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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희의 소설에 나타난 트로마의 시학 = Traumatic Poetics in Oh Jung-hee's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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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희의 소설은 다양한 병적 증후를 특징으로 한다. 대부분의 작품들에서 인물들은 불안감이나 초조감, 무력감 등의 정서를 보이며, 이러한 불건강함은 작품 곳곳에 산재해 있다. 오정희의 소설에 나타나는 이러한 병적 증후는 비정상적인 것, 병리적인 것에 관심을 지니는 현대 문학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특히 불안감은 오정희의 소설 곳곳에 가장 많이 포진해 있는 정서로서, 인물들의 정신적인 불균형과 불안정을 가장 핵심적으로 보여주는 증후이기도하다. 이 외에도 오정희의 소설 속 인물들은 무엇에 대한 집착이나 기이한 행동, 왜곡된 성관계 등 비정상적이고 비윤리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오정희의 소설에 고루 퍼져 있는 이상적 증후는 단지 겉으로 드러난 상징에 불과하며, 이면에는 많은 다른 것이 숨겨져 있다. 그것은 바로 트로마trauma로서, 트로마는 병적인 증후가 지시하고 있는 원관념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오정희의 소설에서 보이는 정신병리적인 증후들이 단순히 이상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트로마적 신경증traumatic neurosis>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트로마적 신경증>은 특정한 경험이나 각인된 인상의 결과이다. 정신분석학의 층위에서 트로마적 신경증이란 정서적인 충격에 뒤이어 증후가 나타나는 신경증의 한 형태를 일컫는다. 여기서 정서적인 충격은 일반적으로 환자가 자신의 삶에서 위험을 느꼈던 상황과 연관되어 있다. 오정희의 소설에 나타나는 이상성은 독자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들은 기억 속의 사건들과 연결되어 있으며, 그 기억은 충격과 상처로 얼룩진 아픈 기억들이다. 이것은 오정희의 소설에 나타나는 정신병리적 증후가 트로마적 신경증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트로마적 신경증은 <반복성>과 <강박성>을 그 특징으로 한다. <반복성>은 말 그대로 트로마적 신경증의 증후들이 반복적으로 발생하여,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과거의 사건을 계속해서 경험하게 한다는 의미이고, <강박성>은 환자가 내적인 강제internal contraint에 의해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의식적이기보다는 무의식적으로 행동하며 생각하는 경향을 말한다. 이러한 반복성과 강박성은 오정희의 소설에 나타나는 이상 증후들의 기본적인 특징이다.
      오정희의 소설에 나타나는 트로마적 신경증은 감정상의 예민함에서 환상에 이르기까지 그 종류에 있어서 다양하다. 하지만 감정적인 측면에서의 이상 심리와 행동의 측면에서의 습관이나 집착이 두드러진다. 감정적인 측면에서 발견되는 이상성은 「불의 강」과 「미명」등에서 볼 수 있다. 「불의 강」에서 주인공은 발전소 건물에 대한 끊임없는 적의를 느끼며, 「미명」의 주인공은 세상에 대한 적의와 살의에 쌓여 있다. 또한 「어둠의 집」의 주인공은 주변 환경에 대하여 무척 예민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녀의 증후는 이러한 감정들이 얼마나 무의식적이고 자동적인지 알 수 있게 한다.
      또한 오정희의 소설에서 트로마적 신경증은 일상적인 습관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습관은 무척 평범하고 익숙한 것이어서 무시하고 지나칠 수도 있는 것이지만, 역시 반복성과 강박성을 보여주며 트로마의 증후임을 암시한다. 예를 들어 「파로호」에서 <혜순>은 끊임없이 물을 마시는 습관을 가지고 있으며, 「옛우물」의 <나>는 그의 죽음의 소식을 신문에서 접한 이후, 그의 전화번호를 눌러대는 습관을 지니고 있다. 또한 「봄날」의 <나>는 중독된 듯 콜라를 마셔대는 습관이 있으며, 「바람의 넋」의 은수는 지독한 흡연 습관을 지니고 있으며 가출을 반복한다. 이러한 습관의 형태 외에도 「완구점 여인」「유년의 뜰」「순례자의 노래」에서는 어떠한 물건이나 음식에 대한 집착이 나타나고 있다.
      트로마는 이후, 행동의 측면에서 그리고 심리적인 측면에서 반복되어 나타난다. 환자들은 무의식적으로 당시의 행동을 유사하게 반복하거나 당시에 느꼈던 고통스런 감정들을 비슷하게 경험한다. 이것은 당시의 충격이 무의식에 깊숙이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트로마의 증후는 환자 자신의 체험과 깊이 관련되어 있고, 결과적으로 환자들의 의식은 과거로 향하게 된다. 이것은 트로마적 신경증의 또다른 특징이기도 한 환자들의 <과거 고착fixation>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트로마적 신경증은 반복성과 강박성, 그리고 과거 고착 등 매우 불가사의하고 납득하기 어려운 것처럼 여겨진다. 그러나 트로마적 신경증을 유발한 근원, 즉 환자들의 트로마적 경험에 대해 이해하게 되면 이들이 더 이상 이상적인 증후가 아닌, 매우 정상적인 반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트로마를 이해할 때 이러한 증후는 더 이상 <이유 없는> 또는 <알 수 없는> 것이 아닌, <이유 있는> 그리고 <당연한> 반응으로 이해되는 것이다.
      오정희의 소설은 다양한 트로마적 체험을 그 밑바탕에 깔고 있지만 특히 초기의 소설집인 「불의 강」에서는 아이 상실의 트로마가, 두 번째 소설집인 「유년의 뜰」에서는 유년의 트로마가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먼저 <아이의 상실> 과 관련된 트로마는 「불의 강」「미명」「봄날」「번제」등의 소설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다. 「불의 강」에는 두 부부의 삶 속에 아이의 죽음이 자리 잡고 있음이 드러나는데, 이것은 <나> 의 발전소에 대한 적의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미명」에서 보이는 살의와 적의는 아이를 낳자마자 빼앗기는 등 세상으로부터 얻은 트로마가 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봄날」과 「번제」등의 작품에는 낙태로 인한 트로마가 드러나는데, 이는 스스로의 선택에 의한 <아이의 죽임> 이라는 점에서 그 상처는 더 크게 다가온다. 「번제」의 경우 <나> 는 정신병원에 입원한 환자로서 인형을 마치 아이인양 착각하는 환각 증세를 보이고, 「봄날」의 <나> 역시 심각한 권태, 정서적 마비, 불안 등의 병리적 증후에 시달린다.
      오정희의 소설에서 볼 수 있는 또다른 트로마는 <유년 시절의 트로마> 이다. 유년 시절의 불우했던 기억이 주를 이루고 있는 이러한 작품에는 「유년의 뜰」「중국인 거리」「완구점 여인」등이 있다. 「저녁의 게임」「바람의 넋」「저 언덕」등도 인물들의 기억 속에는 불행했던 유년의 기억이 숨어 작용하고 있는데, 이것은 유년의 체험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유년의 트로마가 중요하게 인식되는 까닭은 어른들의 삶에서 반복되는 트로마는 이미 형성된 성격의 구조를 파괴하지만 어린 시절의 반복되는 트로마는, 성격을 형성하고 변형시키기 때문이다. 더구나 학대받는 환경에 처하게 된 아이들은 적응이라는 끔찍한 일과 마주하게 된다. 이러한 경험은 아이들의 의식에 남아 세계관과 인생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근거가 된다.
      오정희의 소설에서 <유년의 트로마>는 6.25 전쟁이라는 상황과 밀접한 연관을 지니고 있다. 「유년의 뜰」이나 「중국인 거리」는 물론이고, 「바람의 넋」 역시 은수의 트로마는 전쟁중의 혼란한 상황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들 작품에서 주인공들이 직접적으로 전쟁을 목격하거나 체험하는 것은 아니다. 이들과 달리 「저 언덕」에는 전쟁의 직접적인 피해자가 나타나는데, 그는 여주인공인 원단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다. 전쟁에 직접 참여하여 다리를 저는 부상까지 당한 그에게서 볼 수 있는 것은 전형적인 <전쟁으로 인한 트로마>의 모습이다. 특히 그의 허무주의적이고 방탕한 삶은 뿌리뽑힌 전후적 삶의 가장 대표적인 모습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오정희의 소설에 나타나는 트로마의 원체험으로는 <겁탈>의 모티프가 있다. 겁탈로 인한 트로마는 그것의 비밀스럽고 사적인 특징으로 인해 <비밀의 트로마secret trauma>라고 불리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겁탈의 모티프는「바람의 넋」「순례자의 노래」「어둠의 집」에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아이의 상실> <유년의 체험> <전쟁> 그리고 <겁탈>의 트로마 외에도 오정희의 소설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죽음의 트로마>이다. 죽음의 이미지는 오정희의 소설 대부분에 나타나는 트로마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 <아이 상실의 트로마>역시 죽음과 관련된 트로마이며, <유년 시절의 트로마>역시 죽음의 이야기가 삽입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동경」에서 무척 평화로워 보이는 두 노부부의 일상에도 아들의 죽음이라는 트로마가 깃들여 있듯 죽음의 트로마는 삶의 가장 보편적인 트로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오정희의 소설에는 트로마로 인한 상처들이 무늬를 이루어 점점이 박혀 있다. 오정희는 이러한 트로마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서사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시간을 다루는 방식에 있어서 독특성을 보여준다. 오정희는 시간을 다룸에 있어 특히 역전analepsis의 방식을 즐겨 사용하고 있다. 역전은 텍스트 속에서 나중에 일어난 사건이 이야기되고 난 후에 어떤 스토리 사건이 서술되는 것을 말한다. 말하자면 서술이 스토리의 과거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특히 트로마가 <외부가 어떤 중개 없이 내부로 들어가는 것>으로, <과거로의 글자 그대로의 회귀>임을 상기할 때, 회상의 방식은 트로마를 드러내는 가장 효과적인 방식임을 알 수 있다. 이처럼 회상에 의해 트로마를 떠올리는 경우 대부분은 회상의 계기나 매개체가 존재하는데, 주로 유사한 상황이나 사물에 의한 경우가 많다. 오정희의 소설에서 역시 주인공들이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는 데는 특정한 사물이나 상황이 연결고리가 되어주는 예가 많이 발견된다. 여기에서는 현재에서 과거로 장면의 전환이 이루어진다. 이 외에도 오정희의 소설에서는 이미지가 가지는 근원적 의미, 즉 가려져 있는 트로마를 드러내는 방법으로서 <병치juxtaposition에 의한 회상 기법>과 <연상association>에 의한 회상 기법>이 사용되고 있다. 여기서는 현재에 과거의 기억이 침입하는intrusive 양상을 보여주는 것이 독특하다.
