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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과 문화콘텐츠, 그 경계를 허물다- 연구논문을 중심으로 - = Korean Classical Literature & Culture Content Breaking the Boundary
저자
맹영일 (단국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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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8(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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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ntly, the culture content industry has been rapidly growing. With increasing exports of the culture content industry, social interest regarding a wide variety of fields comprising the content business such as planning, making, and producing of content also are increasing. Korean classical literature is also accompanied by this trend. Korean classical literature is mainly used as an original source of cultural content.
Korean classical literature is also attempting to strengthen its academic status through the fusion work with various cultural content. Today, academic boundaries are becoming meaningless in Korean classical literature and cultural content. This is because Korean classical literature and cultural content are complementary to each other. This paper analyzed the current situation in which the boundaries between Korean classical literature and cultural content are being broken. First, the trend of the fusion pattern was identified by analyzing research papers on their fusion.
As a result of confirming papers related to Korean classical literature and cultural content, it can be largely divided into two trends. One is a study that discusses the possibility of cultural content through Korean classical literature. The other is the study of works that make Korean classical literature into cultural content. It was confirmed that Korean classical literature is actively used as an original source of cultural content through this.
Of course, there are also problems that appear in their fusion. The things that are intended to be made into cultural content are focused on specific genres and works. To escape this situation, diversity in Korean classical literature research is required. There is also a tendency for Korean classical literature to remain a simple source of cultural content. To resolve this problem, researchers in Korean classical literature must understand cultural content and actively participate in infusing Korean classical literature with cultural content.
최근 문화콘텐츠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문화콘텐츠 산업의 수출이 증가함에 따라 콘텐츠의 기획, 제작, 생산 등 콘텐츠산업을 구성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사회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고전문학도 마찬가지이다. 고전문학은 문화콘텐츠의 원천소스로서 주요하게 활용되고 있다.
고전문학도 다양한 문화콘텐츠와의 융합작업을 통해 고전문학의 학문적 위상을 강화하고자 한다. 현재 고전문학과 문화콘텐츠는 학문적 경계가 무의미해지고 있다. 이는 고전문학과 문화콘텐츠가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본 논문에서는 현재 고전문학과 문화콘텐츠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상황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우선 고전문학과 문화콘텐츠의 융합에 대한 연구논문을 분석하여 융합 양상의 경향성을 파악하였다.
고전문학과 문화콘텐츠 관련 논문을 확인한 결과 크게 두 가지 경향으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는 고전문학을 통한 문화콘텐츠화의 가능성을 논의한 연구이다. 둘째는 고전문학을 문화콘텐츠화 한 작품에 대한 연구이다. 이를 통해 고전문학이 원천소스로서 문화콘텐츠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전문학과 문화콘텐츠의 융합에는 나타나는 문제점도 있다. 문화콘텐츠화의 대상이 특정 장르와 작품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고전문학 연구의 다양성이 더욱 요구된다. 또한 고전문학이 문화콘텐츠의 단순한 공급처에 머무르는 경향이 있다. 이를 위해서는 고전문학 연구자들이 문화콘텐츠를 이해하고, 고전문학의 문화콘텐츠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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