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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이주여성의 참여와 미디어의 역할 : ‘아래로부터 관점’과 정책제안을 중심으로 = Immigrant women’s participation in Jeju and the role of media : Focusing on the ‘bottom up’ perspective and policy sugges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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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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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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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212(3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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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ork explores multicultural phenomena, the role of media as well as policy suggestions. Jeju is considered a minority position with a continuously increasing number of immigrants. Considering the given localities, this research examines how immigrant women, multicultural institutions’ people and media experts recognize multicultural policy and education, and what type of activities are undergoing and what policy options are available. Findings suggest that immigrant women actively participate in voluntary work in local contexts, bi-lingural/cultural education which can put their ‘multicultral capacitieis’ into practice, and election experience education. On the other hand, multicultural policies are not considering localities and had tendency to repeat past patterns. In addition, multicultural institions showed a low level of recognition regarding media education in relation to multicultural situations. Diverse policy alternatives, which can reinforce immigrants’ participation as local citizens, are suggested. Especially, building a collaborative work system with local media, universities, and citizens and media education and activities based on collaboration from immigrants and local residents, it can be an opportunity to share local concerns and mutual cultural educaton and exchange as well as communication.
더보기이 연구는 이주민이 늘어나는 가운데 강한 지역성을 가진 제주의 현실에 주목해 다문화 현상과미디어의 역할을 탐색하고, 대안을 찾고자 했다. 제주는 한국에서 지리적으로 ‘소수’ 위치에 있으면서, 이주민이라는 또 다른 ‘소수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지역의 특성에 주목해 이주여성과 다문화 기관 관계자, 미디어 연구자들이 미디어정책과 교육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어떤활동이 전개되고 있으며, 대안은 무엇인지를 탐색했다.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이주여성들은 지역에서 봉사 활동과 그들의 ‘다문화성’을 실천하는 의미가 있는 이중언어·이중문화 교육, 선거체험교육에 참여하면서 지역에서 주체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었다. 반면 기존의 다문화정책은 지역에맞는 정책보다는 관성적으로 해 오던 ‘행사’를 반복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다문화와 연계한미디어교육에 대해 관련 기관들의 인식도 부족했다. 대안으로 이주민의 주민으로서 참여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미디어 참여 지원정책들이 제안되었다. 특히 지역의 언론사, 대학, 주민들과의협력체계를 구축해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 하는 미디어교육과 미디어 활동을 강화한다면 주민으로서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면서 상호문화교육과 교류, 소통의 계기가 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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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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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7-12-15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언론학연구 -> 지역과 커뮤니케이션외국어명 : Journalism & Communication -> Locality & Communication | KCI후보 |
201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15-12-01 | 평가 | 등재후보 탈락 (기타) |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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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79 | 0.79 | 0.8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83 | 0.8 | 1.339 | 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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