      <병치에 의한 회상기법>은 「저녁의 게임」에서 사용되고 있는 방식으로, 인물들 간의 대화 사이에 과거의 기억들이 부분적으로 삽입되는 양상을 보인다. 또한 <연상에 의한 회상기법>은 「바람의 넋」에 나타나고 있다. 이 작품에서 은수는 윤간을 당하는 충격적인 순간 파편화된 과거의 이미지들을 떠올리는데 이것은 4부에서 나타나는 트로마의 체험 순간과 놀랄만한 유사성을 보여준다. 이것은 전형적인 비슷한 상황의 병치에 의한 연상 기법이다.
      트로마적 신경증은 끊임없이 환자의 의식을 어지럽고 혼란스럽게 한다. 그런 점에서 근원 사건에 대한 발견이나 인식은 마치 놀이 기구인 시소의 한 축을 발견한 것만큼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즉 환자를 반복하여 괴롭게 들어올렸다 내려놓는 저쪽의 존재를 확인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트로마의 발견, 그 자체가 트로마의 끝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트로마에 대해 알고, 현재의 이상 증후를 이해하는 것이 트로마에 있어 다음의 단계를 마련해 준다는 것이다. 즉 트로마와 트로마적 신경증 사이의 영향관계를 밝히는 것은 다음을 위한 예비 단계가 되어주는데, 그것은 바로 <치유의 문제>라고 할 것이다.
      트로마의 치유에서 일차적인 것은 트로마를 인식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트로마에 대한 인식은 트로마적 신경증의 발견에서부터 시작한다. 트로마적 신경증은 반복성과 강박성으로 인해 매우 부정적인 것으로 인식되지만, <트로마적 각성traumatic awakening>에 이르게 한다는 점에서 중요성을 지닌다. 즉 환자는 무의식적인 증후의 반복을 통해 드디어 의식의 차원에서 자신의 증후를 인식하고 그 증후의 의미를 탐색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에게 벌어졌던 일들, 혹은 잊혀진 사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다. 이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기억하기remenbrance>이다. <기억하기>는 트로마적 경험으로 인해 잊혀진 기억을 재생하거나 아니면 기억하고 싶지 않은 기억을 떠올리는 것으로, 트로마의 치유에 많은 도움을 준다. 왜냐하면 <기억하기>를 통해 자신의 트로마에 대해 인식하는 것 자체가 조각난 기억과 분열된 자아의 통합에 기여하기 때문이다.
      오정희의 소설들은 대부분 기억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 기억들은 주로 트로마적인 사건들로 구성되어 있고 반복하여 나타난다. 사실, 기억은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고 진실이 아닐 수도 있다. 특히 어린 시절의 기억들은 어린 시절이 지나간 이후 발굴되어, 변형되고 왜곡되며, 흔히는 기억과 환상의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섞여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변형과 왜곡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기억 속에는 삶의 진실이 들어 있다. 기억이 강하게 남아 있다는 것은 그만큼 그 시절이 충격적이고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기억하기>를 통해 자신의 트로마에 대해 아는 것은 문제의 근원에 어느 정도 접근해 있는 것과 다름없다. 그것만으로도 오정희의 소설은 트로마의 치유 가능성을 포함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오정희의 소설에서 또다른 치유의 가능성으로 제시되고 있는 것은 <말하기>이다. 말하기는 심리치료의 방법 중 말하기 치료talking cure와 관련되는 것으로서 자신의 트로마를 언어로서 표현하는 것이다. 실제로 오정희의 소설 속 인물들은 <말하고 싶은 간절한 욕구>를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말하기>에 대한 욕구는 외로움과 우울, 고립에서 벗어나 타인과 그리고 세상과 의사소통을 하고 싶은 소망을 반영하는 것이다.
      그러나 수년 동안 억눌려 있던 트로마가 말로 표현되었을 때는 많은 부분이 생략되거나 탈락되고 비논리적인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밤비」의 민자에게서도 확인할 수 있다. 말하기가 트로마의 치유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은 「저 언덕」을 통해 확연히 알 수 있다. 「저 언덕」에서 아버지에 대한 극심한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있던 원단은 말하기를 통해 모든 원망과 증오, 불평과 불만을 토해 놓은 이후 어느 정도 아버지를 이해해 보려는 모습을 보여 준다. 즉 아버지가 두고 간 선글라스를 끼고 아버지의 눈이 되어 세상과 세월들을 바라보는 것이다. 이것은 원단의 의식에서 <상대화>가 이루어졌음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이것은 말하기가 <오해>에서 <이해>로 관점을 전환시키고 화해에까지 이를 수 있는 가능성을 포함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트로마의 치유에 있어서 핵심은 <관계의 회복>이라고 할 수 있다. <관계의 회복>은 일상과의 재연결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트로마에 의해 변해버린 이전의 관계와 트로마에 의해 도전받았던 옛믿음들을 극복하고 새로운 자아, 새로운 믿음, 새로운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기존의 인간관계를 회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기 위한 노력은 「순례자의 노래」에서 찾아볼 수 있다.
      트로마는 매우 고질적이고 잠재적이지만 파괴적인 의미만을 지니는 것은 아니다. 트로마는 끊임없이 자기에게 벌어졌던 일과 현재의 자신에 대해 생각하게끔 한다. <나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가> <현재의 나는 누구인가>는 트로마의 가장 핵심적인 질문들이다. 이것은 트로마가 자기의 정체성을 찾는 과정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오정희의 소설에서 인물들은 기억하기의 과정을 통해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려 한다. 이것은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연결하는 작업이면서 분열된 자아를 통합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그러나 트로마의 치유가 <예전의 관계와 예전의 믿음, 예전의 자아로 회귀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트로마의 치유는 과거의 것들을 넘어서는 <새로운 관계와 새로운 자아를 구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과정은 많은 어려움을 포함한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이러한 자아의 해체 과정을 통해 자아는 새롭게 구성된다. 인물들은 끊임없이 자아를 탐색하고 자신의 존재 의미를 탐구한다. 이것이 바로 트로마가 지니는 생산적인 측면이면서, 오정희 소설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오정희의 소설에 나타나는 이상의 증후들과 그것이 지니는 의미, 그리고 치유의 과정에 대해 살펴보았다. 트로마는 정신의 불균형 상태를 유발하고 정서적 혼란을 일으키는 등 부정적이고 파괴적으로 인식된다. 트로마의 부정성은 트로마적 신경증 환자들이 반복되는 악몽의 출현, 운동성 장애 등으로 얼마나 고통받고 있는가를 알게 될 때 더욱 그러하다. 또한 트로마는 심한 경우 자살 충동을 일으키는 등 자기파괴적인 경향으로까지 나아갈 수 있다. 이것은 트로마의 기억이 인생에서 부정적인 순간과 깊이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트로마는 단지 상처와 고통으로서만이 아닌, 인간의 삶에 있어서 다양한 의미와 가치를 지닌다.
      먼저 트로마는 <자신에 대한 발견>이다. 트로마는 끊임없이 자신을 뒤돌아보고 자신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현재의 자기가 있기까지의 과정을 살피는 것은 자기의 동일성을 확인하고 자신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는 과정이다. 또한 트로마는 자기 발견의 과정인 동시에 <세계의 악을 발견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즉 <나에게 일어났던 것>은 세상의 모순과 불합리를 보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에 대한 발견, 세상에 대한 새로운 인식은 성숙으로 이끈다. 즉 트로마는 <성장과 성숙의 과정>인 것이다. 이것은 자신에 대한 그리고 세계에 대한 끊임없는 바라봄의 결과이기도 하다. 트로마는 고통스러울 만큼의 내적인 동요와 파괴적 충동을 일으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았다는 것은 <생존의 수수께끼>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트로마는 삶의 일부분으로 <개인의 역사>가 된다. 나는 수많은 과정을 거쳐 지금의 나에 이르렀다. 그리고 내가 경험한 모든 것은 나의 인생이 된다. 무엇보다 트로마는 인생에서 커다란 전환점 즉 분기 모티프divergent motif로서 작용할 수 있다.
