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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형태와 정서적 몰입의 관계: 조직 공정성 지각의 조절 효과 = A Relationship between Employment Type and Affective Commitment: Moderating Effects of Organizational Justice Perce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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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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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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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15(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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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focused on the contingent workers‘ problem that has drawn attention from the society recently. The number of contingent workers has increased rapidly sinc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 As of March 2015, contingent workers comprise of 32.0% of the workforce. A plethora of studies on the behavior of the contingent workers have been conducted with the rising concerns about contingent workers. Most studies investigate the difference in output variables such as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job satisfaction between regular and contingent workers. Of these, organizational commitment has been one of the most important variable that affects the workers’ behavior such as absenteeism, turnover, employee’s performance.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moderation effects of organization justi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ployment type and affective commitment. It is based on organization justice theory. Specifically, this study investigates the moderating effect of distributive justice and procedural justice building upon organization justice theory and social exchange theory. This study predicts that the effect of organizational justice perceptions on the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contingent workers is greater than that of regular workers. In order to test study hypotheses, a survey was conducted by distributing questionnaire to 500 workers in 50 companies. 347 workers participated in the survey and their responses were included for the final empirical analysis.
The results of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affective commitment of contingent workers was higher than the affective commitment of regular workers. And distributive justice did not a significant moderation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ployment type and affective commitment. However, procedural justice had a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ployment type and affective commitment. The results of this study provide theoretical implications for understanding the moderating role of organizational justice perception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ployment type and affective commitment. Also, it provides that contingent workers do not always have a negative attitude to the organization than regular workers. Further studies are required to address the issues on the inconsistent results between employment type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we will need to research on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burnout, turnover intention In addition, this study offers practical implications to organizations regarding how to manage contingent workers more effectively.
전 세계적으로 비정규직 근로자는 1980년대 이후 증가해 왔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급속히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현재까지 수행된 연구들은 주로 개인을 대상으로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조직 몰입이나 직무 만족 등에 어떠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이 중 조직 몰입은 구성원의 결근, 이직, 성과 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수로 관심이 되어 왔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비정규직 문제에 초점을 맞추면서 조직 공정성 지각이 고용 형태(정규직 근로자와 비정규직 근로자)와 정서적 몰입의 관계를 조절하는 지를 실증적으로 검정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조직 공정성의 조절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조직 공정성 이론(organizational justice theory)과 사회교환이론(social exchange theory)을 적용하여 조직 공정성 지각이 미치는 영향이 정규직 근로자 보다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더 클 것이라는 가설을 도출하였다. 가설검정을 위해 근로자 347명이 응답한 설문자료를 활용하여 실증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서적 몰입은 정규직 근로자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용 형태와 정서적 몰입의 관계는 절차 공정성에 의해서는 조절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분배 공정성의 조절 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고용 형태, 조직 공정성 지각, 정서적 몰입과 같은 직무태도의 관계에 이론적인 시사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업의 입장에서 향후 비정규직의 효과적인 활용과 관리방안에 대한 실무적인 시사점을 제공하겠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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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9-03-13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미등록 -> Korean Corporation Management Association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56 | 1.56 | 1.6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75 | 1.7 | 2.494 | 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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