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Reconstructive Arthrodesis using a Non-living Fibular Graft with an Attached Periosteal Sleeve for Osteosarcoma of the Distal Tibia = A Case Report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대한정형외과학회지(The Journal of the Korean orthopaedic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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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08
작성언어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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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813-817(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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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관절 고정술은 원위 경골에 발생한 골육종의 사지구제술 후 재건술 가운데 가장 좋은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많은 관절 고정술 중에 생비골 이식술이 가장 성공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지만, 술기가 어렵고 비골 공여부의 희생이 크기 때문에 항상 가능한 술식은 아니다. 이에 저자들은 골막의 골형성 능력을 이용한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여 보았다. 10세 원위 경골에 발생한 골육종 여자 환아에서 사지구제술 후 동측의 비골을 골막을 붙여서 수평 이동하여 떼어낸 경골 원위부 골결손 부위에 이식하여 관절 고정술을 시행하였다. 최종 추시 상 이식된 비골과 골막선 주위의 골형성에 의해 이중 지주 골이식술의 양상을 보여 비골 단독 이식술을 시행한 것 보다 뛰어난 견고함을 보였다. 저자들은 본 연구에서 시행한 방법이 시행하기가 쉽지 않은 생비골 이식술을 대신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더보기According to previous reports, ankle arthrodesis is regarded as the best reconstructive procedure after limb salvage surgery for osteosarcoma of the distal tibia. Of the many arthrodesis options, vascularized fibular graft (VFG) is widely accepted as the most successful method. However, reconstruction using VFG is not always possible, because VFG is a complicated surgical procedure and is associated with high rates of morbidity at donor sites. The authors devised a novel reconstructive surgical procedure that exploits the osteogenic potential of the periosteum. A 10-year-old female patient with osteosarcoma of the distal tibia underwent limb salvage surgery and the ipsilateral distal fibula and periosteal sleeve were transported to the defect for ankle arthrodesis. The transported fibula and periosteal new bone formation acted as a dual strut bone graft providing better stronger stability than fibula alone transfer. The authors believe the proposed procedure is an easier alternative to the surgically demanding VFG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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