      오정희의 소설은 바로 이러한 트로마의 수수께끼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즉 오정희의 소설 속 인물들은 트로마로 인해 매우 고통스러워하지만 그로 인해 자신과 세계에 대한 좀 더 깊이 있는 인식에 이르게 된다. 작가들의 작품에 있어서 <밀턴적> 혹은 <키츠적> 이라고 부를 만한 어떤 속성이 있다고 한다. 이것은 작품의 주된 경향이나 특징을 지칭하는 말일 것이다. 오정희의 작품 역시 <오정희적> 이라고 부를 만한 속성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것은 바로 트로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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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 Jung-hee's works are marked by various pathological symptoms. In most works, characters feel anxious, impatient and languorous. These unhealthy emotions are scattered all over the works. These pathological symptoms in Oh Jung-hee's works are to show the trait of modem novel which is interested in the abnormal and pathological disease. Especially, the anxiety is the commonest emotion which we can find in Oh Jung-hee's works and is the core word which shows characters' psychological unbalance and uneasiness. Besides, characters in Oh Jung-hee's works have abnormal and unethical features such as the attachment to something, strange behavior and distorted sexual intercourse.
      The unusual symptoms which lie in Oh Jung-hee's works are only the superficial thing and in the other side of them, there is something concealed. That is the very trauma and the trauma is the real thing that pathological symptoms indicate. This shows that pathological symptoms in Oh Jung-hee's works aren't simply the abnormality but the traumatic neurosis.
      Traumatic neurosis is the result of special experience or imprinted impression. At the psycho-analytical level, the traumatic neurosis is a kind of neurosis whose symptom appears after the emotional shock. And here, the emotional shock is related to the situation which a patient feels dangerous in his life. The abnormality in Oh Jung-hee's works doesn't exist independently. It is connected with the event in memory and that memory is composed of shock and wound. This shows that pathological symptoms in Oh Jung-hee's works are traumatic neurosis. The traumatic neurosis has traits of repetition and compulsion. Repetition means that the symptom of traumatic neurosis appears again and again and forces a patient to reexperience the past event. Compulsion means that he behaves and thinks unconsciously rather than consciously, compelled to do by the internal constraint. These repetition and Compulsion are the fundamental characteristic of the abnormality in Oh Jung-hee's works.
      The kinds of traumatic neurosis in Oh Jung-hee's works are various from the emotional acuteness to the illusion. But the abnormal mind in the emotional side and the habit and attachment in the behavioral side are outstanding. The abnormality in the emotional side is found in 'The river of fire', 'The early dawn' and so on. A heroine of 'The river of fire' feels hostile toward the power plant and a heroine of 'The early dawn' is full of the animosity and the murderous intent. Also, a woman of 'The house of darkness' feels nervous about the changed surroundings and from her symptom, we can know how unconscious and automatic this is.
      Also, in Oh Jung-hee's works, traumatic neurosis often comes out as a pattern of ordinary habit. Because a habit is very common and familiar, we can ignore it easily. But a habit, too, can be traumatic neurosis, showing repetition and compulsion. For example, in 'Paroho', Hae-soon drinks water continuously and in 'The old well', 'I' have a habit of pressing 'his' telephone number after his death. Also, 'I' of 'One spring day' drink coke poisonously and Un-su of 'The soul of the wind' makes a point of smoking and leaving home over and over. In addition' to these habits, we can see characters cling to a certain object or something to eat.
      Trauma is repeated afterward in the behavioral and mental side. Unconsciously, a patient repeats the past behavior similarly or reexperiences the past painful emotion much the same. This is because the shock of the past is deeply carved in his unconsciousness. First of all, traumatic symptom is connected with his experience, as a result, his consciousness turns toward the past. This is called the past fixation, another trait of traumatic neurosis. Traumatic neurosis seems to be strange and seems to be hard tc understand. However, if we come to know about the traumatic experience the source of causing to traumatic neurosis, we can understand that this is no longer abnormal but a normal reaction. Namely, when we know about the traumatic experience, this symptom is regarded not 'without reason' or 'unable to understand' but 'with reason' and 'natural'.
      Oh Jung-hee's works are bottomed on various traumatic experiences However, in "The river of fire", the first book, the trauma of the loss of child is found generally and in "The yard of childhood", the second book. the trauma of childhood is found.
      First, the trauma related to the loss of a child is found in 'The river of fire', 'The early dawn', 'A sacrificial offering' and so on. In 'The river of fire', we can find that the death of a child is in the center of a married couple. And this fact helps us understand 'my' hostility about the power plant. Also, the murderous intent and the animosity in 'The early dawn' are because of the trauma taken from the world: 'I' was raped at the age of 15 and deprived of a baby on becoming a mother. In 'One spring day' and 'A sacrificial offering', we can find the trauma of abortion. Abortion is a very deep hurt in terms of killing a child of her own choice. In the case of 'A sacrificial offering', 'I', a patient of being treated in mental hospital, have an illusion of mistaking a doll for a baby. 'I' of 'One spring day' am possessed with pathological symptoms such as the severe boredom, the emotional numbness and the anxiety.
