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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齊賢, 權漢功 그리고 朱德潤 - 高麗後期 性理學 受容期의 人物에 대한 새로운 理解 - = Lee Je-hyun(李齊賢), Kwon Han-gong(權漢功) and Chu Teh-jun(朱德潤)
저자
장동익 (경북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1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44(44쪽)
KCI 피인용횟수
5
제공처
소장기관
이 논문은 새로운 자료를 통해 14세기 전반의 韓․中兩國의 文人의 交遊를 살펴 본 것이다. 먼저 忠宣王이 大元蒙古國武宗의 옹립에 參與한 以後그의 活動相에대해 살펴보았다. 곧 충선왕은 政界에 참여하지 아니하고 思想界에서 활약하면서幕後의 實力者로서 존재하였다. 이때 그는 儒學者들과 연결하여 科擧制의 실시를 관철시켰고, 江南出身의 儒學者[南人]들을 중앙정계에 발탁시키기도 하였다. 또 江南의 佛敎敎團을 티베트 佛敎에 薰陶되어 있던 大元蒙古國의 지배층과 연결시켜 주는架橋의 역할도 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萬卷堂을 설치하여 文人․儒學者들을 불러 모았는데, 이에는고려에서 徵召된 그의 隨從臣, 漢人․南人出身의 旣成의 文翰官僚, 그리고 官僚로서立身하려던 江南出身의 文人․儒學者[南人] 등이었다. 충선왕은 이들을 文翰官僚로推薦하여 임명되게 하거나 自身의 意思에 의해 임명할 수 있는 征東儒學提擧, 瀋陽王府및 高麗王府의 幕僚인 王傅․斷事官등에 임명하였다. 이러한 構成員中에서 後日高麗에 性理學을 수용시킬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 部類는 ‘門士’로 표현된 江南出身의 少壯儒學者層으로 추측된다.
萬卷堂에 참여했던 文人중에서 그 자취를 뚜렷하게 남긴 인물은 權漢功, 李齊賢그리고 朱德潤이다. 이들 사이의 교유는 이제현과 주덕윤의 文集에 일부분이 반영되어 있었지만, 그 親密度를 분별하기 어려웠다. 筆者가 최근에 찾아낸 이제현과권한공이 주덕윤에게 贈與한 親筆의 詩文[翰墨]을 통해 이들 사이의 交遊像을 보다구체적으로 檢定할 수 있게 되었다.
이들 자료는 권한공이 浙江行省德淸縣에서 머물면서 지은 7言詩2首, 이제현이 주덕윤의 美人圖의 題記에 대한 次韻한 4首等의 都合6首이다. 이들의 所藏處․材質․크기 등은 불분명하지만, 당시에 麗․元兩國文人間의 交遊相을 고찰하는데 중요한 자료의 하나가 될 수 있다. 곧 당시에 兩國의 文人間에는 수많은 詩文의 唱和가 이뤄졌을 것이지만, 현재 많이 남아 있지 않다. 또 元人의 문집에는 高麗人에게 贈與한 시문의 일부가 남아 있으나, 그에 和答한 고려인의 시문은 거의남겨져 있지 않다. 그렇지만 권한공과 이제현의 시문에 對應한 주덕윤의 시문이그의 문집에 수록되어, 이들 세 사람의 교유와 학문적 교류의 형편을 살펴볼 수있기에 從來의 어느 자료보다도 有用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이들 자료는 親筆의 翰墨[眞迹]으로서 당시의 眞跡이 거의 남아 있지않는 현재의 형편에서 여러 면에서 크게 주목될 수 자료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권한공의 경우는 이제현과 달리 그 자취가 거의 없는 점에서 그의 眞迹과 문한능력을 검정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들 자료는 향후 고려후기의 詩文및 書藝分野의 연구에서 큰 位相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I examine into the activity of King Chungseon(忠宣王) who appointed to a teacher of crown prince after Mujong(武宗) succeeded to the throne with his assistance in Beijing. Aeyukyeobalyeokpaldal(愛育黎拔力八達, 仁宗) had close relationship with King chungseon during 13 years from the period of his crown prince to the period of emperor's reign. But king chungseon not participated in the political world, he was active in the world of thought like Buddism or Confusionism as a man of influence behind the curtain. At this moment, King chungseon accomplished implementation of the state examination, selected confucianists from the south of the Yangtze, played a bridge role for the ruling class and the Buddhist order of the south of the Yangtze.
In this process, king Chungseon called many literary men and confucianists together to gain an academic footing through establishment of the Mangwondang(萬卷堂). The typical figures of Mangwondang were the retainers of Koryeo, existing literary bureaucrats, literary men and confucianists from the south of the Yangtze. He nominated for them as bureaucrat or appointed them to Wangbu(王傅)·Dansagwan(斷事官) as the staff officer of Simyangwang's government or Goryeo government. Among them, the figures that made conditions for accommodation of Neo-Confucianism in Goryeo would be the young confucianists from the south of the Yangtze.
The distinguished scholars of King chungseon's Mangwondang were Lee Je-hyun(李齊賢), Kwon Han-gong(權漢功) and Chu Teh-jun(朱德潤).
The collections of Lee Je-hyun and Chu Teh-jun were reflected partly in the social intercourse with them. But it was difficult to distinguish the level of closeness. I were examined concretely the social intercourse with Lee Je-hyun and Chu Teh-jun through autographic poetry that I found lately.
These materials were contained the two poetries of Kwon Han-gong and the four poetries of Lee Je-hyun. It henceforth must be investigated the place of possession, the quality and the size of the materials but it would be the important material to consider the social intercourse with the literary men between Koryeo and Yuan. In spite of the poetry's intercourse with the literary men between Koryeo and Yuan, it has not been remaining in the existing collection of works. In particular, there were few the poetry of Goryeo. But the collection of Chu Teh-jun included his poetry to response of the poetries of Kwon Han-gong and Lee Je-hyun, which was judged useful to catch the academic intercourse more than the former materials.
And these materials as an autograph literature were the outstanding texts in the present circumstances that not remain the real trace in those days. In particular, the material of Kwon Han-gong is the important thing to examine his literature and writing ability. Therefore,these materials would be held an important position in the research of the field of poetry and calligraphy in the latter part of the Koryeo dynasty.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17-01-23 | 통합 |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2-28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퇴계학과 한국문화 -> 퇴계학과 유교문화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8-23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퇴계학과 학국문화 -> 퇴계학과 한국문화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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