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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의 임금불평등 효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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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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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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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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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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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4(33쪽)
KCI 피인용횟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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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패널 1998~2005년 자료를 이용하여 개인별 임금인상률과 직업훈련 효과의 관계를 측정한 결과, 직업훈련은 임금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정(正)의 효과를 보인다. 직업훈련의 임금 효과가 노동계층별로 차이를 보이는지 파악하기 위하여 성장곡선모형을 이용하여 순(純)효과를 측정하였을 때, 여성과 비정규직 노동자의 직업훈련 순효과는 남성이나 정규직 노동자보다 유의미하게 낮다.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고학력, 대기업, 노조원, 기혼, 고임금산업 종사자 등 상대적으로 유리한 시장상황에 처한 노동계층이 그렇지 않은 노동계층보다 높다. 그리고 이 격차는 시간이 지나면서 더 확대되고 있다. 노동계층별 직업훈련의 임금효과의 차이와 직업훈련 기회 격차의 확대로 인하여 1998년과 2005년 사이에 직업훈련은 임금불평등을 증가시키는 데 기여하였다. 직업훈련의 총효과가 임금불평등 증가의 30~37%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더보기Using the Korea Labor Income Panel Study 1998~2005, this research shows that job training has a significantly positive impact on income growth over this period. To access the concern that the effect of job training could be differentiated by educational level and other variables, we estimated the impact of job training after controlling for the wage growth rate over time by diverse human capital and structural variables. The results demonstrate that there a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y educational levels while contingent workers and female workers are likely to have lower rates of income return of job training. In the same period, the probability of having job training has widened across educational level, gender, finn size, employment arrangements, and industry. The relatively more advantaged workers such as highly educated, male, employed in big companies, standard work arrangement, and high-income industry have substantially increased their chances of job training in recent years than do relatively disadvantaged workers. As a consequence, the total effect of job training has conduced toward the growth of income inequality. Around 30~37 percent of the growth of income inequality can be attributed to the widened probability of job training and differentiated income return across worker strata.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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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계속평가 신청대상 (등재유지) | |
2017-01-01 | 평가 | 우수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1-07-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199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63 | 1.63 | 1.7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88 | 1.94 | 2.506 | 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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