      The other trauma in Oh Jung-hee's works is that of childhood. In these works, there are 'The yard of childhood', 'The chinese street', 'A woman of toyshop' and so on. These works treat with the unhappy memory of childhood. In such works as 'The game of the night', 'The soul of the wind', 'The hill over there', the unhappy memory of childhood is acting secretly in characters' mind. This makes us know how important the experience of childhood is. The reason why the trauma of childhood is important is that the repetitive trauma in adult life destroys the structure of already formed personality, however, the trauma of childhood forms and deforms the personality. Moreover, children in abusive situation must confront with the terrible problem of adaptation. This experience remains in children's consciousness and becomes the origine of forming the view. of world and the view of life.
      In Oh Jung-hee's works, the trauma of childhood is closely related to the situation of The Korean War. So are 'The yard of childhood' and 'The chinese street'. In 'The soul of the wind', Un-su's trauma is due to the confusing situation under the war. But, in these works, characters don't witness and experience the war. Unlike them, in 'The hill over there', a direct victim of the war appears, Won-dan's father. We can see the typical trauma of the war from him: he participated in the war directly, saw the death of many soldiers and was injured in his leg. Especially, his nihilistic and dissolute life is the most representative image of the rooted-up after-war life. Besides, in Oh Jung-hee's works, there is a rape motif as the traumatic original experience. Trauma of rape is called the secret trauma because of its secret and private traits. This motif appears in 'The soul of the wind', 'The song of pilgrim', 'The house of darkness'.
      But, in addition to the loss of a child, the unhappy experience of childhood, the war and the rape, it is the trauma of death that we can see a lot in Oh Jung-hee's works. The image of death appears in most works of Oh Jung-hee. In fact, the loss of a child has to do with death and the trauma of childhood contains stories of death, too. In 'The bronze mirror', just as son's death is concealed in the old couple's peaceful-looking daily life, the trauma of death can be the most universal trauma of life.
      The hurts of trauma are dotted in Oh Jung-hee's works. Oh Jung-hee uses a lot of strategies of narrative to express the trauma effectively. More than anything else, it is unique in dealing with time. She uses frequently the way of 'analepsis' in dealing with time. Analepsis means that one story is narrated after the later event is narrated in text. That is, narration is to return to the past of the story. Specially, if we think that trauma is to go internal without mediation, 'return to the past', flashback is the most effective way of revealing trauma. In the case of hitting on trauma, there exist the chance or intermediary of recollection and it is generally promoted by similar situation or object. In Oh Jung-hee's works, a certain object or situation become the natural relating link for characters to think of the past. Here; the change of the scene happens from the present to the past. In addition, in Oh Jung-hee's works, flashback by juxtaposition and flashback of association are uesd in order to reveal the original meaning of image. Here, the past memory is inclined to intrude on the present.
      Flashback by juxtaposition is used in 'The game of the night' and the past memory is inserted between dialogue of characters. Also, flashback by association appears in 'The soul of the wind'. In this work, Un-su hits on the split past images at the moment of rape and these images have a surprising similarity with the traumatic experience in chapter 4. This is a typical association technique by juxtaposition of similar situation.
      Traumatic neurosis continuously makes a patient's consciousness dizzy and confused. In that sense, discovery or recognition of the original event has an important meaning as much as finding the other side of seesaw game. In other words, we come to find the existence over there which goes up and down a patient painfully. But, the discovery of trauma itself is not the end. The important thing is that knowing about the trauma and understanding the present abnormal symptom prepare the next stage. And that is the very problem of recovery.
      The first thing in trauma's recovery is to recognize the trauma. And the recognition about the trauma begins from the discovery of traumatic neurosis. Traumatic neurosis is considered negative because of repetition and compulsion, however, it has an important meaning in making reach 'traumatic awakening'. That is, a patient recognizes his symptom in his consciousness and explores the meaning of symptom through the unconscious repetition of the symptom. This makes him think over the event which happened to him or the lost event once again. And, this process leads to the remembrance. Remembrance is to revive the lost memory or remember the unpleasant memory. And this is very helpful to the recovery of trauma. For recognizing his trauma through remembrance itself contributes to the integration of the split memory and self.
      Oh Jung-hee's works are based on the memory. That memory is composed of the traumatic event and appears again and again. As a matter of fact, memory can't be corret or can't be true. Especially, the momory of childhood is dug up later on, tranformed, distorted, and often mixed with the fantasy enouth not to discern. But in spite of transformation and distortion, this memory has the truth of life. To remain in his memory means that that time was very shocking and important. Therefore, to know about one's trauma through remembrance is the same to approach the origine of problem. In this respect, we can say that Oh Jung-bee's works contain the possiblity of recovery.
