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학기 ‘부산의 하루’ 수강생 설문조사의 분석 = Analysis on survey results from students who took ‘A Day of Busan' in the fall semester of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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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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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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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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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7(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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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부산학강좌를 수강한 부산출신 학생 122명을 분석하였다. 학생들의 종교는 무교가
60.7%이고 불교가 21.3%, 개신교 8.2% 그리고 가톨릭 9%의 비중을 보였다. 아빠의 고향은
59%가 부산, 경남이 29.5%로 부산과 경남을 합하면 88.5%로 절대적인 비중을 점하였다. 대구경
북은 6.5%, 호남제주는 4.9%였다. 엄마의 고향은 부산 54.1%, 경남 22.1%로 부산과 경남이
76.2%로 역시 압도적 비중을 점하고 있지만 아빠의 고향에 비해서는 집중도가 낮았다. 대구경북
은 6.5%, 호남제주는 7.4%였다.
부산에서 경기가 있는 프로야구를 얼마나 관람하였는가에 대한 설문에는 33.6%가 ‘한 번도 보
지 않았다’고 답하였고 1번이 22.1%, 2번이 11.5%로 1-2회가 33.6%로 한 번도 보지 않은 학생
의 비율과 정확히 같았다. 해외여행의 횟수는 한 번도 해외에 가보지 않은 학생이 30.3%, 1번이
28.7%, 2번이 14.8%였다. 부산국제영화제에 참가한 횟수에 대해서는 61.5%가 참여한 경험이 없
다고 하였는데, 이들은 2017년도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지에 대한 설문에서도 ‘생
각해 보지 않았다’거나 ‘참여의사가 없다’고 하였다. 즐겨 마시는 음료에 대한 설문에서는 커피가
26.2%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19.7%의 콜라였다. 이어 14.8%의 스포츠음료, 13.9%의 과일주
스, 12.3%의 사이다가 뒤를 이었다.
부산의 대표음식에 대한 설문에는 돼지국밥 36.2%, 어묵 20.9%, 밀면 13.6%, 씨앗호떡 6.7%,
파전 4%의 순으로 나타났다. 의외였던 것은 생선회가 전혀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지 않았고 씨앗
호떡이 4번째로 올라온 점이다. 외지에서 온 친구에게 안내해주고 싶은 곳을 고르는 설문에서는
광안리 21.8%, 해운대 12.5%, 서면 6.5%, 센텀시티 5.4%, 국제영화제 5%, 광안대교(순환대교)
4.4% 순이었다. 사투리 사용여부를 물어본 결과 그냥 편하게 쓴다는 응답이 87.7%로 대다수가
그냥 부산말을 일상에 쓰고 있었다. 부산에서 새로 생겼으면 하는 설문에는 공원 11.3%, 번지점
프 10%, 연극공간 6.1%, 익스트림경기장 6.1%, 미술관 5.4%, 돔 야구장 5.3%, 오페라하우스
5.2%, 도서관 5.2% 순으로 나타났다. 대형쇼핑몰이 인근에 들어오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것인
가에 대한 설문에는 절반을 약간 넘는 52.5%가 ‘그렇다’고 응답하였다.
부산사람들이 ‘휴지를 잘 버리는지’에 대한 설문에 대해서는 의견들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났는
데, ‘휴지를 잘 버린다’는 쪽의 응답이 좀 더 많았다. ‘새치기를 잘 한다’는 설문에도 ‘그렇지 않다’
는 응답이 다소 많았다. ‘자리양보를 잘한다’는 설문에는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길을 물으면 잘
가르켜주는가’에 대한 설문에는 ‘그렇다’는 응답이 다수였다. ‘승강기에서 잘 기다려준다’는 설문에
는 ‘그렇다’는 응답이 우세하였다.
