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를 이용한 지역별 기후재해 취약성 평가 특성에 관한 연구
저자
발행사항
충주 : 한국교통대학교 대학원, 2018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한국교통대학교 대학원 : 토목공학과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공학 2018.2
발행연도
2018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발행국(도시)
충청북도
형태사항
60p ; 26 cm
일반주기명
지도교수: 신계종
UCI식별코드
I804:43010-200000011263
소장기관
이 연구는 도시에서 발생되어지는 기후재해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통하여 재해 취약지역을 특성을 확인하고자 하였으며, 여러 가지 환경조건 중 내륙지역과 해안지역을 구분하고 국토교통부에서 제시한 6가지 재해 취약성 평가인자에 대한 상호비교분석을 통하여 각 지역특성별 적용에 적정한 인자와 부적정한 인자들에 구분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취약성은 내륙지역의 현재위험등급분석과 미래기후변화 시나리오를 통하여 예측하여 볼 때 폭우와 폭염에 대한 인자들의 격차가 많이 나타나는데 이런 분석결과는 오존파괴에 의한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지역적 특성을 보이고 있지만 해안지역은 수증기를 많이 보유한 대기로 두 인자의 격차가 크게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어 기후변화에는 대기에 위한 변화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러한 기후변화에 인한 재해취약성 인자들의 위험등급은 대부분 내륙지역이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해안지역이 내륙지역보다 재해 위험등급지역이 낮게 나타난다. 이는 국토교통부에서 제시한 기후변화 재해성 평가 메뉴얼 중 기후영향인자에 대한 제시가 적정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볼 때 해안지역과 내륙지역은 기후인자들의 변경 및 추가를 통하여 재해위험평가를 실시하는 것이 적정하다. 해안지역에서는 기후영향인자 중 해일, 안개, 지진 등에 인자들이 같이 추가되어 분석되어져야 현실적인 위험등급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되어지며 강풍에 대한 세분화되어진 표준화 선정 기준을 제시하여야 할 것이다. 내륙지역에서는 국지성호우와 우박에 대한 피해가 점차적으로 증가하는데 이는 계절적인 특성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세분화구분을 제시하여 시간적 위험등급을 구분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또한 우리나라는 지형이 남북으로 길게 형성되어진 지역으로 기온 및 강풍에 대한 차이가 크게 발생하며 폭설의 경우 남부지역에는 발생되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어 이 인자를 적용하여 종합적인 도시민감도를 작성하는 것은 적정하지 않기 때문에 인자에서 배제하여 평가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판단된다. 이러한 종합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볼 때 지역적인 특성에 따른 기후인자들을 적용하여 기후변화에 대한 재해성 평가를 제시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판단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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