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ry, fruit and vegetable consumption related to metabolic syndrome :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을 활용한 대사증후군과 유제품, 과일, 야채 섭취 연구
A systematic review and a meta-analysis of observational studies were performed to assess the dose–response relationship between specific types of dairy foods and the risk of the metabolic syndrome (MetS) and its components. Studies of dairy foods and the risk of the MetS and its components published up to June 2016 were searched using PubMed, EMBASE and a reference search. Random-effects models were used to estimate the pooled relative risks (RR) with 95% CI. Finally, 10 cross-sectional studies, two nested case–control studies and 29 cohort studies were included for the analysis. In a dose–response analysis of cohort studies and cross-sectional studies, the pooled RR of the MetS for a one-serving/d increment of total dairy foods’ (nine studies) and milk (six studies) consumption (200 g/d) were 0.91 (95% CI 0.85, 0.96) and 0.87 (95% CI 0.79, 0.95), respectively. The pooled RR of the MetS for yogurt (three studies) consumption (100 g/d) was 0.82 (95% CI 0.73, 0.91). Total dairy foods’ consumption was associated with lower risk of the MetS components, such as hyperglycemia, elevated blood pressure, hypertriacylglycerolaemia and low HDL-cholesterol. A one-serving/d increment of milk was related to a 12% lower risk of abdominal obesity, and a one-serving/d increment of yogurt was associated with a 16% lower risk of hyperglycemia. These association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y study design, study location or adjustment factors. This meta-analysis showed that specific types of dairy foods’ consumption such as milk and yogurt as well as total dairy foods’ consumption were inversely related to risk of the MetS and its components.
더보기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observational studies were performed to assess the dose-response associations between fruit or vegetable consumption and the risk of metabolic syndrome (MetS). Studies on the association between fruit or vegetable consumption and risk of MetS published from January 1900 to June 2017 were searched using Pubmed, MEDLINE, and EMBASE databases and a reference search. Random-effects models were used to estimate the pooled relative risk (RR) with 95% confidence interval (CI) for MetS, and dose-response analysis was conducted to quantify associations. Heterogeneity among studies was evaluated using Higgins I2 statistics. A total of 12 observational studies (nine cross-sectional studies and three cohort studies) were included in the meta-analysis. In a dose-response analysis of cohort studies and cross-sectional studies, the pooled RRs of MetS for a 100 g/day increment of fruit (12 studies) and vegetable (12 studies) consumption were 0.91 (95% CI 0.86, 0.97, I2=71.6%) and 0.87 (95% CI 0.80, 0.93, I²=90.9%), respectively. In meta-regression analysis, age was found to contribute to high heterogeneity from the association between fruit or vegetable consumption and risk of MetS. The dose-response meta-analysis indicated that fruit or vegetable consumption was inversely associated with risk of MetS. More prospective cohort studies or randomized clinical trials are needed to identify the effects of fruits and vegetables by variety on the risk of MetS.
