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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치성종양의 역학적 연구 = AN EPIDEMIOLOGICAL STUDY ON ODONTOGENIC TUMOUR IN KOREAN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지(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권호사항
발행연도
1998
작성언어
-주제어
KDC
515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1-8(8쪽)
제공처
소장기관
저자는 현재 새로이 제정된 WHO 조직분류법에 의한 국내의 치성종양에 대한 임상적 기초자료가 거의 없는 실정이므로 이에 대한 기초적 자료를 얻고자 1985년부터 1996년까지 12년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병리학교실에 접수된 총 4913예의 조직생검 기록지를 기초로 이중 1992년 WHO 분류법에 의한 치성종양으로 최종 진단된 총 156명의 환자의 조직표본을 재검경후 병록기록지와 수술전 방사선 사진 등을 이용하여 역학조사를 시행한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양성종양 10종류만이 관찰되었고 악성으로 분류할 수 있는 치성종양은 1례도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총 4913례의 생체조직 검사 의뢰건수중 치성종양으로 확진된 증례수는 156례(3.18%)이었다.
2. 총 156례의 치성종양중 법랑아세포종이 66례(42.3%)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치아종 64례(41.0%), 선종양치성종양 7례(4.5%), 골화성섬유종 6례(3.8%) 등의 순이었다.
3. 성별 빈도는 총 156례중 남자가 83명(53.2%)으로 여자 73명(46.8%)보다 다소 높았으나 치아종과 점액종에서는 여성에서 각기 53.1%, 75.0%로 높은 빈도를 나타냈다.
4. 연령별 빈도를 보면 총 156례중 대부분인 134례(85.9%)가 40세이전에 발생하였으며, 연령군별분포도를 살펴보면 10대가 60명(38.5%)으로 가장 빈발하였고 다음이 20대 37명(23.7%), 30대 22명(14%), 10세이전 15명(9.6%)의 순이었다.
5. 부위별로는 전체적으로 상악보다는 하악에서 약 2배가량(67.3%)빈발하였다. 법랑아세포종은 97.5%가 하악에서 발생하였으며 대구치부(45.5%), 우각부(28.1%), 하악지부(10.7%) 순으로 호발하였으나 치아종은 57.8%가 상악에서 발생하며 전치부(44.9%)에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다.
6. 법랑아세포종은 검사예의 62.1%에서 매복치와 연관된 것으로 관찰되었으며 주위치아의 변위(27.3%)보다는 치근흡수(53.0%)가 많이 관찰되었다. 치아종의 경우 종양으로 인한 영구치의 매복(62.5%)과 치아변위(75.0%)가 많이 발견되는 반면 치근흡수는 7.8%의 낮은 빈도를 나타냈다.
7. 법랑아세포종에서는 주소중 안면부종이 53례(80.3%)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동통 6례(9.1%)의 순이었다.
There have been many different histological typing of odontogenic tumours and numerous reports on the epidemiological studies of the odontogenic tumours depending upon various these histological typing. Neoplasms and other tumours related to the odontogenic apparatus was classified into 21 entities by WHO in 1992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get the clinically basic data of the odontogenic tumours in Korean according to this newly made WHO histological classification. The total of 4913 biopsied specimens were reviewed from the dept of Oral Pathology, College of Dentistry, Yonsei University for the period of Jan. 1985. to Dec. 1996. and among them 156 cases were diagnosed into the odontogenic tumours.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
1. Odontogenic tumours were 156 cases(31.8%) of the total 4913 biopsy cases. Only the 10 different benign entities were observed in 156 cases of odontogenic tumour.
2. The most frequent odontogenic tumour was ameloblastoma(42.3%) and followed odontomas(41.0%), adenomatiod odontogenic tumours (4.5 per cent) and ossifying fibroma(3.8% ) in order.
3. Overall male to female ratio was 1.14(53.2%) to 1(46.8%), but female ratio is higher than male in odontoma(53.1%) and myxoma(75.0%) respectively.
4. 134 cases(85.9%) of all odontogenic tumours were observed under the age of forty. Age distribution showed 60 cases(38.5%) in the second decade, 37 cases(23.7%) in the third decade, 22 cases(14%) in the fourth decade and 15 cases(9.6%) in the first decade of life.
5. The ratio odontogenic tumours of the mandible to maxilla was about 2 : 1. Odontogenic tumour occured predominantly in the molar region(29.6%) and gonial region(17.08%) of the mandible and anterior region(18.8%) of the maxilla. Ameloblastoma occurred mostly in the molar region(45.5%), gonial region(28.1%), ascending ramus region(10.7%) and premolar region(9.1%) of the mandible, while odontomas predominated in the anterior region(44.9%) of the maxilla.
6. Most ameloblastomas were related with more the impacted teeth(62.1%) and root resorption(53.0%) than teeth migration(27.3%). In case of odontoma, teeth impaction(62.5%), teeth migration(75.0%) and root resorption(7.8%) were observed.
7. In the ameloblastomas, facial swelling was the most frequent chief complaint(80.3%) and followed by pain(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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