      In Oh Jung-hee's works, we can find another possiblity of recovery: it is talking. Talking which is related to the talking cure in psychological treatment is to express one's trauma by language. Really, characters in Oh Jung-hee's works are possessed with the earnest desire to talk with. The desire for talking reflects the wish to communicate with people and the world out of the loneliness, gloom and isolation.
      But, when the trauma that has got pressed down for a long time is exposed, it is often omitted, abbreviated and illogical. We can find these facts from Min-ja's talking in 'The night rain'. The idea that talking is a very important process in trauma's recovery can be testified in 'The hill over there' clearly.
      In 'The hill over there, Won-dan who feels damaged by her father expresses all her resentment, hatred and complaint through talking, and later tries to understand her father, a victim of the war. She wears her father's sunglass and looks out the world and time through father's eyes. This is the evidence that the relative understanding is built in Won-dan's mind. This shows that talking has a view piont changed from misunderstanding to understanding and contains the possiblity of reconciliation.
      But the central part in trauma's recovery is to restore the relationship. The restoration of relationship means the reconnection with the daily life. Concretly, it is to overcome the old relationship changed by trauma and the old trust challenged by trauma, and is to develop the new self, trust and relationship. The hard working of restoring the established human relationship and returning to the ordinary life appears in 'The song of pilgrim'.
      Trauma is very deep-rooted and latent, however, doesn't have only the destructive meaning. Trauma makes a patient think over what happened to him and what he is ceaselessly. 'What happened to me?' and 'who am I?' are the most penetrating questions. These imply that trauma is the process of looking for his identity. In Oh Jung-hee's works, characters try to understand their past and present through the remembrance. This action is the trial of connecting what I was and what I am, and is the process of integrating the split self.
      But trauma's recovery doesn't mean to return to the old relationship, the old trust and the old self as it is. Trauma's recovery means to construct the new relationship and the new self beyond the past things. This is a very hard work, however, paradoxically, the new self is constructed by taking oneself to pieces. Characters search for the self continuously and think about their existence. This is the productive side of trauma and the trait of Oh Jung-hee's works, too.
      Up to now, we look into pathological symptoms, their meaning and recovery process in Oh Jung-hee's works. Trauma is thought negative and destructive, causing to the mental unbalance and emotional disorder. Trauma's negativity becomes clear when we see a patient suffering from repetitive nightmares and physical troubles. Also, trauma can bring about the self-destructive inclination like committing suicide. This is because trauma is connected with the negative moment in one's life. But trauma has a lot of meanings and values in life, not only the hurt and the pain.
      First, trauma is the discovery of oneself. Trauma makes us look back and think of oneself. The process of seeking for oneself is that of confirming one's sameness and understanding oneself deeply. Also, trauma is not only the process of discovering oneself but also the process of discovering the evil of the world. That is, what happened to me shows the contradiction and unreasonableness of the world. And the discovery of oneself and the new recognition about the world lead to the maturity. Namely, trauma is the process of growth and maturity. This is the result of introspection about oneself and the world. Though trauma brings about the serious internal agitation and destructive drive, nevertheless, to survive shows the enigma of survival. Also, trauma is the part of life and becomes the history of a person. I reached what I am by passing through various processes. And what I experienced becomes my life. Above all, trauma can act as an important turning point in life: it can be a divergent motif.
      Oh Jung-hee's works are based on the traumatic enigma. In other words, characters in Oh Jung-bee's works suffer from trauma, however, because of the trauma, reach the deeper recognition about themselves and the world. About authors' works, we can say that this is Milton's work or that is Keats' work. This implies that there exist the main tendency or special feature in authors' works. In the same way, we can say that this is Oh Jung-hee's work. And this is because of tra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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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차- = xix
      • *ABSTRACT = ⅰ
      • *국문초록 = ⅹ
      • Ⅰ. 서론 = 1
      • 1. 연구 목적 및 연구 대상 선정 = 1
      • 2. 기존 논의 검토 = 4
      • 3. 연구 방법론 = 11
      • Ⅱ. 오경희의 소설에 나타나는 트로마의 시학 = 17
      • 1. 다양한 시앙의 증후와 그 특징 = 17
      • 2. 트로마의 근원으로서의 원체험 = 37
      • 3. 트로마의 제시와 구체화 방식 = 51
      • Ⅲ. 오정희의 소설에 나타나는 트로마의 치유 과정 = 62
      • 1. 트로마의 인식: 기억과 독백을 통한 상처의 위무 = 62
      • 2. 트로마의 표현: 말하기와 관계 회복을 통한 치유의 가능성 = 75
      • 3. 트로마의 궁극적 의미와 가치 = 88
      • Ⅳ. 결론 = 99
      • 참고문헌 =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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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1. 제 1 장 총칙

