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夢周의 漢詩에 나타난 儒彿에 대한 생각과 그 의미 = The Awareness on the Confucianism & Buddhism in the Poeun of Jeong-Mong 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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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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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 정몽주는 자신의 성리학적 세계관을 보여주는 일련의 작품을 통해 이론을 실제 생활에서 구현하려는 실천적 자세를 보여주었다. 부패한 불가의 폐해를 극복할 논리로서 성리학의 爲民精神을 고양할 필요성을 주장하고 내우외한에 시달리는 백성의 고통을 함께 아파하는 與民同樂의 정치관이 노정되어 있었다. 또한 힘써 익힌 이념을 백성들을 위해 베풀 것을간곡하게 부탁하기도 하고 수기를 통해 치인으로 나가는 치자로서의 올바른 자세를 제안하기도 하였다.
또 망국의 폐해를 드러냈던 불교의 실상만 두고 反佛의 논리에 함몰되었던 유학자들의 태도에 대해서도 그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유교든 불교든 初心을 잃고 사욕에 빠지면 세상은 혼란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결국 진정한 평화와 안정은 반목이 아니라 화합을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음을 역설했다. 포은은 이런 그의 생각을 詩文을 통해 우리에게 들려주었다. 포은 정몽주가 여말선초라는 난세를 살면서도 누구보다 균형 잡힌 사고와 원숙한 안목을 지니며 시대가 자신에게 부여한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었던 이유를 우리는 이런 그의 儒佛에 대한 심오한 이해와 그 이해를 바탕으로 전개했던 經綸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The Poeun of Jeong-Mong ju was show a vies of the world in the field of Sung Confucianism and the awareness on the Buddhism through his pieces of Chinese literature. He insist that Confucian maintained the attitude of a cultivation and politician. Also he said that the extreme anti-Buddhism was dangerous.
Jeong-Mong ju thought that man don't lose his first intention and put aside self-interest. At last true peace and stabilization came true through the harmony between confucian and Buddhist not a disagreement and antago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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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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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38 | 0.38 | 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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