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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센텐티애(Homo Sententiae)로서의 인간과 의미요법(Logotherapy)의 목회상담적 적용에 대한 연구 = A Study on the Person as “Homo Sententiae” and Pastoral Counseling Application to Logo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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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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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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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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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36(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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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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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本) 논문의 목적은 삶의 의미를 상실하고 살아가거나, 삶의 의미를 부여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삶의 의미와 삶의 가치를 제시하는 것이다.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가족들을 잃고 죽음의 수용소에서 매일 고통을 당하며 죽음의 공포에 시달렸지만, 최악의 상황에서도 삶의 의미를 부여하고결국 생존하여 자신의 체험을 이론으로 승화시킨 빅터 프랭클의 로고테라피(의미요법)를 통하여 삶의 의미를 설명하고자 한다. 논문의 연구방법은 문헌연구와 목회상담의 사례연구를 다룸으로써 이론과 실제를 병행하였다. 본 논문의 독창성은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하여 새로운 학문적명칭을 신조어로 만들어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 신조어는 라틴어 표현인 ‘호모 센텐티애’이다. 한국어로 표현한다면, 인간은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삶을 영위하기 위한 ‘의미를 추구하는 존재(인간)’라는 뜻이다. 이런 학명은삶의 의미를 상실하거나 삶의 위기에 봉착하여 자살충동을 실행으로 옮기려는 사람들에게, 인간 존재에 대한 가르침의 주제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외 학자들의 연구 주제가 될 수 있고 이 논문이 학문적 자극을 줄수 있다. 이 논문의 공헌점은 최고의 치료는 예방이라고 하는 것처럼, 삶의의미를 상실할 문제에 봉착하기 전, 인간은 삶의 위기에서도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고, 의미를 발견하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부여할 수있는 존재라는 점을 예방차원에서 가르쳐줌으로써, 미래에 발생할 상황에대비하도록 하는 것이다. 다른 공헌점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엄청난 충격을 받은 생존자들과 유가족들로 하여금 삶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삶의 의미를 부여하여 긍정적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료로도 활용할수 있다는 것이다.
더보기The purpose of this academic paper is to investigate Viktor E. Frankl`s “Logotherapy” and present the meaning of life and the value of life to those who suffer from the existential problems of life. The method of this study is to introduce lot of books (which are) related to the issue of logotherapy and then deal with a case study for pastoral counseling approach. The originality of this academic research is to introduce an academic title, that is to say, “Homo Sententiae.” This title comes from Latin and means that human being is meaning-seeking being or meaning-seeking person. As Nietzsche says “He who has a why to live can bear almost any how.” those who seek to find the meaning of life can bear and live even in the terrible suffering or situation. The contribution of this thesis is to present Frankl`s key concepts of logotherapy such as “the Freedom of Will, the Will to Meaning and the Meaning of Life” as well as the clinical methods like “Paradoxical Intention and de-reflection.” Additionally, this academic paper can be used those who suffer in the midst of various and difficult problems of life. Especially, this paper can be applied to those who suffer from “Seweolho” accident which suddenly sank near “Jindo” sea on April 16, 2014 in South Korea.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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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75 | 0.75 | 0.6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4 | 0.49 | 0.63 | 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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