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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to the Future, or the Vanguard Meets the Reargu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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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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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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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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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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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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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러티브를 차단하는 것은 아방가르드 영화의 일반적인 모티브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960년대와 1970 년대의 구조주의-유물론 영화 감독들은 영화 기술의 특정 측면이 작용하는 방법에 집중하기 위해, 또는 연기와 감정전달을 모방하는 매체보다 견고한 유물론적 영화를 강조하기 위해 내러티브를 의도적으로 차단하곤 했다. 그러나 전체 아방가르드 영화의 역사에서 살펴보면, 내러티브가 구조주의-유물론에서 차단된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동안 유사 주류영화에 전치되거나 재형성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우리는 <대지>(1930), <전화의 저편>(1946), <도쿄 이야기>(1953), <지난 해 마리앙바드에서>(1961), <자유의 환상>(1974), <미스터리 트레인>(1989) 등의 작품에서 이러한 측면을 살펴볼 수 있다. 본 논문은 추상주의와 구상주의 사이에 존재하는 내러티브 영화와 비내러티브 영화의 간극을 연결하고 있는 상대적으로 최근 주류영화를 다루고 있다. 여기에 포함되는 영화로 반 산트의 <라스트 데이즈>(2005), 공드리의 <이터널 션사인>(2004), 그리고 <미 앤 유 앤 에브리원>(2005)을 살펴보고 있다.
더보기The interrupting of narrative is a recurrent motif of avant-garde film. Structuralist-materialist filmmakers of the 1960s and 1970s, for example, emptied their motion pictures of apparent content in order to draw attention to how a particular aspect of cinematic technique functioned, or to emphasize film as a concrete material rather than as a medium for imitating actions and conveying emotions. But, surveying the history of avant-garde cinema as a whole, it would be more accurate to say, not that narrative has simply been expunged altogether a la the structuralist-materialists, but that it has been displaced, deformed, and reformed over the years in such quasi-mainstream yet otherwise disparate films as Earth (1930), Paisan (1946), Tokyo Story (1953), Last Year at Marienbad (1961), The Phantom of Liberty (1974), and Mystery Train (1989). “Back to the Future, or the Vanguard Meets the Rearguard” considers three relatively recent, more-or-less mainstream films that all similarly attempt to bridge the gap between narrative and non-narrative cinema--between the abstract and the representational, that is, or the avant and the garde. These films are Van Sant"s Last Days (2005), Gondry"s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2004), and July"s Me and You and Everyone We Know (2005).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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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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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45 | 0.45 | 0.4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42 | 0.43 | 0.652 | 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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