‘난폭운전을하지않는다’는 설문에는 ‘그렇지않다’는 응답이 다수를 이루었다. ‘전혀그렇지않다’는
응답도 16.4%나 되어 학생들은 부산의 운전질서에 관해 매우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운전할 때 양보운전을 잘한다’는 설문에는 ‘그렇지않다’는 응답이 더 많았다. ‘교통신호를 잘 안지
킨다’는 설문에 대한 응답도 ‘잘 안지킨다’는 쪽의 응답이 좀 더 많았다. 전체적으로 교통질서와
관련하여 학생들은 부정적인 인식이 좀 더 강하였다. ‘거리는 깨끗한가’에 대한 설문에는 ‘그렇지
않다’는 답변이 더 많았다. ‘하천물은 맑은가’에 대한 설문도 부정적인 응답이 우세하였다. ‘청소를
잘한다’는 설문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응답이 많았다. ‘길거리가깨끗한가’라는 설문과 거의 응답이
같은 것으로 나와 청소를 잘 하지 않아 길거리가 깨끗하지 않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
다.
We analyzed responses from 122 students originally from Busan enrolled in the Busan Studies class. 60.7% of students reported being non-religious; 21.3% were Buddhists; 8.2% were Protestants; and 9% were atholics. The hometowns of the students’ fathers varied: Busan (59% of the students) and Gyeongnam province (29.5%) together accounted for 88.5% of respondents, outstripping Daegu/Gyeongbuk province (6.5%) and Honam/Jeju (4.9%). Their mothers' hometowns were also predominantly Busan (54.1%) and Gyeongnam province (22.1%), totaling 76.2%, though this proportion was lower than that of the hometowns of the students’ fathers. Daegu/Gyeongbuk and Honam/Jeju accounted for 6.5% and 7.4% of the mothers’ hometowns respectively. In response to the question "how many times have you watched professional
baseball games?", 33.6% of the respondents answered that they had never watched a game. 22.1% answered that they had watched once, and 11.5% twice, making the proportion of students who had watched games either once or twice 33.6%, the exact same proportion as the percentage of students who had never watched one. Regarding the number of overseas trips respondents had taken, 30.3% answered that they had never traveled abroad; 28.7% had travelled once and 14.8% twice. 61.5% of the students surveyed answered that they had never participated in the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 and that they had not thought about participating or had not wished to participate in the BIFF in 2017. As for favorite beverages, coffee ranked first (26.2%), cola ranked second (19.7%), followed by sports drinks (14.8%), fruit juices (13.9%), and sprite (12.3%). When asked what kind of food represented Busan best, students chose pork and rice soup the most (36.2%), followed by fish cake (20.9%), wheat noodles (13.6%), mixed-seed sweet pancake (ranking a surprisingly high 6.7%), and scallion pancake (4%). An interesting finding was that students did not think of raw fish as a typically Busan dish. In response to the question of where students would take their friends from other regions to show them the city, the results are as follows: Gwanganli (21.8%), Haeundae (12.5%), Seomyun (6.5%), Centum City (5.4%),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5%) and Gwangan Bridge (4.4%). Regarding the Bus an dialect, 87.7% of the students surveyed said that they use it comfortably and without any hesitation in their daily lives. The amenities that students would like to see in Busan in the future were public parks (11.3%), bungee jumping (10%), theaters (6.1%), extreme sports
parks (6.1%), museums (5.4%), indoor baseball parks (5.3%), opera houses (5.2%) and libraries (5.2%).
52.5% of the students surveyed answered that a large shopping mall would help develop their neighborhood. While students’ responses varied on the question of whether Busan people litter, a majority thought littering was less pervasive. A majority of students also believed that people in Busan did not
generally cut in line. Responses were found to be generally positive regarding Busan people offering their seats to others, giving others directions and waiting for people to get off first in the elevator. Most students think that people in Busan drive recklessly, with 16.4% “strongly” believing so. More students indicated disagreeing with the statement that ‘people yield when driving.’ There were also more responses of ‘agree’ to the statement that ‘people do not follow traffic rules.’ Overall, students did not believe that people in Busan obey the rules of the road. A majority of students also did not believe that Busan’s streets are clean. The question on whether river water is clean was also dominated by negative responses. Also, the students did not believe that Busan city-goers cleaned up well after themselves. Given that the responses to the previous question were very similar to the question about street cleanliness, it is found that the students believed that the streets are dirty because they are not cleaned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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