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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설의 윤리학 -현상학적 윤리의 서론적 논의, 흄과 칸트 비판을 중심으로- = Husserl`s Phenomenological Ethics - According to his Critiques of Hume and Ka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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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5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001.3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21-147(27쪽)
KCI 피인용횟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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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설의 현상학은 인식의 문제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윤리의 문제까지 확장된다. 그런데 후설 현상학의 일관된 흐름은 보편성의 추구이다. 따라서 이러한 흐름은 인식의 문제에 뿐만 아니라 윤리의 문제에도 적용된다. 그런데 지금까지 보편성을 추구해온 윤리학은 형식주의로 귀결되었다. 그러나 후설의 현상학적 윤리학은 보편성을 추구하면서도 형식과 내용(가치)을 함께 추구하고 있다. 한마디로 말하면, 후설의 현상학적 윤리 탐구는 질료와 형식을 종합하여 일면성의 극복을 시도한다.본 논문은 먼저 후설의 현상학적 관점에서 감정(내용)의 윤리를 내세운 흄과 형식의 윤리를 내세운 칸트를 비판하고, 그 다음 후설의 현상학적 윤리는 그들의 장점들, 즉 형식과 내용이 종합된 성격, 다시 말하면 형식과 내용의 이분법적 대립이 해소된 성격을 지니고 있음을 보이고자 한다. 이러한 성격을 갖는 윤리가 후설이 추구하는 보편주의 윤리학이다.
더보기The aim of this paper is to clarify Husserl`s Ethics. Husserl`s phenomenology touches upon the issues of ethics as well as those of critique of knowledge. Husserl`s phenomenological ethics seeks for universal ethics in which the form and the hyle (contents) are synthesized. The ethics makes its own theory with "analogy". In this point, the ethics approaches or examines traditional ethical theories from the viewpoint of a constructive criticism. Above all, Husserl`s criticism centers on Hume`s concept of ethical feelings as based on psychology and Kant`s concept of the ethical form as based on practical reason. As a result, Husserl`s phenomenological ethics critically succeeds to both Hume`s concept of feelings and Kant`s concept of form. Accepting the strengths in ethical theories both of Kant and of Hume, Husserl``s phenomenological ethics presents a new way of ethics, that is, "phenomenological ethics." Through phenomenological methode, Husserl`s ethics attempts to overcome the dichotomous opposition between form and contents, which stems from Western traditional ethics. By addressing that Hume`s ethics is considered skepticism or relativism and that Kant`s moral philosophy is considered formalism, Husserl attempts to synthesize these two ethical theories and establish his universal ethic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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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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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11-11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JOURNAL OF HUMANITIES | KCI등재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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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49 | 0.49 | 0.4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45 | 0.45 | 0.871 | 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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