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西洋을 막론하고 痛證에 대한 人類의 認識은 곧 疾病이라는 관점을 세워왔다. 이러한 관점은 東洋의 最古의 字典인《設文解字》에서 뒷받침하여 "痛,病也病也"라는 의미로 痛證의 뜻을 疾病과 같은 개념으로 언급 하였고, 西洋에서는 "신에 의하여 지배되는 피할수 없는 중노동"이나 "전쟁에서의 부상이나 출산시 등 신에 의하여 운명지워진 아픔 또는 징벌"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醫學的 견지에서 痛證의 정의를 살펴보면, 韓醫學에서는 "不通則痛, 不痛則痛"이라는 관점으로 모든 痛證을 이해한 반면 서양에서는 "실질적 또는 잠재적 조직 소상에 따른 불쾌한 감각과 정서적인 경험이다."라고 정의를 내림으로써, 痛證이라는 현상을 단지 물리적인 현상으로만 이해하기보다는 심리적인 요인이 관여하고 있음을 인정하였다. 이러한 痛證의 연구방향에 있어서, 西洋에서는 痛證에 대하여 神經系와 內分泌係를 통해 硏究를 진행되어 왔지만, 이러한 硏究結果에 心理的 要因에 대한 이해는 반영되지 못하였다. 반면 韓醫學에서는 痛證을 氣血 의 非正常的인 運行의 結果라는 認識 속에서 外感,內傷,情志 等 다양한 原因을 내세워 臨床的으로 활용하고 있었으나, 氣血理論을 現代的인 觀點으로 導出시키는데 不足하였다. 治療方面 에 있어서도 西洋醫學은 關門調節機構, 內在鎭痛系 等을 통해 痛證治療에 응용하고 있으며, 그밖에 禁物과 手術療去을 통해 神經傳導의 遮斷을 통한 鎭痛을 추구 하였지만, 韓醫學에서는 粟物療法은 整體觀的 觀點에서 原因을 治療 하고자 하였으며, 鍼灸療法은 氣血疏通에 障碍를 받는 部位를 解消시키고자하는 方向에서 應用되고 있고, 이러한 鍼灸療法을 통한 通證치료 機轉理解 鍼灸療法의 對象이 되는 氣血·經絡·經穴에 대한 客觀化 作嶪이 神經生理 및 雹氣生理的인 方法이 爲主가 되어 進行되고 있으며, 現在까지의 結果 속에서 볼때 經絡·經穴은 整體觀的인 이해보다는 오히려 神經解剖나 神經生理的인 理解로써만 가능하였다.
본 연구는 痛證 이라는 개념을 체계적으로 인식하기 위하여 病因,病梭,分類,지금까지의 연구방법, 그리고 台療法에 대한 東西洋의 觀點을 전개하여, 痛證硏究를 위한 方向을 정리하고자 하였다.
Although the pain is withdraw response and learning in the physiological condition, most of pains have been considered that was the etiology of disease, the processes and the result in worse of the disease' states. Since the ancients, man' conceptions of pain have continually changed and the conceptions have been very subjective. In 1986, Wall and his colleagues recognized that pains are the unpleased sensations and emotional experiences following tissure injuries. This recognition has made pain involed pschycophysical facor and it was similar oriental medicine' theory. Originally western' scientists have considered that the sensation was mediated by the nervous system and their problems were nervous systems' interference. Until now many scientists ard evaluating the effect of pain control about the nervous system and endocrine system. However, oriental medicine's main conceptions are "Qi-Xue"(氣血) theorys and the etiology of pain has been considered that "Qi" was to be obstructed in the 14 collateral vessel or 361 acu-points.
We evaluated about pain' concepion in western medicine and oriental medicine. Espescially, in this examination, it was involed that the physiology of the nociceptive sensation, the etiology of pain, mechanism, c1assificaion, therapeutic methods and a view of acupuncture' effects and new methods about pain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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