                          1. 제 1 조 (목적)

                            • 이 약관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교육정보원"라 함)이 제공하는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의 웹사이트(이하 "서비스" 라함)의 이용에 관한 조건 및 절차와 기타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2. 제 2 조 (약관의 효력과 변경)

                            1. ① 이 약관은 서비스 메뉴에 게시하여 공시함으로써 효력을 발생합니다.
                            2. ② 교육정보원은 합리적 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는 이 약관을 변경할 수 있으며, 약관을 변경한 경우에는 지체없이 "공지사항"을 통해 공시합니다.
                            3. ③ 이용자는 변경된 약관사항에 동의하지 않으면, 언제나 서비스 이용을 중단하고 이용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3. 제 3 조 (약관외 준칙)

                            • 이 약관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관계 법령에 규정 되어있을 경우 그 규정에 따르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일반적인 관례에 따릅니다.
                          4. 제 4 조 (용어의 정의)

                            이 약관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① 이용자 : 교육정보원과 이용계약을 체결한 자
                            2. ② 이용자번호(ID) : 이용자 식별과 이용자의 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이용계약 체결시 이용자의 선택에 의하여 교육정보원이 부여하는 문자와 숫자의 조합
                            3. ③ 비밀번호 : 이용자 자신의 비밀을 보호하기 위하여 이용자 자신이 설정한 문자와 숫자의 조합
                            4. ④ 단말기 : 서비스 제공을 받기 위해 이용자가 설치한 개인용 컴퓨터 및 모뎀 등의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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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제 2 장 서비스 이용 계약

                          1. 제 5 조 (이용계약의 성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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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 기술상에 지장이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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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 수신자의 의사에 반하는 광고성 정보, 전자우편을 전송하는 경우
                              4. 4. 정보통신설비의 오작동이나 정보 등의 파괴를 유발하는 컴퓨터 바이러스 프로그램등을 유포하는 경우
                              5. 5. 정보통신윤리위원회로부터의 이용제한 요구 대상인 경우
                              6. 6. 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 상의 불법선거운동을 하는 경우
                              7. 7. 서비스를 이용하여 얻은 정보를 교육정보원의 동의 없이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경우
                              8. 8. 비실명 이용자번호로 가입되어 있는 경우
                              9. 9. 일정기간 이상 서비스에 로그인하지 않거나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은 경우
                            3. ③ 전항의 규정에 의하여 이용자의 이용을 제한하는 경우와 제한의 종류 및 기간 등 구체적인 기준은 교육정보원의 공지, 서비스 이용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등에서 별도로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4. ④ 해지 처리된 이용자의 정보는 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성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지체 없이 파기합니다.
                            5. ⑤ 해지 처리된 이용자번호의 경우, 재사용이 불가능합니다.
                          4. 제 12 조 (이용자 게시물의 삭제 및 서비스 이용 제한)

                            1. ① 교육정보원은 서비스용 설비의 용량에 여유가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필요에 따라 이용자가 게재 또는 등록한 내용물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2. ② 교육정보원은 서비스용 설비의 용량에 여유가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이용자의 서비스 이용을 부분적으로 제한할 수 있습니다.
                            3. ③ 제 1 항 및 제 2 항의 경우에는 당해 사항을 사전에 온라인을 통해서 공지합니다.
                            4. ④ 교육정보원은 이용자가 게재 또는 등록하는 서비스내의 내용물이 다음 각호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이용자에게 사전 통지 없이 삭제할 수 있습니다.
                              1. 1. 다른 이용자 또는 제 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2. 2.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의 정보, 문장, 도형 등을 유포하는 경우
                              3. 3. 반국가적, 반사회적, 범죄적 행위와 결부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4. 4. 다른 이용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5. 5. 게시 기간이 규정된 기간을 초과한 경우
                              6. 6. 이용자의 조작 미숙이나 광고목적으로 동일한 내용의 게시물을 10회 이상 반복하여 등록하였을 경우
                              7. 7. 기타 관계 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5. 제 13 조 (서비스 제공의 중지 및 제한)

                            1. ① 교육정보원은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제공을 중지할 수 있습니다.
                              1. 1. 서비스용 설비의 보수 또는 공사로 인한 부득이한 경우
                              2. 2. 전기통신사업법에 규정된 기간통신사업자가 전기통신 서비스를 중지했을 때
                            2. ② 교육정보원은 국가비상사태, 서비스 설비의 장애 또는 서비스 이용의 폭주 등으로 서비스 이용에 지장이 있는 때에는 서비스 제공을 중지하거나 제한할 수 있습니다.
                          6. 제 14 조 (교육정보원의 의무)

                            1. ① 교육정보원은 교육정보원에 설치된 서비스용 설비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적합하도록 유지하여야 하며 서비스용 설비에 장애가 발생하거나 또는 그 설비가 못쓰게 된 경우 그 설비를 수리하거나 복구합니다.
                            2. ② 교육정보원은 서비스 내용의 변경 또는 추가사항이 있는 경우 그 사항을 온라인을 통해 서비스 화면에 공지합니다.
                          7. 제 15 조 (개인정보보호)

                            1. ① 교육정보원은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정보통신이용촉진등에 관한 법률 등 관계법령에 따라 이용신청시 제공받는 이용자의 개인정보 및 서비스 이용중 생성되는 개인정보를 보호하여야 합니다.
                            2. ② 교육정보원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관리책임자는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관리담당 부서장(학술정보본부)이며, 주소 및 연락처는 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로 64(동내동 1119) KERIS빌딩, 전화번호 054-714-0114번, 전자메일 privacy@keris.or.kr 입니다. 개인정보 관리책임자의 성명은 별도로 공지하거나 서비스 안내에 게시합니다.
                            3. ③ 교육정보원은 개인정보를 이용고객의 별도의 동의 없이 제3자에게 제공하지 않습니다. 다만, 다음 각 호의 경우는 이용고객의 별도 동의 없이 제3자에게 이용 고객의 개인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1. 1. 수사상의 목적에 따른 수사기관의 서면 요구가 있는 경우에 수사협조의 목적으로 국가 수사 기관에 성명, 주소 등 신상정보를 제공하는 경우
                              2. 2.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전기통신관련법률 등 법률에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
                              3. 3. 통계작성, 학술연구 또는 시장조사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로서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없는 형태로 제공하는 경우
                            4. ④ 이용자는 언제나 자신의 개인정보를 열람할 수 있으며, 스스로 오류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열람 및 수정은 원칙적으로 이용신청과 동일한 방법으로 하며, 자세한 방법은 공지, 이용안내에 정한 바에 따릅니다.
                            5. ⑤ 이용자는 언제나 이용계약을 해지함으로써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동의, 목적 외 사용에 대한 별도 동의, 제3자 제공에 대한 별도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해지의 방법은 이 약관에서 별도로 규정한 바에 따릅니다.
                          8. 제 16 조 (이용자의 의무)

