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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거와 파르메니데스(3) -하이데거의 서양철학사론 2: 파르메니데스편 Ⅲ- = Heidegger and Parmenides(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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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창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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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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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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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attempts to demonstrate as to why Heidegger has paid special attention to Parmanides (especially in his books Lectures and Theses and Identity and Difference).
This article argues that Parmenides, according to Heidegger’s hermeneutics, has thought upon that which is worth-thinking as follows: 1. Eon, being that is duplicity of being and things that exist.
2. ‘Identity’, The primal relevance of thinking and being. In other words, the ‘belong-togetherness’ of [thinking and being].
3. ‘Belong-to-ness’ defines ‘belong-togetherness’. ‘Thinking’ belongs to ‘being’ in the sense that it is revealed to or stands before or respond or relates to, or entrusts, or listens to ‘being’.
4. ‘Thinking belongs to being’, that is, thinking’s attribution to being, the riddle of Eon, the duplicity of being demands human thinking.
5. ‘Thinking’ emerges from ‘being’. In other words, being reveals itself to thinking.
6. There in duplicity itself can be found the dimension of ‘saying’ which is, in fact, nothing but ‘aletheia’, ‘revealing’ as ‘shinning forth’, no other than phenomena (revealing) of ‘truth’.
7. ‘Thinking’ and ‘being’ are not something that are set up against each other as two independent entities; rather in the very process of ‘unfolding’/ ‘revealing’ of the duplicity of being there inherently is ‘thinking’.
8. On the ‘Moira’[the fatal genesis of the duplicity] whose characteristic lies in ‘sharing’ by means of giving and distributing reveals the duplicity [Eon].
9. Humans and being reach the essence through En-owning(Ereignis). In other words, ‘En-owning’ makes intrinsic identity of being and thinking (that is, ‘belonging-to-each-other-ness’) possible.
10. The lack of duplicity, that is, the concealed part of being. In other words, the duplicity itself and together with its unfolding are concealed. The very self-concealment of the duplicity is inherent in ‘revealing’.
본고는 하이데거가 왜 파르메니데스에게 특별한 관심을 기울였는지 그 이유를, 특히 『강연과 논문』,『동일성과 차이』의 논의에 준거해 밝히려 한다. 그 대답은, 파르메니데스가 다음과 같은 ‘사유할 가치가 있는 것’ 을 사유했기 때문이었다.
1. 에온 즉 ‘존재함’ 즉 ‘존재와 존재자의 이중성’. 2. ‘동일한 것’, ‘사유와존재의 근원적 관련성’, 즉 [사유와 존재] 양자의 공속성(함께 속해 있음). 3.
‘속해 있음’이 ‘함께 있음’을 규정한다는 것. 4. ‘사유가 존재에 속한다’는것, 즉 존재에 대한 사유의 ‘귀속성’. 에온 즉 존재의 이중성이라는 수수께끼가 인간의 사유를 요구한다는 것. 5. 존재로부터 사유가 나타난다는 것. 6.
이중성 자체에 어떤 ‘말함’이라는 성격이 있다는 것. 이 말함이 실은 ‘진리’ 현상에 다름 아니라는 것. 7. 존재의 이중성의 탈은폐하는 펼쳐짐 그 자체안에 그것으로 향하는 사유의 도상이 이미 내재하고 있다는 것. 8. 증여하면서 분배하고 그렇게 이중성[에온]을 펼치는 나눠줌이라는 ‘모이라’[이중성의역사적 운명]. 9. ‘발현’에 의해서 인간과 존재는 서로 그 본질에 도달한다는것. 10. 이중성의 결락, 즉 존재의 은폐성 부분, 다시 말해 ‘이중성 자체와아울러 그것의 펼쳐짐이 은폐되어 있다’는 것.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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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9-07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존재론 연구 -> 현대유럽철학연구외국어명 : Heidegger Studien -> Researches in Contemporary European Philosophy | KCI등재 |
2015-06-15 | 통합 | KCI등재 | |
2012-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5-04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하이데거 연구 -> 존재론 연구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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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3-23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하이데거 연구외국어명 : Heidegger Studien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47 | 0.47 | 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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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8 | 0.41 | 1.106 | 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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