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이지리아 관계 현황 및 발전 방향 = Bilateral Relation of Korea-Nigeria and Its Future For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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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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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1(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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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에는 치안·경제 불안 등 도전 요소와 아프리카 지도국가로서의 자부심과 기대가 공존하고 있다. 1960년 독립 이후 나이지리아는 연방정부로서 국가 정체성 확립 노력 하에, 아프리카 중시 외교 및 내수 중심 경제 정책을 펼쳐온 가운데, 인구 폭증, 빈곤 문제, 치안 불안 심화 등 난제에도 직면해왔다. 그럼에도 주요 국제기구는 물론 해외 도처에서 나이지리아인의 영향력은 상당하며, 놀리우드로 대표되는 영화(문화)계 소프트 파워도 막강하다.
이러한 가운데, 한·나이지리아 양국은 1980년 수교 이래 지난 40여 년간 정무(한·나 공동위), 경제(교역 규모 20억 불), 개발협력(사회개발 중심), 문화(아부자 문화원 개원) 전반에서 교류 협력을 심화시켜왔다. 나이지리아 독립 이후 지난 60년의 경험을 수렴하고 반추하는 가운데, 우리의 경제발전 경험과 각자가 지닌 소프트 파워 결합을 통해 향후 양국 관계의 강화를 기대해 본다.
Nigeria not only faces some challenges such as its troubling security situation and economic instability, but also takes pleasure in national pride and great expectations about the future as a leading nation in Africa. Since its independence in 1960, Nigeria has implemented African-focused diplomacy and a domestic demand-oriented economic policy as part of its federal government’s efforts to establish a national identity. However, Nigeria has also faced difficulties including a rapidly growing population, extreme poverty, and a deteriorating security and safety issue. But despite these obstacles, Nigerians are playing a crucial role and exerting influence in major international organizations abroad. The soft power of its film industry, known as “Nollywood”, is also creating impact within the African continent as well as the world.
Since the establishment of diplomatic ties between Korea and Nigeria in 1980, the two countries have deepened exchanges and bilateral cooperation in areas of political affairs (establishment of the Korea-Nigeria Joint Commission), economic affairs which recorded a trade volume as of 2021 of USD 2 billion, development assistance (social development-focused), and lastly, cultural affairs (opening of Korea Cultural Center in Abuja) over the past 40 years. While converging and reflecting on the experiences of the past 60 years since Nigeria’s independence, I look forward to strengthening bilateral relations in the future by combining Korea’s experience of economic development and the soft power of the two coun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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