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중국 출판콘텐츠의 국내 수용 및 문제점에 관한 연구 : 인문, 소설분야를 중심(2005년~2010년)으로 = Chinese and Korean Publication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주제어
KDC
30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125-151(27쪽)
KCI 피인용횟수
2
비고
학회 요청에 의해 무료로 제공
제공처
중국 출판콘텐츠의 국내 번역출판은 2000년 이후 양적.질적 성장을 이루었다. 중국경제의 성장, 중국어와 중국학과의 인기, 2008년 8월 베이징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2010년 상하이엑스포 등 전반적인 호재는 중국 출판시장과 한국 출판시장을 지속적으로 자극하면서 상호교류를 활성화 시키고 있다. 베이징올림픽은 소프트차이나를 알리는 가장 좋은 계기였다. 중국인들의 물질적인 생활수준의 향상과 지적, 정신적 여유, 자식 교육에 대한 열의는 책에 대한 구매 욕구를 높 여 도서 판매에 영향을 주고 있다. 중국정부의 출판시장 개방과 민간화는 해외자본의 대대적으로 유입을 예고하고 있으며 시장 규모의 확대를 가져올 것이다. 반면에 중국 출판콘텐츠에 대한 국내 수용에는 여러 장벽이 있다. 특히 국내 출판콘텐츠의 지적재산권 보호만 보더라도 양적인 성장에 비해 보호는 절망적이다. 하지만 한.중 출판저작권의 수입과 수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09년 현재 중국출판물의 번역은 376종으로 비록 영미 권이나 일본어 권에 비해 저조하지만 모든 언어 권 중에 가장 빠른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다. 2008년 서울국제도서전과 2009년 프랑크푸르트국제도서전에서 중국이 주빈국이었던점과 중국정부가 출판콘텐츠의 해외수출에 적극적인 점은 국내 번역출판에도 청신호임에 분명하다. 하지만 한·중 출판콘텐츠의 수·출입에 있어서 지적재산권의 문제나 번역의 문제 등은 여전히 적신호는 남아 있다. 특히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지속되는 세계 경제시장의 악화는 출판저작권 교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이런 호재와 악재를 잘 이끌고 극복하는 방법은 지속적인 한.중 출판계의 교류와 연구에 있을 것이다. 이것이 한.중 출판인의 숙제인 동시에 학계의 과제이다.
더보기Domestic translation of Chinese publications is experiencing a rapid development since the 2000s in terms of both quantity and quality. Encouraging factors such as growth of Chinese economy, popularity in Chinese language and Chinese language department, successful performance of 2008 Beijing Olympics in August and holding of 2010 Shanghai Expo will continuously stimulate both Chinese and Korean publication markets and revitalize exchange between the two. Chinese publication industry is expected to achieve over 10% growth since 2008. Beijing Olympics was a great success factor that announced the start-off of Soft China and will not only improve physical standard of living of Chinese people but also will promote intellectual and psychological demand for reading, increasing the sales of books. In addition, Chinese publications were opened to overseas with joining of China in the WTO since 2007, and large scale inflow of foreign capital will cause the market to grow even larger. On the other hand, protection of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for Chinese publications is not so optimistic. Looking at protection of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for publications, current protection is almost hopeless compared to the growth in quantity. However, imports and exports between Korean and Chinese copyrighted publications are gradually increasing. While the number of translations from Chinese to Korean in 2007 was low in comparison to English and Japanese at 350, it is showing the fastest growth in the number among all languages. The fact that China was selected as the guest of honor for Seoul International Book Fair held in May and active participation of Chinese publication circles in Korea-China Publication Forum held in October are a definite green light for domestic translation of Chinese copyrighted publications. However in reality, problems of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and translation are still showing a red light in imports and exports between Korean and Chinese publications. In particular, current deterioration in global economy has a severe impact on the exchange in publication market. Continued exchange and research by Korean and Chinese publication industries would be the only way to overcome and cope well with such encouraging factors and disheartening factors. This is the task to be considered by the publishers of Korea and China and also by the academic circles.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3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재인증) | KCI등재 |
2019-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기타)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57 | 0.57 | 0.55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9 | 0.61 | 0.79 | 0.17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