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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양육에 대한 한국과 미국 어머니들의 신념 비교 연구 = Maternal Beliefs about Child-Rearing in Korea and the 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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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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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37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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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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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문화, 자녀의 성(性) 또는 출생 순위가 어머니의 자녀 양육에 미치는 영향을 한국과 미국 어머니들의 자녀 양육에 대한 신념의 비교를 통해 알아보았다. 연구 결과, (1) 한국 어머니들은 순종, 독립심, 조기훈련을 강조한 반면, 미국 어머니들은 생각과 감정의 자유로운 표현을 강조하였고, (2) 한국 남아의 어머니들은 여아의 어머니들보다 자유로운 생각과 감정의 표현과 독립심을 강조한 반면, 여아의 어머니들은 남아의 어머니들보다 순종을 강조했고, (3) 미국 여아의 어머니들은 남아의 어머니들보다 독립심을 강조한 반면, 남아의 어머니들은 여아의 어머니들보다 순종을 강조했다. (4) 자녀의 출생 순위에 따른 한국 어머니들과 미국 어머니들의 자녀 양육신념 패턴은 유사했고, (5) 두 나라 모두에서 어머니들은 장남과 장녀가 아닌 자녀들보다 장남과 장녀에 대해 더 차별적인 자녀 양육신념을 가지고 있었다.
더보기This study examined the roles of culture, gender of the child, and birth order of the child as bases of maternal beliefs about child-rearing.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ed that the three factors aforementioned are related to maternal beliefs about child-rearing both in Korea and the United States. Korean mothers were more likely than American mothers to want to teach their children early to be more compliant to adults at the same time being independent. In contrast, American mothers considered openness more important than Korean mothers. This study also supported the notion that the culture was related to mothers' child-rearing beliefs with respect to their children's gender and birth order. Among the Korean sample, mothers of male children were more likely than mothers of female children to emphasize openness and independence. Interestingly, the opposite results were found for the American sample. Females were expected to be more independent, while males were expected to be more compliant by their American mothers. The patterns of mothers' discriminations on the basis of birth order of the child seemed to be common to both cultures. Both Korean and American mothers appeared to have a belief that openness to a new experience was a desirable characteristic for first-born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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