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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기술경쟁 시대 중국 첨단기술 기업의 전략적 전환에 관한 연구 – ser-M 모델에 기반한 화웨이 전략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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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912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53-179(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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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세계 2대 경제대국으로 부상한 이후 미 ·중 간 경쟁은 이론 및 실무 분야에서 중요 연구 주제가 되어 왔다. 양국의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미국은 중국 첨단기술 산업을 주도하는 화웨이를 지속적으로 제재해 오고 있다. 미국의 잇따른 제재로 인래 화웨이는 급격한 매출 감소와 경영난을 겪었으나, 경영전략 전환을 통해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ser-M Framework에 기반, 화웨이의 경영 주체(s) 및 환경(e), 기업이 보유한 자원(r)에서 창출된 메커니즘(M)이 미중 기술경쟁 시대에 어떻게 작용하였는지를 분석하였다. ser-M 관점에서 분석한 결과, 화웨이는 지난 2019년부터 강화된 미국 정부의 제재에 대응하여 창업자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기술과 핵심인재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통신 분야 핵심기술 확보와 자체 반도체 공급망 구축 등의 내부 역량을 기르면서 변화된 상황에 성공적으로 적응하는 한편, 사업 분야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는 점에서 ‘자원 창조형 메커니즘(S-R-E)’으로 분석된다. 이에 본 논문은 미중 간 경쟁 심화로 미국의 대중국기업 제재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첨단기술 경쟁의 중심에 있는 화웨이가 이를 타개하기 위해 취한 전략적 전환이 한국 기업에 주는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더보기Since China emerged as the world's second-largest economy, competition between the US and China has been an important research topic in theoretical and practical fields. As the competition for technological hegemony between the two countries intensified, the US has continued to sanction Huawei, which leads China's high-tech industry. Due to the successive US sanctions, Huawei has experienced a sharp decline in sales and management difficulties but has overcome this situation through a change in management strategy. Accordingly, this study analyzed how the mechanism (M) created from Huawei's management subject (s), environment (e), and company-owned resources (r) worked in the era of US-China technological competition based on the Ser-M Framework. As a result of the analysis from the ser-M perspective, Huawei has actively invested in technology and critical talent based on the founder's leadership in response to the strengthened US government sanctions since 2019. Through this, Huawei successfully adapted to the changed situation by securing core technologies in the communications field and building its semiconductor supply chain while showing high growth potential in expanding its business areas. It is analyzed as a 'resource creation mechanism (S-R-E).' Accordingly, this paper aims to provide implications for Korean companies of the strategic shift taken by Huawei, which is at the center of the cutting-edge technology competition, to overcome the growing US sanctions on Chinese companies due to the intensifying competition between the US and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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