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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매체의 지리적 특성 = 전국·지역 종합지와 무료신문의 배포와 기사, 광고 특성 비교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87-314(28쪽)
KCI 피인용횟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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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지리적 성격이 강한 매체이며 이는 배포범위, 기사 내용, 광고 등의 여러 차원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이처럼 원론적인 지적에도 불구하고 신문 매체의 이러한 지리적 측면에 관해 나온 학술적인 분석은 그 동안 의외로 많지 않았다. 이 연구는 신문의 지리적 성격을 구성하는 차원들을 배포의 지리적 특성, 기사내용과 광고시장의 지리적 특성 등으로 구분하여, 각 차원에서 나타나는 구체적인 특징을 고찰하고, 이 차원들 간의 관계가 어떤 양상을 보이는지 실증적으로 살펴보려 한다. 특히 신문 매체의 존립기반인 광고 부문에서 이러한 지리적 성격이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떤 양상을 보이는지 파악하기 위해, 광고제품의 시장구역별 분포, 광고유형 분포, 광고주 소재지, 소비자 행동에 드러나는 지리적 특성 간의 관계도 추가로 교차 분석하려 한다. 이를 위해 <중앙일보>, <부산일보>, <메트로>, <부산메트로> 등 4개지를 일간신문 유형별로 하나씩 선정하여 신문별로 표본추출한 지면의 기사와 광고를 내용분석하고 이를 배포의 지리적 분포 패턴과 비교해보았다. 분석결과 지리적 성격의 차원별 분포는 전통적인 지리적 유형 분류에서 벗어나 유형마다 상당한 차이를 보여주며, 이는 신문 유형마다 지리적 차원별로 탈지리화 현상이 불균등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더보기Newspaper as a medium is distinct in its geographical bounded-ness, which appears in diverse aspects such as physical distribution, news content, and advertising. However, there has been few academic literature dealing with such geographical dimension as a major research question. Based on a categorization of the geographical as the distribution, news content, and advertising market, this paper aims to analyze specific features in each constituent element and examine the relationships among diverse geographical dimensions. In particular, in order to scrutinize the specific characteristics in advertising market, the paper cross-analyzes further the relationship among market areas, types of advertising, location of advertisers, and consumer behavior necessary for access to advertised merchandizes or services. For this purpose, the author has conducted a content analysis of a constructed week-long sample of news holes and commercials respectively in four Korean daily newspapers, including two general (one national and one regional) newspapers as well as two free circulation papers (one in Seoul and another in Busan). The results demonstrate the increasing shift away from the highly geographically bound pattern as in the age of old media toward ‘de-geographicalization’ of the printed media, although such moves tend to take place to a varying extent, depending uopn types of newspaper concer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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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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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7-12-15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언론학연구 -> 지역과 커뮤니케이션외국어명 : Journalism & Communication -> Locality & Communication | KCI후보 |
201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15-12-01 | 평가 | 등재후보 탈락 (기타) |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79 | 0.79 | 0.8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83 | 0.8 | 1.339 | 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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