                            1. ① 이용자는 서비스를 이용할 때 다음 각 호의 행위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1. 1. 다른 이용자의 이용자번호를 부정하게 사용하는 행위
                              2. 2. 서비스를 이용하여 얻은 정보를 교육정보원의 사전승낙없이 이용자의 이용이외의 목적으로 복제하거나 이를 출판, 방송 등에 사용하거나 제3자에게 제공하는 행위
                              3. 3. 다른 이용자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모략으로 명예를 손상하는 행위
                              4. 4.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배되는 내용의 정보, 문장, 도형 등을 타인에게 유포하는 행위
                              5. 5. 반국가적, 반사회적, 범죄적 행위와 결부된다고 판단되는 행위
                              6. 6. 다른 이용자 또는 제3자의 저작권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
                              7. 7. 기타 관계 법령에 위배되는 행위
                            2. ② 이용자는 이 약관에서 규정하는 사항과 서비스 이용안내 또는 주의사항을 준수하여야 합니다.
                            3. ③ 이용자가 설치하는 단말기 등은 전기통신설비의 기술기준에 관한 규칙이 정하는 기준에 적합하여야 하며, 서비스에 장애를 주지 않아야 합니다.
                          9. 제 17 조 (광고의 게재)

                            교육정보원은 서비스의 운용과 관련하여 서비스화면, 홈페이지, 전자우편 등에 광고 등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4. 제 4 장 서비스 이용 요금

                          1. 제 18 조 (이용요금)

                            1. ① 서비스 이용료는 기본적으로 무료로 합니다. 단, 민간업체와의 협약에 의해 RISS를 통해 서비스 되는 콘텐츠의 경우 각 민간 업체의 요금 정책에 따라 유료로 서비스 합니다.
                            2. ② 그 외 교육정보원의 정책에 따라 이용 요금 정책이 변경될 경우에는 온라인으로 서비스 화면에 게시합니다.
                        5. 제 5 장 마일리지 정책

                          1. 제 19 조 (마일리지 정책의 변경)

                            1. ① RISS 마일리지는 2017년 1월부로 모두 소멸되었습니다.
                            2. ② 교육정보원은 마일리지 적립ㆍ사용ㆍ소멸 등 정책의 변경에 대해 온라인상에 공지해야하며, 최근에 온라인에 등재된 내용이 이전의 모든 규정과 조건보다 우선합니다.
                        6. 제 6 장 저작권

                          1. 제 20 조 (게재된 자료에 대한 권리)

                            서비스에 게재된 자료에 대한 권리는 다음 각 호와 같습니다.
                            1. ① 게시물에 대한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교육정보원은 게시자의 동의 없이는 이를 영리적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2. ② 게시자의 사전 동의가 없이는 이용자는 서비스를 이용하여 얻은 정보를 가공, 판매하는 행위 등 서비스에 게재된 자료를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7. 제 7 장 이의 신청 및 손해배상 청구 금지

                          1. 제 21 조 (이의신청금지)

                            이용자는 교육정보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이용시 발생되는 어떠한 문제에 대해서도 무료 이용 기간 동안은 이의 신청 및 민원을 제기할 수 없습니다.
                          2. 제 22 조 (손해배상청구금지)

                            이용자는 교육정보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이용시 발생되는 어떠한 문제에 대해서도 무료 이용 기간 동안은 교육정보원 및 관계 기관에 손해배상 청구를 할 수 없으며 교육정보원은 이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아니합니다.
                        8. 부칙

                          이 약관은 2000년 6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
                        9. 부칙(개정 2005. 5. 31)

                          이 약관은 2005년 5월 31일부터 시행합니다.
                        10. 부칙(개정 2010. 1. 1)

                          이 약관은 2010년 1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
                        11. 부칙(개정 2010. 4 1)

                          이 약관은 2010년 4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
                        12. 부칙(개정 2017. 1 1)

                          이 약관은 2017년 1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개인정보처리방침

                        Ver 8.6 (2023년 1월 3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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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목적 제1조(개인정보의 처리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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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서비스 제공
                             - 콘텐츠 제공, 문헌배송 및 결제, 요금정산 등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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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본인확인,
                             - 만14세 미만 아동 개인 정보 수집 시 법정 대리인 동의여부 확인, 추후 법정 대리인 본인확인
                             - 분쟁 조정을 위한 기록보존, 불만처리 등을 위한 원활한 의사소통 경로의 확보, 공지사항 전달
                        다. 서비스 개선
                             - 신규 서비스 개발 및 특화
                             - 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서비스 제공 및 광고 게재, 이벤트 등 정보 전달 및 참여 기회 제공
                             -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보유 기간제2조(개인정보의 처리 및 보유 기간)
                        가. 처리기간 및 보유 기간: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
                        나. 다만, 다음의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해당 사유 종료시 까지 정보를 보유 및 열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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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금결제 및 재화 등의 공급에 관한 기록 :

                        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 6조 및 시행령 제 6조)
                                  - 소비자의 불만 또는 분쟁 처리에 관한 기록 :

                        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 6조 및 시행령 제 6조)
                                  - 접속에 관한 기록 :

