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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경제위기에 대한 대응과 선택: 비교분석 = Response and Choice on Economic Crisis in East Asia : A Comparative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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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東亞 硏究(The Journal of the Institute for East Asian Studies Sogang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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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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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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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183(4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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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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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is article, we provide an overview of the two-year project on the "Development and Crises in East Asia" focusing upon four aspects: economic growth, financial crises, political responses to overcome the crises, and the processes of regional integration. The project aimed to analyse these phenomena in a wider regional and global context criticizing the North-East-Asian centric perspective. The conclusion will b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economic crises prompted the transformation of old developmental regime of each country toward a more open and liberal model. Most of the countries in the region accepted the new regime with or without resistance. (2) The new regime seeks an orientation more global and market-dominated, giving up the old nationalistic and state-interventionist one. (3) China and Japan took the reform measures step by step, otherwise the South East Asian countries accepted the radical reform measures in a quite short time range. (4) China took piecemeal reforms to keep going the growth rally and to contain social and political unrests, but Japan had reform measures to cure the Japanese malaise prescribed by the political and economic forces. (5) The regional cooperation in East Asia would grow up much bigger by multi-lateral and multi-layered channels.
더보기이 글은 <동아시아연구단>이 지난 2년간 연구한 두 프로젝트 "동아시아의 발전과 위기"와 "동아시아의 대응과 선택"을 총괄하는 거시적 비교의 보고서이다. 이 연구는 동아시아의 성장과 위기, 그리고 정치적 대응과 지역통합 과정을 동북아 중심주의를 넘어서 더 넓은 지역적, 세계사적 맥락에서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큰 틀에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동아시아 사회는 외환위기 이후 과거와 상이한 체제나 유형으로 이행하거나 전환하였고, 모두 변화와 개혁을 수용하였다. 둘째, 대부분의 경우 변화는 민족주의보다는 국제주의를, 국가주의적 통제보다는 영미식 시장경제 모델을 지향하는 것이었다. 셋째, 중국과 일본이 점진적 변화나 개혁을 지향하였다면, 동남아 국가들은 비교적 급속한 변화를 수용하였다. 넷째, 중국은 예방적 차원에서 다소 보수적이고 안정적 변화를 도모하고 있는 반면, 일본은 사후적, 처방적 차원에서 개혁적인 변화를 추구하였다. 다섯째, 경제위기 이후 동아시아 지역협력은 다각적이고 복합적인 경로를 통해 구체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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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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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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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69 | 0.69 | 0.6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64 | 0.65 | 1.004 | 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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