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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교회의 현대 성작 디자인 사례 연구 = A Case Study of Contemporary Chalice Designs in the Catholic Church
저자
김소라 (홍익대학교 디자인공예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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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작성언어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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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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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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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5(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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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예술적 본능은 체계적인 문화를 형성하기 이전부터 종교성과 함께 나타나고 있다. 종교 예술은 종교적 행위를 위한 도구에 종교 정신과 신앙 규율 등을 아름다운 조형미로 구현하여 종교 문화 전반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인간과 신의 세계를 이어주는 연결고리의 역할을 한다. 가톨릭교회 예술 역시 종교적 내용을 담아내는 방식으로 종교에서 필요로 하는 뛰어난 예술성과 최고의 기술 등의 요구 사항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하며 발전을 이어오고 있다. 가톨릭교회의 성체성사는 중요한 의례로, 성체성사와 관련된 도구 또한 종교적 상징 의미를 담은 예술품으로 제작되어 귀하게 여겨지고 있다. 성체성 사에서 사용되는 도구인 미사 제구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1962~1965)에서 제정된 규정을 기준으로 제작되고 있다. 국제 선교연구회보에서 전 세계 인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세계 선교 통계(2023)” 결과에 따르면 가톨릭교회가 단일 종파로는 가 장 많은 신자를 지닌 종교로 나타났다. 가톨릭교회의 신자가 많은 만큼 전래된 국가도 많으며, 그에 따른 종교 예술 사례도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본고에서는 먼저 미사 제구에 관한 규정을 고찰한다. 이후 이를 근거로 제작되고 있는 국내 및 국외의 가톨릭교회에 영향력을 끼친 대표적인 현대의 미사 제구인 성작 예술을 대상으로, 전래된 지역의 특성과 조형성에 관한 특성을 분석하여 종교예술의 예술적 표현 방법에 관한 방향성을 정립하는데 목적이 있다.
더보기Artistic instincts in humans have manifested with religion even before they formed a systematic culture. Religious art formatively captures the spirit of religion and the discipline of faith in tools designed to conduct religious rituals, contributes to progress across religious cultures, and serves as a bridge between a world of humans and that of gods. Likewise, the art of the Catholic Church has tried and made progress to meet certain needs in terms of great artistic values and technical skills to cover religious content. The Eucharist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rituals in the Catholic Church, and the tools used for the Eucharist are produced and considered valuable as artworks capturing religiously symbolic meanings. Holy ritual utensils, which are tools used in the Eucharist, are made in compliance with guidelines established by the Second Vatican Council(1962~1965). According to World Christianity and Mission(2023) by the International Bulletin of Mission Research on the global population, the Catholic Church accounts for the largest number of believers as a single religion. The Catholic Church has been spread across various countries, and there are diverse examples of religious art. This paper aims to establish a guideline on how to represent religious art by conducting a literature review on guidelines about holy ritual utensils and analyzing chalice art as one of the contemporary holy ritual utensils, which has influenced the Catholic Church in Korea and abroad, in terms of the characteristics of a region where it was introduced and the features of its 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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