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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舊唐書』와『日本書紀』를 통해 본 당일교류-일본의 제1차견당사 파견을 중심으로- = China-Japan Exchange through the Gudangseo(舊唐書) and Ilbonseoki(日本書紀)-Focused on the dispatch of the first party of Japanese envoy to China in the Dang dynasty-
저자
이유진 (숭실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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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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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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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년 일본의 제1차견당사가 파견되고 그에 대한 답사인 高表仁이 渡日하며 당과 일본의 사절 교환이 시작되었다. 이러한 사실은『舊唐書』와『日本書紀』를 비롯한 양국의 사료에 비교적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제1차 견당사의 파견을 계기로 이루어진 당일 양국의 교류는 당 太宗의 일본에 대한 歲貢면제와 일본에 답사로 파견되었던 高表仁이 일본왕자와 예를 다투고 朝命을 알리지 않고 돌아왔다는 기록을 통해볼 때 교류의 시작부터 활성화되지는 못하였다. 일본의 견당사파견 이후에도 당은 서북변의 국제정세를 예의주시하고 있었고, 일본 역시 新羅使의 중개로 당에서 귀국하는 유학생(승)들의 무사 귀국에 만족하였기 때문이다. 당일 양국은 653년 제2차견당사 파견이 이루어질 때까지 양국의 직접교류보다는 신라를 통한 등거리외교 상태를 유지해야만 했다.
더보기In 630, Japan sent its first envoy to China and return to Japan and Chinese envoys Gopyoin(高表仁) came to Japan with them. This fact is recorded in relative detail in the two countries' historical documents, including Gudangseo(舊唐書) and Ilbonseoki(日本書紀).
The exchange between the two countries, which took place on the occasion of the first dispatch of a Japanese envoy to China in the Dang dynasty, was not activated from the start of the exchange, given the party's exemption from Japan and the record that the Japanese prince, who was sent to Japan on a tour, returned without having to announce his intention.
Even after Japan's dispatch to the party, the party was closely watching the international situation in the northwest, and Japan was also satisfied with the safe return of the students (a Buddhist monk) who returned from the party due to the mediation of a Shilla envoy. On the same day, the two countries had to maintain equidistant diplomacy through Silla rather than direct exchanges between the two countries until the second party dispatch was made in 653.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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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기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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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63 | 0.63 | 0.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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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 | 0.51 | 0.984 |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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