 그 외에도 불교문학을 경험한 사람들은 패배나 확정된 것들에 대해 예견하고 기대할 수 있다. 문학이 허구로써 독자들을 속이지만, 이것은 기만적인 행위가 아니다. 왜냐하면 문학은 심오한 것으로 안내하고 독자를 자유롭게 하기 때문이다.
불교문학이 인성교육의 배경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불교문학을 어떻게 능동적으로 읽어낼 것인가?', '어떻게 감각적으로 제시할 것인가?'에 관한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다. 종교적인 시선이 이질화되지 않고 문학적인 범주 안에 포용될 때, 불교문학은 세계적인 문학으로 거듭 날 것이며, 느리지만 풍부한 인격형성을 완성함에 기여할 것이다.
This paper intends to understand the relations between Buddhist literature and Personality education. What sort of procedures do readers follow in responding to the Buddhist literature as they do? Thinking about readers and the way they make sense of Buddhist literature has led to what has been called 'reader response', which claims that the meaning of the text is the experience of the reader an experience that includes morality, conjectures, and self-corrections. If the Buddhist literature is conceives as a succession of actions on the understanding of a reader, then an interpretation of the literature can be a story of that encounter, various conventions or expectations are brought into play, connections are posited, and expectations defeated or confirmed. Fiction deceives us in so far as it is feigned, but this is not a primary act of deception, because it is aimed at one even more profound, exposing it, helping to release us from it.
I consider the personality education background as the Buddhist literature. What the Buddhist literature is we must ask: From how the Buddhist literature to read actively? How to present a sensational Buddhist literature? When the Buddhist literature embraced in the categories of literature, it will become the world's literature.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13-12-01 | 평가 | 등재후보 탈락 (기타) | |
2012-02-03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The Korea Association of Buddhist Professors -> The Korean Association of Buddhist Professors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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