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間 受容能力이 觀光滿足에 미치는 影響 : 防韓 中國人觀光客을 中心으로 = (The) impace of tourist's intercultural competence upon the toursit satisfaction
저자
발행사항
서울 : 京畿大學校 大學院, 2005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경기대학교 대학원: 여가관광개발학과 2005. 2
발행연도
2005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KDC
326.39 판사항(4)
발행국(도시)
서울
형태사항
ⅵ, 64p. : 삽도 ; 26cm.
일반주기명
참고문헌: p. 53-56
소장기관
과학기술의 발달로 세계는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IT기술의 발달로 정보의 동시 공유가 가능해지면서 특정 문화권에 대한 이해력과 관심정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직간접적인 정보의 양이 많더라도 일상생활권을 벗어나 타 문화권으로 진입하게 될 경우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불안할 수 있다. 그 동안 문화간 수용능력에 대한 연구들은 장기 체류자들이 타문화에 대해 얼마나 적응을 잘하고 있는가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관광객이 거주 문화권을 떠나 타 문화권을 방문하면서 겪게 되는 문화 수용능력에 관한 연구는 일천한 수준이다(Abe & Wiseman; 민창기. 1995).
중국의 해외관광시장은 연평균 12.3%(세계 평균의 3배)씩 성장하여 2020년이 되면 약 1억 명이 해외로 여행하여 세계 4대 관광 송출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은 현재 중국인 아웃바운드시장의 6위를 차지하고 있고 또한 중국인 해외희망 목적지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박기흥, 2004). 그러나 한국과 중국이 같은 동양문화권에 속하고 거리상으로도 가깝지만 양국의 사회체계, 가치관, 생활양식, 사고방식 등은 매우 다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이 일상생활권을 벗어나 한국을 방문할 경우, 정신적으로 긴장할 수 있고 의사소통 장애 등의 요인 때문에 문화충격을 받을 수 있다. 문화충격이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을 상회하면 중국인 관광객의 관광 만족은 저하될 수 있고, 재방문의도 및 추천의도가 감소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문화간 수용능력에 관한 문헌 고찰을 통해, 문화간 수용능력에 관한 구성요인을 개념적으로 확인하고자 하였다. 또한 중국인 관광객의 문화간 수용능력을 구성하는 요인들이 무엇인지, 이들 구성요인과 관광만족 간 어떤 관계에 있는지, 중국관광객의 방문행태에 따라 문화간 수용능력 및 관광만족에 차이가 있는지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선행연구를 토대로 본 연구의 가설을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가설1: 문화간 수용능력의 정도는 관광만족에 정(+)의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설2: 방문행태에 따라 문화간 수용능력 및 관광만족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가설검증을 위해 2004년 9월 10~12일 삼일 간 중국인관광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출입국공항인 인천국제공항에서 한국방문을 미치고 돌아가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고 총 374부의 유효표본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조사 자료의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문화간 수용능력 구성요인 중 한국어커뮤니케이션 능력, 문화적 감정이입능력과 개인의 성격특성은 관광만족에 (+)의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선행연구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강조되고 있지만 조사대상인 관광객의 방문목적, 체류기간, 방문유형 등과 같은 특성 때문에 관광만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다.
둘째, 문화간 수용능력 구성요인 중 문화적 감정이입능력이 관광지의 음식문화, 관광문화, 지역주민의 생활문화, 교통문화 등에 대한 적응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문화적 감정이입능력은 음식만족, 지역주민 · 지역생활양식에 대한 태도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관광객의 방문행태에 따라 문화간 수용능력과 관광만족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방문행태 중 방문목적에 따른 관광목적 집단과 비즈니스목적 집단간에 문화간 수용능력 및 관광만족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비즈니스 방문목적 집단의 문화간 수용능력과 관광만족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체류기간별에 따른 문화간 수용능력 및 관광만족의 차이가 방문목적에 따른 문화간 수용능력 및 관광만족에 차이검증 결과가 유사하게 나타났다. 문화간 수용능력은 방문횟수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지만 관광만족과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문화간 수용능력은 관광만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관광객은 방문한 관광지와 그 지역의 주민을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면, 관광객은 지역주민들의 삶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지고 상호 존중하는 기반이 구축될 수 있다. 그 결과, 관광경험도 풍부해질 수 있고 관광만족수준도 높아질 수 있다. 문화교육과 관광만족의 관계를 다루는 선행연구는 많지만 관광객 개인의 문화간 수용능력은 고려하지 않고 있었다. 이 부분을 보완할 경우 한국을 찾는 중국인관광객에게 더 큰 만족을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It is not easy to leave one's familiar surroundings th star a new life in a different culture. To date, studies of intercultural competence have focused on the employees lived in different cultural and norms. However, there are only a few studies on the intercultural competence of tourists and tourist satisfaction.
Based upon the original studies, this study aims (1) to confirmed the dimensions of intercultural competence, (2)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se dimensions and tourist satisfaction and (3) to find the differences of intercultural competence and tourist satisfaction among tourist types.
The data was collected at the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form September 10th to September 12th, 2004. Thus, total of 374 surveys were collected by convenient sampling method. For analyzing the data, the researcher have conducted reliability and validity rest, frequency analysis, factor analysis, multiple reliability analysis, ANOVA and canonical correlation analysis, using SPSS Window Ver. 10.0
The results are as followings:
First, the dimensions of intercultural competence such as communication competence, cultural empathy, patience, and flexibility have positively affected to the Chinese tourists' satisfaction. This study has showed that the communication competence has not been the most influential element in constrat to the previous studies. The researcher has suggested that this result has come from the characteristies of the purpose of visit, length of visit and type of visit.
Second, The cultural empathy of Chinese tourists have an effect on the satisfaction with food, traffic and the attitude to local resident
Third,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intercultural competence and tourist satisfaction among the groups by the purposes of visit, the length of visit and the type of visit. However, there are not significant differences of among the groups classified by the times of vis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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