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新聞의 댓글 言語 硏究
저자
발행사항
서울 :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2005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 교육학과 국어교육전공 , 2005.2
발행연도
2005
작성언어
한국어
발행국(도시)
서울
형태사항
iii, 79 p. : 챠트 ; 26 cm.
일반주기명
(A)Study on the Reple Text's Language in Internet News
참고문헌: p. 74-76
DOI식별코드
소장기관
인터넷 新聞 댓글에 쓰인 言語의 問題點들을 表記面, 語彙面, 文法面, 意味面 등으로 세분하여 살펴 보았다. 댓글이 공적인 글쓰기이기 때문에 각 新聞社에서는 制度的으로 卑俗語를 使用하지 못 하도록 막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댓글 작성자들은 變形된 形態의 卑俗語나, 非標準語를 使用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文章 成分의 共起로 인한 오류, 부자연스러운 飜譯套 紋章 등 문법을 지키지 않고 있는 文章도 쉽게 발견된다.
인터넷 新聞 댓글이 지닌 表記 上의 問題點은 맞춤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리고 부정적인 감정을 의미하는 그림말을 사용한 댓글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인터넷 新聞 댓글에 사용된 어휘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비속어이다. 댓글 작성자들은 기사 내용에 대한 반감 혹은 자신의 의견과 다른 댓글 작성자들에 대한 비난을 거리낌 없이 표현하기 때문에 비속어가 많이 나타나는 것이다. 작성자들은 서로 얼굴을 마주 대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상대방을 배려하는 태도를 지키지 않게 된다. 비속어와 같이 상대방에게 모욕감을 주는 어휘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장치도 중요하지만, 댓글 작성자들이 電子 言語의 폭력성을 인식하고 바람직한 言語 使用 기준을 마련하여 원활한 意思 疏通 활동을 할 수 있도록 電子 談話 文化에 대한 敎育이 이루어져야 한다.
다음 인터넷 신문 댓글을 읽어 보면 문장 성분을 공기한 경우, 종결어미를 생략하여 명확한 의미 전달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어색한 명사화 구성을 사용한 문장, 부자연스러운 번역투 문장 등 비문법적인 문장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올바른 문장 쓰기가 이루어지기 위하여 학교에서는 공적인 글을 쓸 때 반드시 어문 규정에 맞게 쓰는 습관을 들이는 교육을 할 필요가 있다. 이는 수용자를 배려하는 태도로, 학생들이 글을 쓸 때 수용자를 고려하는 태도를 갖도록 교육해야 한다.
또한 댓글은 인신 공격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상대방을 비방하여 서로에게 모욕감을 주게 되는 경우를 막기 위하여 각 인터넷 신문마다 ‘비방 글 삭제’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많은 수의 글들이 폭력적 의미를 담고 있는 경우가 많아 제 기능을 다 하지 못 하고 있다. 댓글 작성자들은 서로 자기의 주장만 내세우며, 자신과 다른 의견을 쓴 작성자들을 비방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면대면 토론이 아닌 비대면 토론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볼 수 있다. 댓글 작성자들이 다른 작성자들의 인격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사회를 부정적인 분위기로 끌고 가는 악순환을 유발하게 된다.
위와 같은 言語 規範的 逸脫 現象이 나타나는 이유는 빠른 속도로 文字 言語를 使用하고자 하는 댓글 작성자들의 의도가 반영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비속어나 비표준어에 드러나 있는 부정적인 의미 양상의 원인은 신문 기사가 사회의 부정적인 사건, 사고를 기술하고 있는 特性과 관련이 있다. 또한 많은 댓글 작성자들이 즉각적인 감정을 이성적으로 통제하는 연습이나 교육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도 있다.
이러한 인터넷 新聞 言語의 實態에 따른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인터넷 신문에서 댓글 작성자들이 意思 疏通하는 言語를 살펴보면 日常語를 파괴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댓글의 글자 수가 제한되어 있고, 빠른 시간에 적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네티즌들이 줄여 쓰기, 이어적기, 생략 등 잘못된 言語 使用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잘못된 言語 使用은 정확한 의미를 전달하기 어렵고, 글의 신뢰성을 떨어뜨린다는 문제점을 갖는다.
둘째, 인터넷 신문 댓글을 읽어보면 기사의 내용이 자신의 의견과 맞지 않을 경우 그 기사를 쓴 기자에게 욕설을 퍼붓고, 기사의 대상을 희화화하는 경우가 많다. 비속한 표현과 직설적인 표현을 통하여 대상의 단점을 부각시키는 담론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사회의 분위기를 폭력적으로 형성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셋째, 인터넷 신문 댓글에는 패러디, 노골적 표현들이 많이 사용되고, 부정적인 의미의 신조어를 만들기도 한다.
앞으로 연구자들은 학습자들이 자율적으로 바람직한 전자 언어 사용 기준을 마련하여 활용할 수 있게 하고 바람직한 전자 담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효과적인 교수-학습 방법을 계속적으로 연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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