                        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처리 항목제3조(처리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가. 필수 항목 : ID, 이름,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보호자 성명(어린이회원), 보호자 이메일(어린이회원)
                        나: 선택 항목 : 소속기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전화, 주소, 장애인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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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SS는 위탁계약 체결 시 「개인정보 보호법」 제26조에 따라 위탁업무 수행 목적 외 개인정보 처리금지, 안전성 확보조치, 재위탁 제한, 수탁자에 대한 관리·감독, 손해배상 등 책임에 관한 사항을 계약서 등 문서에 명시하고, 수탁자가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하는지를 감독하고 있습니다.
                        위탁업무의 내용이나 수탁자가 변경될 경우에는 지체 없이 본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통하여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파기제7조(개인정보의 파기 절차 및 방법)
                        가. 파기절차
                             - 개인정보의 파기 : 보유기간이 경과한 개인정보는 종료일로부터 지체 없이 파기
                             - 개인정보파일의 파기 : 개인정보파일의 처리 목적 달성, 해당 서비스의 폐지, 사업의 종료 등 그
                              개인정보파일이 불필요하게 되었을 때에는 개인정보의 처리가 불필요한 것으로 인정되는 날로부터
                              지체 없이 그 개인정보파일을 파기.
                        나. 파기방법
                             - 전자적 형태의 정보는 기록을 재생할 수 없는 기술적 방법을 사용하여 파기.
                             - 종이에 출력된 개인정보는 분쇄기로 분쇄하거나 소각을 통하여 파기.
                        정보주체의 권리의무제8조(정보주체와 법정대리인의 권리·의무 및 그 행사 방법)
                        정보주체(만 14세 미만인 경우에는 법정대리인을 말함)는 개인정보주체로서 다음과 같은 권리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가. 권리 행사 항목 및 방법
                             - 권리 행사 항목: 개인정보 열람 요구, 오류 정정 요구, 삭제 요구, 처리정지 요구
                             - 권리 행사 방법: 개인정보 처리 방법에 관한 고시 별지 제8호(대리인의 경우 제11호) 서식에 따라
                              작성 후 서면, 전자우편, 모사전송(FAX), 전화, 인터넷(홈페이지 고객센터) 제출
                        나. 개인정보 열람 및 처리정지 요구는 「개인정보 보호법」 제35조 제5항, 제37조 제2항에 의하여
                              정보주체의 권리가 제한 될 수 있음
                        다. 개인정보의 정정 및 삭제 요구는 다른 법령에서 그 개인정보가 수집 대상으로 명시되어 있는 경우에는
                              그 삭제를 요구할 수 없음
                        라. RISS는 정보주체 권리에 따른 열람의 요구, 정정·삭제의 요구, 처리정지의 요구 시
                              열람 등 요구를 한 자가 본인이거나 정당한 대리인인지를 확인함.
                        마. 정보주체의 권리행사 요구 거절 시 불복을 위한 이의제기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해당 부서에서 열람 등 요구에 대한 연기 또는 거절 시 요구 받은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정당한 사유
                                및 이의제기 방법 등을 통지
                             2) 해당 부서에서 정보주체의 이의제기 신청 및 접수(서면, 유선, 이메일 등)하여 개인정보보호 담당자가
                                내용 확인
                             3) 개인정보관리책임자가 처리결과에 대한 최종 검토
                             4) 해당부서에서 정보주체에게 처리결과 통보
                        *. [교육부 개인정보 보호지침 별지 제1호] 개인정보 (열람, 정정·삭제, 처리정지) 요구서
                        *. [교육부 개인정보 보호지침 별지 제2호] 위임장
                        안전성확보조치제9조(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가. 내부관리계획의 수립 및 시행 : RISS의 내부관리계획 수립 및 시행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내부
                              관리 지침을 준수하여 시행.
                        나. 개인정보 취급 담당자의 최소화 및 교육
                             -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분야별 담당자를 지정․운영
                             -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내부 관리 지침에 따른 교육 실시
                        다.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 제한
                             -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데이터베이스시스템에 대한 접근권한의 부여, 변경, 말소를 통하여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통제 실시
                             - 침입차단시스템, ID/패스워드 및 공인인증서 확인을 통한 접근 통제 등 보안시스템 운영
                        라. 접속기록의 보관 및 위변조 방지
                             -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접속한 기록(웹 로그, 요약정보 등)을 2년 이상 보관, 관리
                             - 접속 기록이 위변조 및 도난, 분실되지 않도록 보안기능을 사용
                        마. 개인정보의 암호화 : 이용자의 개인정보는 암호화 되어 저장 및 관리
                        바. 해킹 등에 대비한 기술적 대책
                             -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주기적인 갱신·점검 실시
                             - 외부로부터 접근이 통제된 구역에 시스템을 설치하고 기술적/물리적으로 감시 및 차단
                        사. 비인가자에 대한 출입 통제
                             - 개인정보를 보관하고 있는 개인정보시스템의 물리적 보관 장소를 별도 설치․운영
                             - 물리적 보관장소에 대한 출입통제, CCTV 설치․운영 절차를 수립, 운영
                        자동화 수집제10조(개인정보 자동 수집 장치의 설치·운영 및 거부)
                        가. 정보주체의 이용정보를 저장하고 수시로 불러오는 ‘쿠키(cookie)’를 사용합니다.
                        나. 쿠키는 웹사이트를 운영하는데 이용되는 서버(http)가 이용자의 컴퓨터브라우저에게 보내는 소량의
                             정보이며 이동자들의 PC 컴퓨터내의 하드디스크에 저장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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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쿠키의 설치·운영 및 거부 : 브라우저 옵션 설정을 통해 쿠키 허용, 쿠키 차단 등의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 Internet Explorer : 웹브라우저 우측 상단의 도구 메뉴 > 인터넷 옵션 > 개인정보 > 설정 > 고급
                                  - Edge : 웹브라우저 우측 상단의 설정 메뉴 > 쿠키 및 사이트 권한 > 쿠키 및 사이트 데이터
                                     관리 및 삭제
                                  - Chrome : 웹브라우저 우측 상단의 설정 메뉴 >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 쿠키 및 기타 사이트
                                     데이터
                             3) 쿠키 저장을 거부 또는 차단할 경우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보호책임자제11조(개인정보 보호책임자)
                        가. RISS는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업무를 총괄해서 책임지고, 개인정보 처리와 관련한 정보주체의
                             불만처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구분 담당자 연락처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학술진흥부 길원진

                        나. 정보주체는 RISS의 서비스(또는 사업)을 이용하시면서 발생한 모든 개인정보 보호 관련 문의, 불만처리,
                             피해구제 등에 관한 사항을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및 담당부서로 문의 할 수 있습니다.
                             RISS는 정보주체의 문의에 대해 답변 및 처리해드릴 것입니다.
                        열람 청구제12조(개인정보의 열람청구를 접수·처리하는 부서)
                        가. 자체 개인정보 열람청구 접수ㆍ처리 창구
                             부서명 : 대학학술본부/학술진흥부
                             담당자 : 길원진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전화번호 : 053-714-0149
                             팩스번호 : 053-714-0194
                        나. 개인정보 열람청구 접수ㆍ처리 창구
                             - 개인정보보호 포털 웹사이트(www.privacy.go.kr)
                             - 개인정보보호 포털 → 민원마당 → 개인정보 열람 등 요구(본인확인을 위한
                               휴대전화·아이핀(I-PIN) 등이 있어야 함)
                        권익침해 구제제13조(정보주체의 권익침해에 대한 구제방법)
                        ‣ 정보주체는 개인정보침해로 인한 구제를 받기 위하여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 등에 분쟁해결이나 상담 등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기타 개인정보
                           침해의 신고, 상담에 대하여는 아래의 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가.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 : (국번없이) 1833-6972(www.kopico.go.kr)
                           나.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 : (국번없이) 118(privacy.kisa.or.kr)
                           다. 대검찰청 : (국번없이) 1301 (www.spo.go.kr)
                           라. 경찰청 : (국번없이) 182 (ecrm.cyber.go.kr)

                        ‣RISS는 정보주체의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보장하고, 개인정보침해로 인한 상담 및 피해 구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신고나 상담이 필요한 경우 아래의 담당부서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개인정보 관련 고객 상담 및 신고
                              부서명 : 학술진흥부
                              담당자 : 길원진
                              연락처 : ☎053-714-0149 / (Mail) giltizen@keris.or.kr / (Fax) 053-714-0194
                        ‣「개인정보 보호법」제35조(개인정보의 열람), 제36조(개인정보의 정정·삭제), 제37조(개인정보의
                           처리정지 등)의 규정에 의한 요구에 대하여 공공기관의 장이 행한 처분 또는 부작위로 인하여 권리
                           또는 이익의 침해를 받은 자는 행정심판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행정심판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 행정심판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중앙행정심판위원회(www.simpan.go.kr) 홈페이지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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