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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 상황에서 경험되는 정서의 문화 차이: 한국, 중국, 일본, 미국을 중심으로 = The difference of cultural emotions in unfair situation in Korea, China, Japan, and the U.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한국심리학회지: 문화 및 사회문제(Korean Psychological Journal of Culture and Social Iss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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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8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51-272(22쪽)
KCI 피인용횟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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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could be different ways of perception, emotions, and behaviors facing on unfair situation according to the culture background by which people have been affected. We investigated whether definition, feelings, and behaviors in 4 countries (Korea, China, Japan, and the US) would differ in terms of unfair situations. We further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new self-construal model (subjectivity- objectivity-autonomy model) and behaviors resulted from unfair situations. Three hundred seventeen participants (87 Koreans, 71 Chinese, 80 Japanese, and 79 Americans) took part in this research. We found that all countries defined unfair situation as “having a disadvantage or blame that one did not done by him or her” with the highest percentage, but there was a different percentage according to countries. Next, Chinese felt disappointment or betray from the situations highly while others expressed anger with the largest portion. In the area of behaviors, three countries in Asia answered “no behaviors” with the highest percentage while Americans mostly responded “direct expressions”. In terms of self-construal model, subjective self was high in Chinese and Koreans while autonomy was high in Chinese and American. Japanese showed objective self with the highest. Implications and future research are discussed.
더보기사람들은 자신의 문화적 맥락에 따라 부당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그 상황에 대한 인식, 감정 및 행동에 다양한 방식을 보인다. 본 연구는 4개국(한국, 중국, 일본, 미국)에서 부당한 상황에 대한 인식, 감정 상태, 및 행동 양상의 차이점을 알아보았다. 또한 새로운 자기관 모델인 주체성-대상성-자율성 모델을 이용하여 국가마다 나타나는 자기관과 행동양상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최종 분석에 사용된 사례 수는 총 317명(한국인 87명, 중국인 71명, 일본인 80명, 미국인 79명)이었다. 4개국 모두에서 부당한 상황은 “자신이 하지 않은 일로 불이익이나 책망을 받는 경우”가 가장 많았지만, 국가별로 그 비율은 다르게 나타났다. 부당한 상황에 대한 감정 상태 중 분노는 한국인이, 불쾌와 관계정서는 중국인들이, 그리고 당혹감은 일본인들이 가장 높은 비울을 보였다. 행동 영역에서는 아시아 3개국은 대부분 어떤 행동도 하지 않는다고 응답했으며, 미국인은 대부분 직접적인 표현을 하였다. 주체성-대상성-자율성 모델을 적용하였을 때, 한국인은 주체성 자기관이 높았고, 중국인은 주체성과 자율성 자기관이 동시에 높았으며, 일본의 경우에는 대상성 자기관이 다른 나라에 비하여 높았고, 미국은 자율성이 높게 나타났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억울과 관련한 문화적 정서에 대한 함의와 새로운 자기관 모델의 적용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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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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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2-09-07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한국사회문제심리학회 ->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영문명 : Korean Association Of Psychological And Social Issues -> Korean Psychological Association of Culture and Social Issues | KCI등재 |
2012-09-06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한국심리학회지: 사회문제 -> 한국심리학회지: 문화 및 사회문제외국어명 : Korean Journal of Psychological and Social Issues -> Korean Psychological Journal of Culture and Social Issues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1-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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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1.13 | 1.13 | 1.4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39 | 1.4 | 2.149 | 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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