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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주체와 민주주의의 토대로서의 흄의 연합의 원리와 칸트의 물자체 = The Principles of Association in Hume and Ding an sich in Kant as a basis of a New subject and democ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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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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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focusing on Hume's 'transcendental attitude' of the 'principles of association', will reveal that the principle of this association is not a simple denial of the subject's ideology as a priori and egoistic individual, the selfish individual of modern bourgeois. Rather, and that it implies transcendental and critical meanings that transcend and criticize this ideology. Namely, it will reveal that Hume's 'principle of association' has the same meaning as Kant's 'thing itself', which can be considered as a new place of subject formation, so that it implies, not the meaning of metaphysical and egoistic subject as an 'individualized individual', the meaning of the practical subject as a 'social individual'. Thus, it will reveal that the 'principle of association' as the principle of forming a social individual is to become the ideal basis of democracy that can solve the problems of political economy of modern capitalist society.
더보기이 글은 흄의 ‘연합의 원리’(principles of association)의 ‘초월론적인 태도’에 주목하여 이 연합의 원리가 선험적이고 독아론적인 개인, 즉 근대 부르주아의 이기적인 개별적 개인으로서의 주체 이데올로기에 대한 단순한 부정이 아니라, 이러한 이데올로기를 넘어서고 비판하는 초월론적·비판적 의미를 함축하고 있음을 밝히고자 한다. 즉 흄의 ‘연합의 원리’가 주체 형성의 새로운 장소로서 고찰될 수 있는 칸트의 ‘물 자체’와 동일한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밝힘으로써 ‘개별적 개인’이라는 형이상학적이고 이기적인 주체가 아니라, ‘사회적 개인’이라는 실천적 주체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음을 밝히는 데 있다. 그리하여 ‘사회적 개인’ 형성 원리로서의 ‘연합의 원리’가 현대 자본주의사회의 정치 경제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민주주의의 이념적 기반이 됨을 밝히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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