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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신화의 구조적 지형학 소묘 -제주도에서 오세아니아까지, 그리고 환태평양의 신화 총체적 판도 조망- = Structural topography of the Pacific mythology drawing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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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31.5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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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수록면
33-90(58쪽)
KCI 피인용횟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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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태평양 신화를 이해하기 위한 예비적 고찰에 해당한다. 태평양신화는 매우 포괄적인 대상으로 크게 오세아니아신화를 네 개의 범주로 구분할 수 있다. 멜라네시아, 미크로네시아, 폴리네시아, 인도네시아 전반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 가운데 우리나라 제주도의 본풀이와 신화를 초점으로 해서 다루게 되면 전반적으로 모두 다룰 수 있다. 특히 여성살해신화와 남성트릭스터 등을 대상으로 전체적인 구도를 짤 수 있을 것이다. <초공본풀이>와 <천지왕본풀이> 등이 단서로 되고, 이러한 패턴이 곧 하이누벨레신화와 마우이신화 등으로 확장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태평양신화가 소중한 이유는 여럿이 있지만, 그 가운데 바다를 중심으로 하는 섬들의 신화적 구조가 서로 공통점을 전제하고 있음이 확인된다. 대지를 중심으로 하는 여러 신화에 대한 총괄적 이해는 있었지만, 오로지 구비전승이나 구비전승의 기록에 의한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섬의 신화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는 부족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육지를 중심으로 하는 신화에서 볼 수 없는 원시신화의 순수한 야생성과 인간의 진지한 생에 대한 모색은 신화 연구에 중요한 지침이 된다. 게다가 태평양의 바다를 중심으로 하는 신화는 한번도 통일왕조와 중세문명의 세례를 입지 않는 쪽에서 전하고 있는 구비신화의 진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그래서 왕권이나 특정한 권력에 기울지 않은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인 먹거리 문제와 생식의 문제를 가장 진지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 이 신화의 참된 면모이다. 상대적으로 온전하게 파악하지 못했던 태평양신화의 진정성을 규명할 수 있었으며, 이에 대한 온전함을 구조적인 지형학으로 파악한 것은 소중한 성과이다.
더보기This paper to understand the myth of the Pacific Ocean is equivalent to a preliminary study. Myth Pacific Oceania is very comprehensive, targeted largely to the myth can be divided into four categories. Melanesia, Micronesia, Polynesia, Indonesia, and equivalent to general. The center of Jeju to focus Bonpuri and myth is addressed as a whole can handle both. Trickster myth and men and women in particular murder of all who will be able to leverage the composition. "Chogongbonpuri" and the "Cheonjiwangbonpuri" and to lead, and soon these patterns and the Maui-Hainuwele myth is the myth you believe, etc. can be expanded. Pacific myths that many important reasons, but the sea around the islands of the mythic structure and confirmed that they have in common is the premise. Focusing on the land collectively for the understanding of the many myths, but only a record of oral traditions and oral traditions to the island by the sea in the background to the myth that lacked a comprehensive understanding will be noticed. Focusing on the land can not be seen in the myth of the myth of pure native wildlife and humans looking for a serious life of a myth is an important guideline. In addition to focusing on the myth of the Pacific ocean that once unified dynasty and medieval civilizations preach the baptism of the uninjured side, equipped with a true aspect of the myth is showing. So the throne, or a particular power has tilted the fundamental issue of human reproductive problems of food issues and it is showing the most serious aspects of this myth is true. Pacific did not identify a relatively perfect, the myth was able to identify the authenticity, perfection of this structure is valued and is identified as a top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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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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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재인증) | KCI등재 |
2019-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9-05-14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TAMLA CULTURAL INSTITUTE -> Research Institute for the Tamla Culture | KCI등재 |
2017-06-14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탐라문화연구소 -> 탐라문화연구원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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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52 | 0.52 | 0.58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64 | 0.62 | 0.913 | 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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