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후보
MFCT 영상관법: 염지관 명상과 자비 소통 -명상에 기반한 감정코칭 전문가(MFCT) 훈련프로그램을 중심으로 = MFCT Reflected Image Meditation: Yeomjikan[念止觀] Meditation and Compassion Communication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명상심리상담(Journal of Meditation based Psychological Counseling)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9
작성언어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21(21쪽)
제공처
본고는 넓은 관점에서 보면 알아차림 명상과 자비수행의 관계를 탐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알아차림 명상은 지혜의 길이라면, 자비수행은 선정수행에 포함한다.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보면 알아차림 명상이 보다 인지적인 관점이라면 자비수행에 의한 선정은 정서적인 안정을 함축한다.
본고의 연구문제는 MFCT 훈련프로그램 참여자가 스트레스 감정반응의 세 가지 유형에 따라서, ‘영상관법을 통해서 염지관명상과 자비소통을 어떻게 경험하는가?’와 ‘염지관 명상과 자비소통의 효과성 비교할 때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하는 것이다.
본 연구방법은 MFCT 훈련프로그램에 참여한 총 25명 가운데 6명을 대상으로 자료 분석을 진행하였다. 가급적이면 자연 상태에서 경험을 그대로 수집하여 분석하는 질적 연구방법론을 선택하였다.
연구결과는 명상과 자비의 소통은 상호보완적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스트레스 유형에 따라서 명상과 소통의 방식에서 서로 다른 차이점도 발견되었다. 전체적으로는 명상은 문제를 명확하게 인식하고 통찰하는데 도움을 주었다면, 자비소통은 현실 속에서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 대안을 찾는데 유용했음을 보고하였다. 앞으로 과제는 스트레스 유형별로 체크리스트 개발과 함께 보다 일반화 작업을 위해서 통계적인 양적 연구와 더불어서, 후속연구로서 임상적인 실험연구가 진행되기를 기대하여 본다.
Purpose, This paper aims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mindfulness meditation and compassionate practice from a broad perspective. If mindfulness meditation is the path of wisdom, compassion is included in the contemplation. From the psychological point of view, if mindfulness meditation is a more cognitive point of view, contemplation by compassion implies emotional stability.
This study is based on the three types of stress emotional reactions of participants in the MFCT training program, comparing the effects of mindfulness meditation and compassion through visual observation and the effectiveness of meditation and compassion communication. What's the difference? ‘
Methods, This study conducted data analysis on 6 of 25 participants in the MFCT training program. As much as possible, the qualitative research methodology that collects and analyzes experiences in nature is selected.
Results, The findings confirm that communication between meditation and compassion is complementary. Especially, if meditation helped to clearly recognize and understand the problem, depending on the type of stress, how should compassion communication be resolved in reality? It has been reported to be useful in finding alternatives.
Conclusion In the future, we expect to develop a checklist for each type of stress and to conduct a clinical experimental study as a follow-up study as well as a statistical quantitative study for a more generalized work.
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