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樂音階의 史的인 硏究 = A HISTORICAL STUDY ON THE MUSICAL SCALE OF KOREAN MUSIC
저자
朴興秀 (成均館大學校 物理學科)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1966
작성언어
Korean
KDC
104.00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463-475(13쪽)
제공처
世宗大王이 韓國 固有의 黃鐘尺을 만들어, 그것의 9寸의 길이와 9分의 空圍를 가지는 1個의 管을 만드려 1端을 막고 부렀을 때 내는 소리를 樂音의 基本으로 하고 이 音을 黃鐘音이라 했다. 이 音을 基本으로 하여 1 Octave 사이에다 完全五度를 反復해서 얻어지는 12音을 配置하여 12律로 하고, 그 中 5音을 擇하여 5音階로 定했다.
그런데 現在로선 標準이 된 黃鐘尺도 黃鐘律管도 없어저서 當時音階를 再生할수 없게 되였으므로, 當時의 黃鐘尺을 硏究再生 하여 黃鐘律管을 만드렀다.
또 當時에도 이미 管口補正이 되고 있기는 했지만 正確하질못해서 λ/D가 20∼126 사이까지의 管口補正値를 測定하여 實驗的으로 補正曲線을 만들어 完全히 管口補正된 12律管을 만들수있게 하였다.
About 550 years ago Sejong the great king (1397-1450) adopted Whang-Chong scale as the Korean own standard of length. Then he designed one of pipe, of which the inner diameter and length were 15/1000 and 9/10 of a Whang-chong scale respectively, and the emitted sound using this pipe was adopted for the standard of musical tone by him and was called Whang-Chong tone.
The eleven tones which was obtained by repeating the Fifth step between the Whang-Chong tone and it's one octave upper was arranged as the interval and he made a characteristic Korean musical scale by selecting the five tones among this intervas.
With the passing of time, however, the standard of both kinds were disapeared altogether, so we cannot regenerate these musical scale correctly at this moment. In this paper we begin with recovering the Whang-Chong scale at first and try to regenerate the musical scale in the present usage and aim to renew the Whang-Chong pipe in accordance with the original one.
It seems also that the end correction of pipe was made in some extent in those days already, but it is no wonder that the correction was not perfect. We measurd the end correction experimentaly from 20 to 126 on λ/D and using these data get sufficiently corrected twelve pipes which represent the original inter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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