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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하버마스의 자유의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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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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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뇌 연구성과가 인간 상식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우리가 뭔가를 하기로 채 마음을 먹기도 전에 뇌에서는 그와 관련된 과정이 이미 진행 중에 있다는 뇌 과학적 발견이 그 한 예이다. 이와 함께 인간 상식으로서의 ‘자유의지’의 이념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그와 같은 뇌 과학적 연구결과를 고려한다면, 우리 활동의 진정한 주인은 ‘자아’가 아니라 ‘뇌’라서, 자유의지는 단지 ‘환상’에 불과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 주장이 타당하다면,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하는 일들에 대해 책임질 필요도 없을 것이고 그래서 또한 행위 결과에 대한 상벌을 기대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의 일상 및 사회현실은 우리가 최소한에서나마 자유로운 존재라는 신념 하에 도덕과 법, 감호 체계 등을 운용하고 있다. 뇌 과학자들은 이제, 철학자들의 자리를 대신해, 시대의 ‘큰’ 스승이 되어가고 있는 듯하다. 진정으로 계몽되고자 한다면, 모두가 그들의 말에 귀 기울여야 할 판이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상식으로서의 자유의지 이념을 재구출하고자 위르겐 하버마스가 나섰다. 비교적 최근에 발행된 그의 두 논문(J. Habermas, 2005 및 2006)에서 그는 자유의지 환상론을 펼치는 자들이 자유의지를 헛된 곳에서 찾고 있음을 가르치고자 한다. 그의 생각에 자유의지를 자연과학적 시선을 가지고 그리고 그것도 뇌에서 찾는 일은 애초부터 그 결론이 뻔한 일이다. 왜냐하면, 자유의지는 자연과학적 시선에서는 발견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고기를 잡으려면 산이 아니라 바다로 가야하듯, 자유의지의 발견을 위해서는 자연과학적 시선, 즉 객관주의적 시선이 아닌 참여자의 시선이 요구되며, 그래서 또한 뇌가 아닌 인간의 사회문화적 활동 영역에 시선을 돌릴 필요가 있다는 것이 하버마스의 주된 메시지다. 그는 자유의지 문제와 관련해 자연주의적 접근이 아닌 문화주의적 접근을 제안하고 있는 것이다. 본고는 아직도 진행 중에 있는 하버마스의 자유의지이론을 필자의 언어로 재구성 해 그 윤곽을 드러내는 데 목적을 둔다. 그리고 논문은 하버마스의 자유의지론 프로젝트에 대한 짧은 비판적 코멘트와 함께 끝을 맺는다.
Moderne Neurowissenschaft fordert unser Commen-sense Wissen heraus. Eines von ihren Forschungsergebnissen besagt, dass etwas im Gerhin schon im Gange ist, bevor wir uns dazu entscheiden, etwas auszuführen. Damit wird die Idee der Willensfreiheit derart problematisiert, dass nicht das ‘Ich’, sondern das Gehirn der Herr unserer Willensakte sowie Handlungen ist. Unser fester Glaube an die Existenz der Willensfreiheit sei einfach nur ein Phantombild. Wäre diese Annahme richtig, dürfen wir für unser Tun sowie seine Folgen keine Verantwortung tragen und daher auch keine Belohnung oder Strafe für unser Tun erwarten. Trotzdem betreiben unsere alltäglichen sowie gesellschaftlichen Praxen Moral-, Rechts- sowie Strafsysteme unter der Annahme, dass Menschen der Herr ihrer Handlungen sind und zumindest für ihr Tun Verantwortung tragen dürfen. Es scheint, Hirnforscher, an die Stelle der Philosophen getreten, wollen ein Grosslehrer der Zeit werden. In dieser Situation meldet sich J. Habermas als Philosoph zu Wort. In den beiden Aufsätzen, die neuerlich (in 2005 und 2006) erschienen, versucht J. Habermas zu zeigen, dass sich diejenigen, die für eine Phantasie-These der Willensfreiheit befürworten, auf dem falschen Bahn befinden und dass sie vergebens in einem falschen Ort nach der Willensfreiheit suchen. Seiner Meinung nach liegt eine Entscheidung bezüglich der Erwartung davon schon von vornherein fest, was es passieren wird, wenn man mit der naturwissenschaftlichen Perspektive und zwar auch im Gehirn nach der Willensfreiheit sucht. Da die Willensfreiheit aus der naturwissenschaftlichen Perspektive und im Gehirn überhaupt nicht herausgefunden werden kann. Wenn man Fische angeln will, muss man nach der See fahren, aber nicht den Berg steigen. Ähnlich verhält es sich beim Herausfinden der Willensfreiheit: Nach Habermas braucht man beim Herausfinden der Willensfreiheit einerseits nicht die Beobachterper- spektive der naturwissenschaftliche Perspektive, sondern eine Teilnehmerperspektive. Andererseits darf man nach der Willensfreiheit nicht im Gehirn, sondern in der socio-kulturellen Ebene der menschenlichen Handlungen suchen. Somit schlägt Habermas statt einer naturalistischen eine kulturalistische These vor. Der vorliegende Aufsatz versucht, die Theorie der Wissensfreiheit von J. Habermas rekonstruktiv zu skizzieren. Das Hauptanliegen des Aufsatzes liegt darin, die Frage zu klären, mit welchen Argumenten Habermas die Willensfreiheit verteidigt. Am Ende des Aufsatzes wird der Ansatz von Habermas vom Autor eingehend kritisch kommentiert.
분석정보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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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 2017-12-01 | 등재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 2013-01-01 | 등재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 2010-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 2008-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 2005-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 2004-01-01 | 등재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 2002-01-01 | 등재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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