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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연구윤리의 재정립을 제안하며: 기독교생명윤리학적 관점에서 = Restabkishment of Lfe Science Research Ethics from a Christian Bio-ethical Persp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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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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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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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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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수록면
39-69(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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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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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ng Christians, according to one perspective, life science is about to lead humanity into a new world order and should be welcomed. According to diametrically opposing perspective, any intrusion of biotechnology into human life is a threat to human standing before God and should be rejected. The very complex context of life science research ethics, in these days, tells us that there is not simple way in which we could get beyond this crude polarization. However, I think that it is clear that neither extreme position can be appropriated. In this study, in order to find an alternative, I claim that we need to see that religion and science as complementary responses to the unknown. But many scientists in recent time, want to push the former out of the picture entirely. Rejecting scientism which has been prevailed in Korean society we, as a flower of Jesus for life, must consider the role of religion in particular and Christianity in public debates on biomedical research integrity and its systems. First, Church should educate the Christian public on various issues of life science that are incompatible to Christian faith. Recently, research ethics in Bio technology in terms of its deepest motivations should not so much appeal to laws, precepts, or principles, as to faithfulness to the formative story of God's action in the world. Second, through the public discussion, theologians and scientists must debate what is ethically permissible and culturally appropriate in view of the practical consequences of our decisions and their ethical justifications in research of life science. In oder to do so, I suggest that due to change of environment of research ethics, we need to reestablish life science research ethics. In this sense, Christians must also show scrupulous honesty in assessing these issues and must not be seen as the reactionary instigators of a new 'science versus religion' conflict. Studying the subject of this article, I recognize that there are many pressing issues for which decisive, passionate, and sacrificial Christian action is required to demonstrate the reality of our concern for human dignity and all the living things.
더보기21세기는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변화와 위기 가운데 있다. 이 위기는 빠르게 성장하는 과학기술의 위력과 일상적인 생활의 이해관계가 서로 맛 물리면서공포에 가까운 전 지구적 위협의 상황을 말한다. 과학은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기도 하였지만 불행하게도 심각한 위험을 동시에 가져다주었다. 과학기술은인류에게 평균수명 연장, 질병퇴치, 새로운 에너지원 이용, 지식확장 등 엄청난혜택을 제공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생태파괴와 과학적 산물로 인한 재난, 사회적 불균형 등 부정적인 영향도 초래했다. 이러한 현실 인식을 기반으로본 논문은 기독교 생명윤리학적 관점에서 현재 진행되는 다양한 생명과학 분야의 연구윤리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생명과학에서 인간 행위의 깊숙한 개입으로나타난 생명윤리적 문제들을 조명함으로 과학자들의 책임을 촉구한다. 둘째,생명을 다루는 생명과학 분야에서 생명공동체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위하여 급변하는 과학연구 환경을 반영하는 새로운 윤리 체계에 기초하여 생명과학 연구윤리가 재정립되어야함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생명과학의시대에 학문공동체로서의 기독교대학과 신학자들이 인류의 미래에 막강한 영향을 미칠 생명과학분야에서 발생하는 다양하고 복잡한 윤리적 문제들에 대하여어떻게 책임 있게 응답해야하는지 연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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