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시장에서의 가격형성에 관한 연구
저자
발행사항
용인 :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2009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 문화관리학과 미술관·박물관경영전공 2009. 2
발행연도
2009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DDC
708.0068 판사항(22)
발행국(도시)
경기도
기타서명
(A)study on the pricing mechanism in contemporary art market
형태사항
vi, 62장 : 삽도 ; 26 cm.
일반주기명
지도교수: 하계훈
참고문헌 : 59-62장
소장기관
현대 사회는 경제 성장과 더불어 높아진 국민들의 교육수준과 문화적 욕구의 충족에 의해 삶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문화 예술이 사회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어 문화 예술 분야는 더욱 다원화 되고, 전문화되었으며 특히, 투자의 개념으로서 미술품에 대한 관심이 몰리면서 미술시장은 점차 활성화되고 있다.
미술품이 직접 거래되는 미술시장은 미술품에 대한 수요자(컬렉터)와 공급자(작가)가 직접 또는 중간 매개인(갤러리나 아트딜러)을 통하여 미술품이 거래되는 시장을 의미한다. 이런 미술시장을 분류하는 기준은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미술시장을 3단계로 분류하면 작가와 구매자가 직접 거래하는 1차 시장, 사설 갤러리나 중개인에 의해서 작품거래가 이루어지는 2차 시장 그리고 경매를 통하여 작품이 판매되는 3차 시장이 그것이다. 다른 관점에서 미술시장을 4가지 단계로 나누면 1차 미술시장 (Primary Art market)을 갤러리, 2차 미술시장 (Secondary Art market)을 아트페어(ArtFair)로 3차 미술시장 (Tertiary Art market)을 경매, 4차 미술시장(Quartic Art market)을 사이버 시장으로 보기도 한다.
오늘날 한국의 갤러리들은 대중을 위한 문화적·사회적 공간이라는 기능과 역할을 하고 있다. 현대의 한국 화랑은 실제적인 미술시장을 형성하며 미술품을 매매하고 국제 아트페어에 진출하는 것은 물론 미술품 경매와 감정, 사이버 미술시장 등 미술품유통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전시를 통해 시대의 미술흐름을 주도하고 국제전과 아트페어 등과 같은 국제미술교류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주관적인 생산주체인 미술가와 가장 객관적인 수용주체인 수요자(관람자) 사이에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문화공간을 운영함으로써 국민의 문화생활을 책임지는 연출자로서 미술활동과 문화행정 주도하고 있다.
한정적인 시장에서 미술품의 거래는 음성적이고 폐쇄적일 수 밖에 없으며, 가격 역시 공개적이지 못해 미술시장과 갤러리는 또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갤러리의 문제는 그 영역을 넘어서 한국 미술계와 우리 국민들의 문화 생활과 미적 공감대 형성, 나아가 국가 경제와 국제적인 경쟁력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단순히 화랑들의 노력만이 아닌 문화, 사회 전반적인 협력과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 또한 사회 전반적으로 미술문화에 대한 의식변화와, 화랑의 역할과 더불어 올바른 미술품 유통구조의 정착, 정부의 확고한 문화정책이 필요하다.
세계 미술 시장을 이끌어 가는 영국과 뉴욕의 미술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고 중국의 미술시장도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국제현대미술시장의 흐름을 아시아로 방향 전환을 이끌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 갤러리들은 앞으로는 국제적으로 경쟁력이 있어야만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이다. 오늘날에는 발달된 인터넷 덕분에 컴퓨터만 있으면 전 세계의 미술시장의 흐름과 시세까지 알 수 있게 되었다. 국제화 흐름에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경쟁력이야 말로 고객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문화의 시대를 맞이해서 국가와 기업들이 미술활동을 육성하고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진흥정책으로서 뒷받침 해준다면 한국의 갤러리들은 국가 경제에 기여하게 되고 선진국들의 문화침투에 신속히 대응하며 나아가 우리 문화의 정체성을 정립하는 것은 물론 문화선진국으로의 진입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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