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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창작과의 현황과 대안 —단국대의 사례를 중심으로 = The Current States and Alternatives of the Department of Creative Writing ― Focused on the case of Dankook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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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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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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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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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8(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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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창작’은 인문과 예술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적 성격을 가진다. 이러한 학문적 특징이 학제(學制) 구분과 대학교의 조직 구성에서 구현되기 어렵다는 사실이 문제다. 이에 본 연구는 단국대학교의 사례를 중심으로 전국 문예창작과가 당면한 문제를 파악하는 데 목표를 둔다. 연구·교육·행정 등의 세 부문에서 학과 운영 현황을 살피고, 나름의 대안을 제시하도록 하겠다.
첫째, 교수 역할 변화와 연구업적 평가. 교수의 연구업적 평가에 문예창작의 특성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다. 창작 실적에 대한 평가는 낮고, 의무적으로 학술 논문을 발표해야 하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전문 작가를 전임교수로 선발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에 대한 대안은 다음과 같다. 1) 지속적인 의견 개진과 협의를 통해 학문적 정체성이 반영된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 2) 교수의 연구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3) 학술교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문 후속 세대를 육성해야 한다. 아울러 여러 대학이 협력해서 공동 연구과제를 수주하는 방법도 제안되었다.
둘째, 교육방법과 커리큘럼. 실기 중심 교육은 문예창작의 정체성이 분명하게 발현되는 분야다. 하지만 교육방법을 체계화하는 작업은 충분히 진행되지 못했다. 개별 과목 운영은 교수자의 개인적 역량에 의존하는 부분이 크다. 교육 체계에 문예창작 교육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었다. 새로운 교과목을 개발하고 커리큘럼에 반영하여 수용자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이와 관련해서 다음 방안을 제시했다. 1) 융합 교과목의 개발과 운영이 필요하다. 2) 비교과과정을 활용한 교류와 협력이 촉진되어야 한다. 3) 학회 차원에서 교육 분과 모임을 운영해야 한다.
셋째, 학과 운영과 입시제도. 대학 구조조정이 진행되면서 행정 업무가 늘어났다. 특히 취업률에 대한 부담이 크다. 이는 대학의 기능을 취업으로 한정하기도 하지만, 평가 기준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한계가 명확하다. 입시 관련 정책이 자주 변경되면서, 그에 따른 운영상의 혼란이 가중되었다. 이런 문제에 대응하는 방안은 다음과 같다. 1) 각종 특강과 관련된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점차 세분화되는 학생들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다. 2) 문예창작과의 목표, 교육과정, 진로 등을 정확하게 안내해야 한다. 이를 통해 인식을 개선하고 관심을 촉진하여 결과적으로 지원율 향상을 도모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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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8 | 0.38 | 0.3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2 | 0.33 | 0.588 | 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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