더보기대사증후군은 복부 비만,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인슐린 저항성 등의 요소들이 함께 나타나는 증상으로, 심혈관 질환 및 제 2형 당뇨병의 발병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 대사증후군은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전 세계 성인 인구에서 대사증후군 발병률이 약 30-40%로 추정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사증후군에서 식이 요인은 중요한 역할을 하며, 많은 역학 연구들에서 식이 요인 섭취와 대사증후군에 관한 연구를 하였다. 하지만 같은 식이 요인을 가지고도 다양한 연구결과가 보여지고 있다. 예를 들어 유제품 섭취와 대사증후군에 관한 연구결과들을 찾아보면, 보호효과를 보이는 연구결과가 있는 반면에, 유의성이 없거나 오히려 대사증후군 발병위험을 높여주는 연구결과도 존재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식이 요인과대사증후군 및 대사증후군의 요인들 간의 관련성을 체계적 문헌 고찰 및 메타분석을 통해 확인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두 개의 메타분석 연구로 구성되어 있다. 사용한 데이터베이스로는 PUBMED, MEDLINE, EMBASE를 사용하였다. 1차 연구에서는1900년 1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출판된 논문들을 검색하였고 사용한 검색어로는 다음과 같다 (‘dairy’ OR ‘milk’ OR ‘yogurt’) AND (‘metabolicsyndrome’ OR ‘metabolic syndrome X’ OR ‘diabetes’ OR ‘diabetes mellitus’OR ‘hyperglycemia’ OR ‘high blood pressure’ OR ‘high density lipoprotein’ OR‘dyslipidemia’ OR ‘triglyceride’ OR ‘obesity’). 2차 연구에서는 1900년 1월부터2017년 6월까지 출판된 논문들을 검색하였고 사용한 검색어로는 다음과 같다(‘fruit’ OR ‘vegetable’) AND (‘metabolic syndrome’ OR ‘metabolic syndromeX’ OR ‘insulin resistance’). 동물 연구, 임상연구,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 출판된 연구, 대상자들이 특정 질환이 있는 연구, OR 또는 RR 또는 신뢰구간값이 적혀있지 않는 연구, 리뷰 연구들은 제외하였다. 통계적 분석으로는 그룹분석, 메타회귀분석, 민감도분석을 하였고, 이질성 검정으로는 Higgins I2을 사용하였으며 출판 편향 검정은 Egger’s test와 Begg’s test를 사용 하였다. 모든 분석은 Stata/SE 14.2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유제품과 우유를 하루에 200g 섭취 하였을 때는 대사증후군 위험이 각각9% (RR=0.91; CI=0.85, 0.96), 13% (RR=0.87; CI=0.79, 0.95) 감소하였다. 요거트를 하루에 100g 섭취 하였을 때는 대사증후군 위험이 18% (RR=0.82;CI=0.73, 0.91) 감소하였다. 유제품을 하루 200g 섭취하였을 때 고혈당 위험이6% (RR=0.94; CI=0.91, 0.97), 고혈압 위험이 6% (RR=0.94; CI=0.91, 0.97),고중성지방혈증 위험이 5% (RR=0.95; CI=0.92, 0.99), HDL 콜레스테롤 위험이6% (RR=0.94; CI=0.91, 0.98) 감소하였다. 우유를 하루에 200g 섭취 하였을때는 복부비만 위험이 12% (RR=0.88; CI=0.79, 0.97) 감소하였다. 요거트를 하루에 100g 섭취 하였을 때는 고혈당 위험이 16% (RR=0.84; CI=0.70, 0.98)감소하였다. 과일에서는 하루에 100g 섭취 하였을 때 대사증후군 위험이 9%(RR=0.91; CI=0.86, 0.97) 감소하였다. 야채를 하루에 100g 섭취 하였을 때는 대사증후군 위험이 13% (RR=0.87; CI=0.80, 0.93) 감소하였다. 유제품 섭취와 대사증후군 위험성에서는 연구 디자인, 지역, 연구 질 평가, 지방 함량, 보정 변수에 따라 하위 분석을 실시하였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유제품을 하루에 200g 섭취 하였을 때 대사증후군 위험이 감소하였지만,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Whole fat 유제품을 하루에 200g섭취 하였을 때 대사증후군 위험이 감소하였지만, low fat 유제품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과일, 야채 섭취 보정 여부에 따른 회귀분석은 P값이 0.01로, 유제품 섭취와 대사증후군 위험성의 이질성에 영향을 끼친 것을 알 수 있었다.우유 섭취와 대사증후군 위험성에서 하위분석으로, 코호트 연구에서는 우유를 하루에 200g 섭취 하였을 때 대사증후군 위험이 감소하였지만 횡단적 단면연구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과일 섭취와 대사증후군 위험성에서는 연구 디자인, 지역, 대사증후군 진단기준, 연구 질 평가, 나이, 보정 변수에 따라 하위 분석을 실시하였다. 횡단적 단면 연구에서는 과일을 하루에 100g 섭취 하였을 때 대사증후군 위험이 감소하였지만 코호트 연구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아시아에서는 과일을 하루에 100g 섭취 하였을 때 대사증후군 위험이 감소하였지만, 유럽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19세 이상과 19세 미만 모두에서는 과일을 하루에 100g섭취 하였을 때 대사증후군 위험이 감소하였다. 나이에 따른 회귀분석은 P값이0.01로, 과일 섭취와 대사증후군 위험성의 이질성에 영향을 끼친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에너지 섭취 (P=0.02), 흡연 (P=0.00), 신체 활동 (P=0.01)에 대한 보정 여부도 이질성에 영향을 끼쳤다. 야채 섭취와 대사증후군위험성에서 하위분석으로, 횡단적 단면 연구에서는 야채를 하루에 100g 섭취하였을 때 대사증후군 위험이 감소하였지만 코호트 연구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아시아에서는 야채를 하루에 100g 섭취 하였을 때 대사증후군 위험이 감소하였지만, 유럽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19세 미만에서는 야채를 하루에100g 섭취 하였을 때 대사증후군 위험이 감소하였지만, 19세 이상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나이에 따른 회귀분석은 P값이 0.00로, 야채 섭취와대사증후군 위험성의 이질성에 영향을 끼친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에너지섭취 (P=0.02)에 대한 보정 여부도 이질성에 영향을 끼쳤다. 본 연구를 통하여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식이 요인을 확인할 수 있었다.코호트와 단면적연구를 포함한 메타분석 결과로 유제품, 우유, 요거트, 과일, 야채 섭취는 대사증후군 위험이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유제품, 과일, 야채 섭취가 강조된다. 야채섭취에서 성인보다, 아동 및 청소년에서 더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결과를 바탕으로 대사증후군의 더욱 효과적인 예방 및 관리를 위하여 나이에 따른 식사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추가적인 대규모 코호트 연구 및 무작위 대조군 중재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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