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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립 공연시설의 지역별 형평성 분석 = Measuring The Regional Equity Of Public and Private 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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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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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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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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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attempts to evaluate the regional inequity of public and private theater facilities by the Province in Korea. The estimation of the regional equity was measured by the Inequity Index of the Coulter(1980) which is a popular application in the calculating of the distributional equity at the public service.
The target area to be measure the equity is 17 Provinces in Korea. The targets of equity are total seats of public and private theaters by each province and the number of the theater of the each theater size to be categorized on the number of seats(over 1000 seats, 300-999 seats, under 300 seats) at the each province.
And the equity standards are total population, population by the age, population by the annual income, the number of performance company to use the theaters, and the ratio of actors and players at each province.
The findings are the equity of the total seats by the total population is minor inequity(19.23), the equity of the private theater seats is severe inequity(43.45) and the equity of the theater to have over 300 seats is relatively more equitable than the theater to have bellow 300 seats. The equity by the population to be based on the age shows similar coefficients of inequity at the each age group, the population between 15-64 and the others. The equity to be based on the annual income level, the population below US$ 20,000, over US$80,000 and the others, is a minor inequity that does not have big differentiation between low and high income level. The equity by the employee ratio is more equitable than the one of by the number of company. According to the Coulter’s Assumption, the result shows theoretically that Seoul, Gangwon-Do, Chunlanam-Do and Chunlabuk-Do exceed theater facilities supply but Gyunggi-Do and Inchun need more theaters.
본 연구에서는 공연문화의 보편적 보급이라는 측면에서 공공 및 민간 공연시설의지역별 보급 형평성을 계량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공공서비스 제공의 지역별 형평성 분석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Coulter(1980)의 비형평성지수(inequity index)를 활용하였다. 형평성 비교지역은 광역시·도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형평성 측정대상은 지역별·건립주체별 객석수와 지역별·공연시설규모별 시설수를 선정하였다. 형평성 측정기준으로는 공연시설의 수요측면에서 형평성을 분석하기 위해 지역별 전체 주민등록인구수, 연령별 주민등록인구수와 지역별 과세규모별 인구수를 이용하였다. 또한 공연작품의 공급측면에서의 형평성을 살펴보기 위해지역별 공연업체수와 지역별 공연종사자비율을 기준으로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수평적 형평성과 관련하여 광역시도별 주민등록인구수를 기준으로광역시도별 공연시설의 보급형평성을 분석한 결과 약간 비형평한 것(19.23)으로 나타났다. 다만 민간시설의 광역시도별 보급형평성은 매우 비형평한 것(43.45)으로분석되었다. 300석 이상의 중대형 공연장의 광역시도별 보급이 상대적 관점에서300석 미만의 소규모 공연시설보다 광역시도별로 형평하게 보급되어 있는 것으로나타났다. 둘째, 수직적 형평성과 관련하여 광역시도의 연령별 인구수를 기준으로광연시도별 공연시설의 보급형평성을 살펴보면, 연령 측면에서 공연시설에 대한 접근에 대한 상대적 취약계층이라고 할 수 있는 15세 이하 및 65세 이상의 인구에 대한 비형평성지수와 중간연령층의 비형평성지수간의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득별 과세인구수에 따른 공연시설의 보급형평성 역시 과세구간별로 비형평성지수의 차이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공연작품을 공급하는 공급자측면에서의 광역시도별 공연시설의 보급형평성을 분석한 결과, 지역별 공연업체수에 따른 보급형평성보다 공연예술종사자 비율에 따른 지역별 형평성이 상대적으로형평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광역시도별 공연시설의 보급형평성을 기준으로 이론적 측면에서 광역시도별 공연시설 보급량의 조정필요값을 추정한 결과, 서울특별시, 강원도, 전라남북도는 공연시설의 보급을 축소해야 하고, 경기도 및 인천광역시의 공연시설의 보급을 확대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4-22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Korean Association Of Arts Management -> Korean Association of Arts Management | KCI등재 |
2021-04-21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Korean association of arts management -> Journal of Arts Management and Policy | KCI등재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1 | 1.1 | 1.1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27 | 1.28 | 1.487 | 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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