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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학에서 공연학으로 = Du "theatre studies" au "performance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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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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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12(4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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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thropologie a ete nee comme ombre de la science humaine qui date de la Renaissance. La science humaine est fondee sur la litterature. Par contre l`anthropologie etudie l`homme en se referant aux autres que la litterature: les images, les symboliques, le langage oral et le corps etc. S`approcher du theatre a la methode anthropologique tout d`abord signifie de se referer au langage "materiel" pour analyser le theatre. Donc l`anthropologie possede la virtualite la plus forte d`engendrer le discours postmoderne parce qu`elle tient des sources de deconstruire la conception du theatre littero-centrique. Mon article a revise trois cas differents qui ont actualise au niveau de meta-discours du theatre la virtuatilte postmoderne impliquee dans l`anthropologie. Ce sont Antonin Artaud, Eugenio Barba, Performance Studies de Richard Schechner. Dans le domaine du theatre, le postmoderne s`ouvre par la deconstruction du terme "theatre" qui est produit par le projet de la modernisation. Il y a deux methodes pour deconstruire le terme du theatre. L`un est d`abolir le terme meme et de creer un neologisme qui peut s`approprier egalement aux arts spectaculaires varies. L`autre est de ne pas cesser d`employer le terme meme et de redefinir le contenu du concept. C`est a dire garder le "vaissel" du concept et alterer le contenu du concept. Mon article a degage qu`Artaud et Barba ont pris cette derniere voie. Performance Studies de Richard Schechner est le cas representatif qui a pris la premiere voie. Mon article a pour l`objet de mesurer a quel niveau le discours postmoderne se developpe dans le domaine du meta-discours du theatre.
더보기포스트모던의 시대에 즈음하여 연극과 연극학은 해체되어 가고 있으며, 그 대안으로 공연(performance)이란 개념어와 공연학(performance studies)이 부상하고 있다. 본 논문은 우선, ``연극``이란 용어에 함축되어 있는 연극사적인 함의를 살펴봄으로써 탈근대로 지칭되는 현대의 담론 공간에서 그것이 해체되어가는 과정과 이유를 고찰하였다. ``연극``으로 번역되는 ``theatre``는 르네상스와 함께 등장한 용어로서 근대 기획의 소산이다. 따라서 연극 담론의 장에서 탈근대의 장은 근대의 기획의 소산물인 ``연극``이라는 범주의 해체에 의해 시작된다. ``연극``이란 범주를 해체하는 방법으로는 크게 두 가지가 가능하다. 우선 가장 급진적인 방식으로는 ``연극``이란 범주의 전면적인 해체가 가능하다. 즉 ``연극``이란 용어 자체를 폐기 처분하고, 다양한 공연예술을 동등하게 포괄할 수 있는 새로운 용어를 창안하는 것이다. 즉 신조어로 대체하는 방법이다. 보다 온건한 방식으로는 용어 자체는 그대로 사용하면서 그 내용을 재규정하는 방법이 그 하나이다. 바꿔 말해서, 개념의 그릇은 그대로 존속시키면서 개념의 내용을 갈아 넣는 방식이다. 본 논문에서 살펴본 바, 후자의 방식으로 연극의 범주를 해체하는 논자로서 아르또와 유제니오 바르바가 있으며, 전자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논자로서 쉐크너를 들 수 있다. 아르또는 동양연극의 원리가 서구의 근대연극과 완전히 다르다는 점을 보여 줌으로써 근대에 보편적인 예술현상으로 정위된 ``연극``의 허구성을 폭로하였지만 궁극적으로 ``연극``이라는 용어를 부정하지 않고 그 ``속(double)``에 근대적인 연극과 ``다른 것을 함께 채워 넣는 방식(doubler)``으로 연극을 재정의 하였다. 반면 바르바는 동/서양의 연극을 동등하게 포괄할 수 있는 방식으로 ``연극``이란 용어를 새롭게 정의한다. 결국 쉐크너가 ``연극``이란 용어를 해체하고 다양한 공연형식을 동등하게 포괄할 수 있는 대안적인 용어로 ``퍼포먼스``를 내세우게 되면서 연극과 연극학은 해체에 직면하기에 이르고, 그 대안으로 대두되는 ``공연(퍼포먼스)``과 공연학의 등장은 ``연극중심주의``의 종식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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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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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7-09-25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Drama Research -> The Journal of Drama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4-09-02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미등록 -> The Korean Drama Society | KCI후보 |
2014-02-12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The Drama Association of Korea -> Drama Research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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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48 | 0.48 | 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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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8 | 0.47 | 0.877 | 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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